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국가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교회의 책임이자 사명”

    “국가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교회의 책임이자 사명”

    기독일보,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에서 제18차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신년하례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손문수 목사(공동회장, 동탄순복음교회 담임)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먼저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청주우리교회 원로)가 개회사를 전했다. 양 대표호장은 “현재 국가가 혼란한 가운데 있다”며 “웨슬리의 후예인 우리는 이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합심해 기도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 김길수 목사,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임 회장 취임

    김길수 목사,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임 회장 취임

    기독일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 인천중앙후원이사회가 20일 오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2025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년하례회, 회장 6·7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감사예배, 이취임식, 신년하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상철 목사(인천중앙후원이사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드려졌다.

  •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오는 6월 10일부터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오는 6월 10일부터

    기독일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THE-K 호텔에서 2박 3일간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5년 60주년 기념대회 이후 10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다. 지난 7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선교를 위해 헌신해 온 고신 교회와 선교사들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다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월드비전, 가자지구 휴전 환영 성명서 발표

    월드비전, 가자지구 휴전 환영 성명서 발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환영하며, 이번 휴전이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의 생명을 앗아간 폭력을 멈추고 지속 가능한 평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0일(월) 밝혔다.

  • 오준 이사장,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연맹 이사 진출

    오준 이사장,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연맹 이사 진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은 오준 이사장이 3년 임기의 국제 연맹 이사로 선출되었다고 20일(월) 밝혔다. 새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국제 세이브더칠드런 연맹은 한국을 포함한 30개 회원국과 전 세계 114개 국가에 분포한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다.

  • 인기총,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기도회 개최

    인기총,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18일 아침 인천제일장로교회(류헌조 목사 담임)에서 제44회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축하순으로 진행됐으며 손신철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신앙고백,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제창했다.

  • ‘독일→한국→일본’ 하나님 부르심에 순종한 목사의 여정

    ‘독일→한국→일본’ 하나님 부르심에 순종한 목사의 여정

    기독일보,

    예장통합 소속 함께하는교회예수마을(예수마을교회) 2대 담임 장승익 목사(62)는 지난해 12월 15일 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치르고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 2월부터 복음의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 선교사로 파송된다. 장 목사는 일본 오키나와섬 우루마시 소재 조이채플교회 협동 목사로 선교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지난 2022년 예수마을교회의 한 일본 파송 선교사가 담임하는 교회 방문 일정 중 묵던 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하나님이 일본과 일본 영혼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주셨다”며 “너무 뜨거워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할렐루야를 외치고 싶을 정도였다”고 했다.

  • “한국교회, 국가 최고 지도자 불법적 구속에 항의해야”

    “한국교회, 국가 최고 지도자 불법적 구속에 항의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통치권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체포 구금은 선진국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사법부는 대통령을 석방하여 헌재에서 통치권 행사에 대한 정당한 변호를 허용해야 한다”고 했다.

  • 美 사우스 베이 목사회, 2025년 신년 첫 기도회 개최

    美 사우스 베이 목사회, 2025년 신년 첫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미국 사우스 베이 목사회(회장 신태섭 목사)가 2025년 새해 첫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과 비전을 묵상하며 말씀에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현지 시간 지난 15일 오전 토렌스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신년기도회에선 신태섭 목사의 개회 인도로 이황영 목사(남가주 기쁨의교회 담임)가 대표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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