교회일반

  • 감리교 감독회의 “산불 피해, 우는 이웃들과 함께 울 것”

    감리교 감독회의 “산불 피해, 우는 이웃들과 함께 울 것”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비롯해 각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영남지역 산불과 관련,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울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28일 발표했다. 감독회의는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해 “실로 국가적 재앙이 아닐 수 없다”며 “기독교대한감리회 120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안타까움과 간절함을 담아 긍휼의 하나님께서 더 이상의 재난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막아 주시기를 기도한다.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생각하며 긍휼의 하나님께서 그 아픔과 상처를 싸매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가져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간담회 가져

    기독일보,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와 인천광역시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전 인천지검 검사장),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28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경북 산불로 120년 된 하화교회 전소

    경북 산불로 120년 된 하화교회 전소

    기독일보,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전소됐다. 1904년 설립된 하화교회는 120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로, 이번 화재로 예배당이 완전히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 “민주주의 기반인 법치주의, 교회 안정·성장에도 기여”

    “민주주의 기반인 법치주의, 교회 안정·성장에도 기여”

    기독일보,

    한국교회법연구소(소장 소재열 목사, 이하 연구소)가 ‘교회, 노회, 총회 법치주의 안심해도 되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며 그 본질적인 가치를 역사의 현장에 실현시키며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삶의 제일 원칙을 삼는다”며 “하지만 유형교회의 특성상 집합체로서 교회는 조직이 필요하고 정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조직과 정치는 선해야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수단이 되어야 하며 사탄의 파괴 수단의 이용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 예장백석, 피해 교회와 성도 위한 기도 및 지원 호소

    예장백석, 피해 교회와 성도 위한 기도 및 지원 호소

    기독일보,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주택과 교회가 전소되고 산림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전국의 예장백석 산하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와 지원을 요청하며 아래와 같이 호소문을 발표했다.

  • 한교총, 산불 피해 지역 위한 모금·지원활동 전개

    한교총, 산불 피해 지역 위한 모금·지원활동 전개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과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한교총은 27일 회원교단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 공문을 발송하고, 대표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 기감,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기금 마련하기로

    기감,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기금 마련하기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제36회 총회 제2차 실행부위원회가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기감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재적회원 총 46명 중 36명이 참여해 개회한 실행부위원회에선 현재 영남지역에서 확산 중인 산불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기감 교회의 피해 상황을 보고했다. 울진지방회 소속 빛과소금교회(담임 최병진 목사) 담임목사 사택과 영덕중앙교회(조항재 목사) 성도 주택과 사업장이 전소됐다. 또 경북북지방회 소속 안동제일교회 백종석 목사의 성도 주택과 사업장이 전소됐다.

  • 슈브, ‘교회언니가 말해주는 페미니즘’ 주제 세미나 개최

    슈브, ‘교회언니가 말해주는 페미니즘’ 주제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캠퍼스 연합 스터디 모임 ‘슈브(SHUB)’가 최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회언니가 말해주는 페미니즘’ 주제로 크리스천 이대생을 위한 성경적 여성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기독교적 관점으로 여성의 역할과 페미니즘을 조망했다. 강연은 이화여대 학·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정책과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안유진 대표가 진행했다. 안 대표는 크리스천이 페미니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성경이 말하는 여성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성경적 여성관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페미니즘의 역사와 흐름 등으로 구성됐다.

  • 기독 NGO들, 영남권 대형 산불에 긴급 구호활동

    기독 NGO들, 영남권 대형 산불에 긴급 구호활동

    기독일보,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21일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와 대구경북사업본부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담요 1,000장을 긴급 전달했으며 식생활 및 위생 지원을 위해 12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제작해 오는 31일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 한교연 “최악 산불, 고난당한 이들 위해 기도하자”

    한교연 “최악 산불, 고난당한 이들 위해 기도하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최악의 산불 재난, 고난당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라는 제목의 긴급 담화문을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주말 경북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인근 마을 주민과 불을 끄던 소방대원이 희생되는 등 최악의 사태로 번지고 있다”며 “이번 산불로 안타깝게 희생된 모든 분들과 그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위로를 빌며, 집과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한 모든 이들이 조속히 아픔을 털고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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