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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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철 벧엘중앙교회 목사, ‘웨이크 어워드’ 목회 부문 대상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 ‘웨이크 어워드’ 시상식에서 김시철 목사(벧엘중앙교회)가 목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일웅 목사(총신대 전 총장) 사회로 4월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목사안수식에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웨이크 설립자 박조준 목사가 직접 김시철 목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김시철 목사는 소감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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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종북세력에 자유 대한민국 추락하느냐 갈림길”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4·10 국회의원 선거 특별담화문’을 1일 발표했다. 송 대표회장은 “4·10 총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가 달린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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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탄생에 미친 기독교의 영향력 상기해야”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달 24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동산교회(담임 유종필 목사)에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기독교 민족주의”라는 주제로 제5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기독교학술원장이며 숭실대 명예교수인 김영한 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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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청년 커뮤니티 ‘크로스 디사이플스’ 독서모임 참여자 모집
기독일보,크로스 디사이플스(cross disciples, 이하 CRD)가 2024년 1학기 2세션 독서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삶의 현장 속,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빛으로’라는 기치 아래 CRD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탁월함으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미션을 두고 있다. CRD는 “크리스천 청년 세대에게 플랫폼과 서비스,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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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 드려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부활절이었던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2024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한교연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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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 25명에 목사안수 “사명 붙들고 살아가길”
기독일보,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가 1일 오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1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임재환 목사(직전 총회장, CTS 목자교회)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영수 목사(서기, 큰사랑교회)가 기도했고,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정인찬 목사가 ‘선한 목자가 되라!’(요 10:14~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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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4.10 총선 위해 기도합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사진)은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을 발표했다.한교총은 “총선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민의 공적 권리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한국교회 전체가 기도할 것”도 촉구하면서, 4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회원교단과 함께 지켰다. 한교총은 호소문에서 “의료대란으로 신음하는 국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의사 본연의 책무를 감당하기 위해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여러 차례 간곡히 호소하며 중재자 역할까지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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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년의 아픔, 부활의 소망으로 변화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 목사, NCCK)가 고난주간 성금요일이었던 지난 29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16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고난의 현장 예배’를 드렸다. 예배 이후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헌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예배에 앞서 3월에 생일을 맞은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다시 떠올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원용철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장)는 희생자들의 이름과 함께 생전 모습을 추억하며 ‘잊을 수 없는 이름들’을 다시 곱씹었다.예배는 서경기 목사(NCCK 교회일치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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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의료 대란’ 해결 위해 ‘기도의 날’ 선포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의료 대란’과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사안에 대한 네 번째 성명이다. 한교총은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호소문에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의료 대란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응급 환자들은 물론 수술을 급하게 기다리던 중증 환자들은 마음을 졸이며, 걱정하는 가족들과 함께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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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활절 퍼레이드’ 행렬… 부활 기쁨과 희망 노래”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 주제로 개최‘12M 예삐 인형’ 포토존과 다채로운 체험부스 마련돼‘예수 부활’의 기쁨을 온 세계에 전하는 문화축제가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30일 서울 광화문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이날 퍼레이드는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3.4km 구간을 60여개 팀 1만 5천여명이 행진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대비 2배 더 확장한 규모다.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