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40명 목사 배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40명 목사 배출

    기독일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가 7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23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40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정인찬 목사(직전 총회장,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총회장인 림택권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롬 11:34~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140년 전 한 알의 밀알 되었던 선교사들처럼 우리도…”

    “140년 전 한 알의 밀알 되었던 선교사들처럼 우리도…”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주일인 6일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정동제일교회는1885년 한국에 파송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같은 해 설립한 곳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비전선포식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선 이 행사의 준비위원장인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대회사를 전했고,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정석 감독회장이 설교했다. 축도는 직전 감독회장인 이철 감독이 했다.

  • [르포] “사택 불타도 교회가 우선” 산불 피해 입은 목회자들

    [르포] “사택 불타도 교회가 우선” 산불 피해 입은 목회자들

    기독일보,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한 성묘객의 실화로 시작된 산불이 24일 오후 안동으로 확산해 일주일간 청송, 영양, 영덕을 덮쳐 4만 5천ha 이상의 면적을 태웠다.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 교회 피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최근 방문한 안동시 일직면 소재 일직교회. 이곳은 지난 2007년 작고한 아동문학가 권정생이 출석하던 교회로 익히 알려져 있다. 산불이 피해 간 교회로 가는 길목 주변엔 불에 새까맣게 탄 가옥과 축사 잔해들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곳곳엔 매캐한 탄 냄새가 코를 찔렀다.

  • 박한수 목사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 돼”

    박한수 목사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 돼”

    기독일보,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6일 주일예배에서 '싸움의 기울-더 치명적인 내부의 적'(갈 5: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됐다. 공산화됐다"며 "북한의 남한 적화 야욕을 파악하지 못하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나아가 ‘요즘 세상에 북한의 남파 간첩이 어디 있냐’고, ‘간첩이 있다’고 하면 시대 착오적이라고 비난하고 빈정거리기 일쑤"라고 했다.

  •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우리 사회 더 따뜻해지길”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우리 사회 더 따뜻해지길”

    기독일보,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최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나눔On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나눔On 캠페인’은 2020년 팬데믹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지역 사회 내 선교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후 기근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 각지의 이웃을 돕는 사역으로 확대 되었으며, 지난 해부터는 ‘나눔On 프로젝트’로 발전하여 자선콘서트와 공개모금 생방송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 이재훈 목사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이재훈 목사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기독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가운데,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6일 주일예배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 목사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두 번째로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기록되었다”며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이 여겨 주시고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140년, 그 신앙 유산 이어갈 것”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140년, 그 신앙 유산 이어갈 것”

    기독일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5일 오전 송월장로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사 선교 140주년 기념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념예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희우 목사(공동회장, 인천신기중앙교회 담임)의 사회로 드려졌다.

  •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국민 통합에 힘 모으자”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국민 통합에 힘 모으자”

    기독일보,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4일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헌법 재판관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민주적 법치주의에 반한 위법한 일이라고 판결했다”고 했다.

  • 세이브코리아 “헌재 결정 수용, 5일 집회 취소”

    세이브코리아 “헌재 결정 수용, 5일 집회 취소”

    기독일보,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전원일치로 선고한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헌재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이브코리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4개 월여간의 극심한 정치적 대립과 혼란은 시작부터 끝까지 기승전결 모두 이재명으로 인한 것이었다”며 “한 사람을 위한 방탄 국회는 수십 건의 탄핵을 남발하고 예산권을 남용하는 등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입법독재를 일삼아왔다. 전 국민들이 알고 있는 바”라고 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