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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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한국교회, 기도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
기독일보,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최근 시국에 대한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은 참 힘든 시기를 맞이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람답게 살려는 이들을 끊임없이 공격해 신권, 인권, 공의와 정의마저 실종된 사회가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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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지스자산운용과 1억 원 규모 사회공헌 사업 추진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1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다고 10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이지스자산운용의 ‘상생과 미래 위원회’가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책임 실현에 뜻을 모으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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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롯데지주와 사회문제 해결 위한 ‘밸유 for ESG’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롯데지주(회장 신동빈)와 함께 ‘2024 밸유 for ESG’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목)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총 20팀의 ‘2024 밸유 for ESG’ 대학생 봉사단은 우수 프로젝트 사례 발표,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 및 수료증 전달, 봉사단 참여 소감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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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 복음 받아들인 결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 땅에는 140년 전 부활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영원 전부터 사랑하시고, 또한 불쌍히 여기시며, 구원을 베푸시려는 은총 때문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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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백령도 등 목회자 9가정 초청 행사 성료
기독일보,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예장 합동) 총 9가정, 18명을 대전으로 초청했다. 오정호 목사와 성도들은 숙식과 휴식, 그리고 회복의 영적 재충전 시간을 제공해 동역의 은혜와 형제애로 선대하며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먼저 대전으로 초청된 목회자 부부들은 세종시에 위치한 대통령 기록관 관람, 새로남 기독학교 투어(초,중,고) 및 기독교 역사 전시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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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기독일보,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사회봉사부/사회선교위원회(위원장 임채일 목사)가 10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제109회기 교회와 사회 포럼을 ‘저출산! 돌봄 사회에서의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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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생명나눔과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았다. 최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사무실에서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공동대표 홍양희, 이하 사실모)과 ‘웰다잉(Well-Dying)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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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중앙교회, 에든버러 ‘존 로스 선교사’ 기념교회 인수
기독일보,동래중앙교회(담임 정대훈 목사)가 설립 70주년을 맞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역사적 교회를 인수했다. 이 교회는 과거 최초로 성경을 한글로 번역했던 존 로스 선교사(1842~1915)를 기념하는 교회이기도 하다. 교회 측은 존 로스 선교사를 파송했던 스코틀랜드교회와의 협력 하에 문을 닫게 된 뉴톤교회(Newton Church)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스코틀랜드교회 소속으로 1747년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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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늘 돌아봐야”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리지에 위치한 새생명교회(담임 지성은 목사)가 창립 및 통합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6일 오후 드렸다.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붕괴로 경제 한파가 밀려올 때 세워진 이 교회는 플러머 스트리트에 있는 안식일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이후, 성스테판 루터란교회(그라나다힐스)로 이전해 지역 사회 자녀들을 섬기며, 100여명의 공동체로 성장했으나, 갑자기 미국 교회가 문을 받아 채스워스의 연합감리교회로 옮겼다. 그 교회로 이전하자 마자 코비드 팬데믹이 터져 교회가 점차 힘을 잃었을 때 그루터기 교회와 통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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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학교, ‘다둥이 자녀’ 신학생 대상 5기 진행
기독일보,‘예수학교’가 5기를 맞아 20~26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인근 나무이야기교회(담임 최정덕 목사)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예수학교는 개척교회와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을 위해 모여 예배와 특강, 패널과 기도회를 통해 한국이 직면한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