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美 OC목사회 창립 47주년, 회장 이취임식 성료

    美 OC목사회 창립 47주년, 회장 이취임식 성료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목사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지난 26일(현지 시간)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설교에서 김용철 목사(칼빈신학대 교수)는 ‘목회자의 사명’(행 20:24-28)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많은 이들이 가정, 자녀, 일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교회에 온다. 그분들은 교회에서 위로받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 교회는 그런 사람들을 품어주고 보살피는 곳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민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 “‘견미단X프로라이프’ 참가 청소년들, 프로라이프 세대로 거듭날 것”

    “‘견미단X프로라이프’ 참가 청소년들, 프로라이프 세대로 거듭날 것”

    기독일보,

    서윤화 목사는 “이번 투어를 안전하고 은혜롭게 잘 마쳤다”며 “그러나 이제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1기 학생들이 학교에 동아리를 설립, 학생들을 스스로 모아 가르치며 프로라이프 학생운동을 펼쳐갈 것을 다짐했다. 주최 측은 [견미단X프로라이프] 참가 청소년들이 프로라이프 세대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야만 자유·평화통일 가능”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야만 자유·평화통일 가능”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5년 들어 두 번째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멕시코에서 개최했다. 세기총은 최근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한인연합교회(담임 박기억 목사)에서 ‘제5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기도회’를 개최했다.

  •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야인정신 회복해야”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야인정신 회복해야”

    기독일보,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한국교회는 야인정신(野人精神)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28일 이런 제목의 ‘아침묵상’에서 “보수 신앙인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 신앙이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것은 좋은 일인데 그 신앙이 교회 안에 머물러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선한 의지가 결여되기 쉬운 점”이라며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공격정신과 야인근성(野人根性)이 약하여지기 쉽다”고 했다.

  •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민의 역할에 달렸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민의 역할에 달렸다

    기독일보,

    27일,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전국17개광역시도ㆍ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자유한국교육원 등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현 정치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시민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창간 21주년, 진리 고수하며 거룩한 도전 감당”

    “창간 21주년, 진리 고수하며 거룩한 도전 감당”

    기독일보,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이란 표어 아래 미주 교계의 연합과 화합에 힘써온 미주 기독일보(대표 이인규 목사)가 25일(현지 시간)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본당에서 창간 2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이 역사를 이끌어오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독일보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재확인했다.

  • “자유민주주의 위기… 어떤 대가 지불하더라도 지켜야”

    “자유민주주의 위기… 어떤 대가 지불하더라도 지켜야”

    기독일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세 번째 집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에서 열렸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도 수만 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동참해 함께 기도했다. 그레이스선교교회 예배팀의 찬양과 세이브코리아 공동준비위원장 주요셉 목사의 시작기도로 시작된 기도회에선 먼저,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 “남부연회, 남재영 목사 사회법 소송 적극 대응하라”

    “남부연회, 남재영 목사 사회법 소송 적극 대응하라”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동대위)는 23일 ‘기감 남부연회는 각성하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감 동대위는 “2024년 12월 5일, 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조항을 근거로 남재영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며 “재판위원회는 ‘출교는 면직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목사직을 박탈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추방을 뜻한다’며 재판 비용도 남재영 목사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성경적이며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의한 공정한 판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 임다윗·김유민 목사 등 8명,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임다윗·김유민 목사 등 8명,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기독일보,

    제24차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예장(한영글로벌)총회·서울한영대학교·미주선교회·한국기독교대연감·서울한영대학교회·서서울중앙교회·새역사창조교회가 후원했다.

  •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못하고 있어”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못하고 있어”

    기독일보,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아직 못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제안’을 주제로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일간 전국의 목회자 500명(담임목사 250명, 부목사 250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의 주요 결과 발표 및 김남순 소장(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의 목회자 은퇴 준비를 위한 실제 적용 및 제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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