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전쟁 1년 가자지구 기아 위기 경고

    세이브더칠드런, 전쟁 1년 가자지구 기아 위기 경고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 1년을 맞은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5세 미만 아동이 3,100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생존한 아동조차도 심각한 기아 위기에 처했다고 10일(목) 발표했다. 가자지구 보건부가 지난달 16일 공개한 사망자 명부에 따르면, 아동 1만 1,30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5세 미만 아동의 수는 3,100명에 달했다.

  • 월드쉐어, 2024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월드쉐어, 2024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국경을 넘는 아동복지 현장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월드쉐어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이 법제화된 지 2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우리나라 아동 돌봄 우수 사례와 성과, 지원체계를 해외에 알리고 해외 아동 그룹홈과 교육지원 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 배움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 사역을 중단한 목회자 대상 세미나 열린다

    사역을 중단한 목회자 대상 세미나 열린다

    아이굿뉴스,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목회를 중단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무디사역문화연구소(소장:이문주 목사)는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악구에 위치한 새소망교회에서 ‘제1회 목회자 소명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복음 전하는 일, 나의 소명’이며 현재 목회를 하지 않고 있는 목회자와 무임목사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교회에 수많은 목회자 세미나는 교회가 있고,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무디사역문화연구소는 목회를 중단한 목회자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다시금 ‘소명의 자리’로 돌

  • 통합 제109회기 시무식 “오직 총회와 한국교회만 생각할 것”

    통합 제109회기 시무식 “오직 총회와 한국교회만 생각할 것”

    아이굿뉴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김영걸 목사)가 10일 제109회기 시무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회기 업무에 돌입했다.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앞 야외에서 진행된 시무식은 서기 이필산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김 목사는 “우려와 걱정 속에 109회 총회가 열렸다. 그런데 총회가 끝나고 나서는 ‘우리 교단의 저력을 보게 되었다’는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우리 한 번 마음을 합쳐 해보자’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았다”면서 “첨예한 갈등이 있었던 고린도교회를 향해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굳게 서

  • 대회 참가 자체가 도전, 희망과 용기의 ‘호프컵’ 개최

    대회 참가 자체가 도전, 희망과 용기의 ‘호프컵’ 개최

    아이굿뉴스,

    전 세계 10개국 아이들이 모여 ‘축구’로 화합하고 하나 되는 장이 펼쳐진다.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이 주최하는 ‘2024 호프컵(HOPE CUP)’이 지난 8일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했다. 2년마다 열리는 ‘호프컵’은 전 세계 결연 아동을 한국으로 초청해 열리는 축구대회다. 축구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찾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회는 ‘우리의 희망은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개회식에는 호프컵에 출전하는 10개국 120명의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있는 큰빛교회(담임 조헌영 목사)가 지난 10월 6일(현지 시간)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조현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기도 김은희 장로, 특별연주(클라리넷) 안건마 목사, 축사 최성범 목사 감리사(감리교단 오렌지 카운티), 성경봉독 진형명 장로, 특별찬양 생명선 찬양대, 설교 조현영 목사, 연혁보고 윤흥섭 장로, 감사패 전달, 격려사 필라델피아 교회 임승호 목사, 클라리넷 연주 안건마 목사, 헌금송 조안숙 사모, 봉헌기도 곽성자 목사(남가주지방 회계), 인사와 공고 이중돈 장로, 축도 성열구 원로목사(큰빛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 “십자가의 의, 성령의 능력으로 주의 나라 구하자”

    “십자가의 의, 성령의 능력으로 주의 나라 구하자”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훌러톤장로교회(담임 황인철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드렸다. ‘가화만사성’(로마서 14:15-2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노진걸 원로 목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빠지기 쉬운 덫 중의 하나가 자기 의로움에 빠지는 것이다. 우리 신앙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의 능력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성령께서 주시는 판단력과 지혜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감리교 역사, 고종 황제 선교윤허에서 시작”

    “한국감리교 역사, 고종 황제 선교윤허에서 시작”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고종 황제 선교윤허 140주년 기념 학술제를 개최했다. 홍석민 목사(국내선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제는 △소요한 교수(감신대 한국교회사)가 ‘가우처(John F. Goucher)와 보빙사절단’ △서영석 교수(협성대 역사신학)가 ‘매클레이의 동아시아 선교 및 한국선교의 공헌’ △유은식 목사(제물포 문화아카이브 대표)가 ‘조선 부국강병 위한 고종 선교윤허 140주년의 한국감리교회와 대한민국(1884~2024)’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고, △장성배 교수(감신대 선교학)가 논찬했다.

  • “한국 선교 140주년의 역사, 하나님의 큰 섭리 안에 이뤄져”

    “한국 선교 140주년의 역사, 하나님의 큰 섭리 안에 이뤄져”

    아이굿뉴스,

    보빙사와 가우처의 만남, 한국 선교의 길 열어미감리교 파송 첫 공식 선교사 ‘매클레이’ 조명1884년 6월 23일, 미국 감리교 파송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amuel Maclay, 1824~1907)가 처음 조선 땅을 밟았다. 그는 조선에 최초로 합법적인 선교사 신분으로 입국했으며, 한달 뒤 고종 임금으로부터 의료와 교육 중심의 선교 윤허를 받았다. 그는 1년 뒤 입국한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선교사의 선교활동을 지원하면서 한국 선교의 산파 역할을 감당했다는 평가다.감리교회는 매클레이가 고종으로부터 선교 윤허를 받은 1884년

  • 청년들 열정으로 가득 찬 예배, 레디콜(ReadyCall) 페스티벌 성료

    청년들 열정으로 가득 찬 예배, 레디콜(ReadyCall) 페스티벌 성료

    기독일보,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지난 3일 저녁 8시 제1회 ‘레디콜(READYCALL)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찬양사역팀 위러브(WELOVE)의 찬양 ‘어둔 날 다 지나고’가 울려 퍼지며 8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하나 되어 예배를 드렸으며 청년들은 찬양의 곡조에 맞춰 두 손을 들고, 눈을 감고 묵상하거나 눈물을 훔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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