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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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애국단체연합대회…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 지키자!”
기독일보,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나라 사랑 정신으로 몸 바쳐 헌신하고 수고하는 애국 보수 단체들이 4·10 총선을 앞두고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3층에서 ‘나라사랑 애국단체연합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총선을 20여 일 앞둔 상황인 만큼 보수우파 세력의 결집을 강력히 촉구하는 메시지들이 선포됐고, 참석자들의 호응과 열기도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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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능력 붙들며 하나님 마음 가까이 해야 할 것”
기독일보,한형우 목사(분당우리교회)가 분당우리교회 금요기도회서 ‘새 애정의 몰아내는 힘’(로마서 7:21-8: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어느 한 가지로 단정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면이다.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마음이 있다. 유명한 소설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보면 인간의 내면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우리 내면에 이 복잡한 어느 하나로 단정하기 어려운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그런 이야기들있다. 본문을 보면 바울은 예수를 믿는 신자들 안에서 두 가지 마음이 동시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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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재범률의 5분의 1… 신앙으로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기독일보,“다른 교도소에 비해 소망교도소는 분위기가 험악하지 않고 좋네요.” 청송교도소 교정위원을 역임했던 엄무환 목사(씨채널 전무)가 소망교도소 오찬 시간 중 본지 기자에 했던 말이다. 본지는 22일 경기도 여주시 외곽지역에 자리한 소망교소도를 방문했다. 김영식 소망교도소 소장은 “수형자 교화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민영교소도”라고 소개했다. 그는 서울동부구치소장을 역임해 정년 퇴임 이후 지난 2023년부터 소망교도소 소장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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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 위한 총선 가이드라인은…”
기독일보,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한 ’4.10 총선 투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나사연은 크게 네 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 ①한국교회 파괴에 앞장선 정치인은 반드시 기억하고 걸러내야 한다 ②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북한 공산정권을 지지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되어선 안 된다 ③세계인권선언에 위배되는 소수인권우대정책을 앞세워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제정에 앞장서고, 우리 후손에게 위험을 초래할 이슬람 할랄식품 단지 도입에 앞장서는 정치인을 지지해선 안 된다 ④모든 정당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 후보의 공천을 취소해야 하며, 투표권자인 국민은 절대 지지 투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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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심판 아닌 용서와 사랑… 양극화 극복의 길”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양극화를 극복하는 합(合)의 길… 정죄와 심판의 자리에서 용서와 사랑을 나타내자”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의로운 것, 선한 것을 위한 희생은 있을 수 있지만, 심판받아야 하는 부정한 것, 악한 것을 대신한 희생은 없을 것”이라며 “실상은 내가 받을 정죄조차도 ‘남 탓’을 하기 급급한 모습일 때가 많다. 스스로 타인의 죄를 뒤집어쓰고 벌을 받는 일은 상상하기도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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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 되자”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롬 8:34~35). 그렇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어둠과 절망 가운데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빛과 희망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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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복·부흥 꿈꾼다… 31일 부활절연합예배
기독일보,부활절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는 가운데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이번 연합예배 주제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며 표어는 ‘부활 생명! 민족의 희망!’, 주제 성구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이다. 또 ‘즐겁도다 이날’(167장)이 주제 찬송이다.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 백석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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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교개협, 7주년 기념예배
권사 170명, 호칭 안수집사 112명 임직식 거행 김성현 목사 측, 임직식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 기각당해 교개협, 헌금반환, 장부열람, 간접강제금 등 소송 3건 승소 성락교회 개혁을 이끌어온 교회개혁협의회가 서울 영등포구 예배당에서 개혁 7주년 기념예배를 열고, 개혁 완수를 다짐했다. ‘더 큰 은혜, 더 큰 감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예배는 성도 3,5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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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조직적 참여 결의 없었다” 화들짝 해명 나선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 목사·NCCK)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부활절연합예배 참여 여부와 관련해, 애당초 부활절연합예배 참여하기로 결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NCCK는 최근 명성교회에서 드려지는 부활절연합예배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7일 진행된 한국교회교단장회의에 NCCK 실무자가 참석해 발언한 이후, ‘보수와 진보 연합기관이 부활절연합예배를 함께한다’는 기사가 보도된 것이 원인이 됐다.보도를 접한 몇몇 NCCK 구성원들은 ‘목회지 세습’ 문제의 중심에 있는 명성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에 어떻게 동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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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주니토니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 진행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주식회사 키즈캐슬과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모든 아동이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소중한 물을 지키는 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