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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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주니토니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 진행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주식회사 키즈캐슬과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모든 아동이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소중한 물을 지키는 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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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물의 날 맞아 방글라데시 탄소저감 식수시설 지원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취약 국가 아동의 안전한 식수 사용을 위해 방글라데시에서 탄소저감형 식수시설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2일(금) 밝혔다.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해 1993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으로 세계적으로 분쟁이 급증하고 기후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간의 협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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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2주년 “주님 손발 되어 복음 전할 것”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선교에 더욱 헌신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제자 삼아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성령으로 행하는 교회"(이사야 61:1-3)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형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이민 생활 가운데 52년 전에 타코마에 믿음과 예배의 공동체를 세워 주시고, 오늘까지 하나님의 자녀 된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다"고 감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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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가주교계 2024 부활절 새벽예배로 연합과 화합 이룬다
기독일보,2024년도 부활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주 LA지역, OC지역, 동부 지역,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는 부활을 함께 기념하며 교계의 연합과 화합을 도모한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이 주관하는 남가주교계연합 2024 부활절 새벽예배는 오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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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부활절연합예배 조직적 참여 아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2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72회기 1차 임시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부활절연합예배 논란에 대해 NCCK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정리했다. 이날 회의는 실행위원 80명 중 아슬아슬한 과반인 41명이 참석해 개회했다. 주된 안건은 부활절연합예배로, 이에 대해 먼저 지난 1월 25일 제72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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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자유만큼 중요한 행복추구권 보장하라”
이단·사이비 대응단체들과 피해자들이 국회에 비윤리적 사이비 단체를 규제하는 법안을 제정해달라고 요구했다.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이사장:진용식 목사, 유대연)은 지난 22일 ‘사이비종교 규제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사장 진용식 목사는 “우리나라에는 종교의 자유는 보장하고 있지만 사이비종교를 규제하는 법안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사이비종교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받고 있지만 정부는 수수방관하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2001년 제정된 프랑스의 ‘문제종파 통제관련법’을 도입해 달라는 것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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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기독교인들이여, 분연히 일어나 대한민국 지키자”
어느새 반 대한민국 세력에 포위돼 대한민국 멸망은 ‘나의 침묵’ 때문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나사연) 대표회장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 원로)가 ‘침묵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 목사는 22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나사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성도들이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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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소식,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이며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죽음의 권세를 이겨낼 수 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없다. 오직 생명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실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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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필도 목사 2주기… “하나님의 충성된 목회자이자 기도의 사람”
기독일보,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故 정필도 목사 소천 2주기를 맞아 21일 저녁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이규현 목사의 사회로 김종렬 장로(수영로교회)의 대표기도, 박은제 목사(수목협부회장)의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원로)가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사람’(여호수아 14:10-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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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지킬 후보 선택해 주길”
기독일보,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이 오는 4.10 총선에서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해” 바른 후보자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나사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매우 위중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나라는 반(反)대한민국 세력에 포위돼 천길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