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기독일보,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주일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찬양&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형교회를 비롯해 예장 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로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 “인물 키워 세상 변화” 제2회 분중문화상 시상식 열려

    “인물 키워 세상 변화” 제2회 분중문화상 시상식 열려

    기독일보,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예장 합동)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교회에서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단체 9곳, 문화예술인 52명이 수상했다. 상금은 ‘언론문화상’을 포함해 총 4억 8,100만 원으로 지난해 제1회 시상식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4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 각 분야별 수상자들이 나와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 등을 펼치기도 했다.

  • 사마리안퍼스, ‘READYCALL’ 페스티벌 참여… OCC 선물상자 사역 소개

    사마리안퍼스, ‘READYCALL’ 페스티벌 참여… OCC 선물상자 사역 소개

    기독일보,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지난 3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READYCALL’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요 사역을 소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진정한 부르심을 확인하고 새로운 사명을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천 굿즈 플랫폼 ‘로아스토어’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사마리안퍼스, 총신대학교, 한동대학교, CGN, (재)씨티에스문화재단 등 다양한 복음 사역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교회 내 채플실에서는 김나단 선교사, 가수 범키, 황예찬 PD, 최진헌 전도사, 사마리안퍼스 김현수 본부장 등이 강연을 통해 청년들의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또한 WELOVE의 찬양과 함께 박찬열 목사와 김상인 목사의 메시지로 청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마리안퍼스는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를 알리기 위해 행사장에 대형 컨테이너 선물 상자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는 ‘OCC선물상자’ 사역을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청년들은 선물 상자를 포장하고, 이를 받은 어린이들의 감동적인 메시지를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 양육 과정 ‘가장 위대한 여정’을 체험하며,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 한가협, 예장통합 서울노회 행사서 성경적 성교육 진행

    한가협, 예장통합 서울노회 행사서 성경적 성교육 진행

    기독일보,

    체육대회 종목은 풋살 등 4개 구기종목과 단체 릴레이 경기, 어린이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노회 동·서·남·북부 4개 시찰회 소속 성도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각부 시찰 성도들의 커다란 환호와 박수 속에 치러진 응원전도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초등학생 아이를 위한 스포츠챌린지와 미취학아동을 위한 우주냥이 설치 등 부대행사를 위한 에어바운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흥을 돋우었다. 더불어 푸드마켓을 열어 다양한 식사와 간식 등 먹거리를 제공했다.

  • ‘복음스튜디오’ 계획 등… 한국교회·성도에 동참 요청

    ‘복음스튜디오’ 계획 등… 한국교회·성도에 동참 요청

    기독일보,

    10월 천사후원의 달을 맞아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천사후원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방영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천사후원 생방송은 지난 27년간 이어온 GOODTV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조명하고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새 사옥에서 시작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의 비전을 나누고, '복음스튜디오' 마련을 위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 “기장 목사·장로 중심, 동성애·동성혼 반대 2천명 서명운동 전개”

    “기장 목사·장로 중심, 동성애·동성혼 반대 2천명 서명운동 전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최근 동성애 동성혼 반대 2,000명 서명운동을 개진하기로 했다. 이 단체가 전개해 온 서명운동에 기장 소속 목사 307명, 장로 817명 등 총 1124명이 기장 제109회 총회가 열린 24일 전까지 서명자로 참여했다. 이어 서명자 명단을 올해 총회에 제출해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했다.

  •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범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범

    기독일보,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이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재에 정서영 목사, 명예총재에 김선규 목사가 선임됐고, 각 단체의 대표들이 공동의장을 맡기로 했다.

  • “기윤실, 10.27 집회 부당하게 비난… 즉각 사과해야”

    “기윤실, 10.27 집회 부당하게 비난… 즉각 사과해야”

    기독일보,

    복음법률가회와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우선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는 배경에 대해 최근 대법원이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한 것과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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