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레인버드지오와 지구의 날 맞아 전 세계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

    세이브더칠드런, 레인버드지오와 지구의 날 맞아 전 세계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를 위해 인도적지원·기후위기대응센터를 신설하고, 앞으로 전 세계 재난과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거점 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 목회자 10명 중 8명 “평신도, 교역자 대체 가능”

    목회자 10명 중 8명 “평신도, 교역자 대체 가능”

    기독일보,

    부교역자 구인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평신도의 교역자 대체 가능 여부를 두고 목회자 10명 중 8명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남녀 1,000명과 전국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신도 사역 인식 및 실태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교회학교가 있는 교회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교육부서 설교 주체를 조사한 결과, ‘모든 부서에 목회자가 설교한다’는 응답이 61%, ‘평신도가 설교하는 경우도 있다’는 응답이 39%로 나타나, 실제로 10개 교회 중 4곳은 평신도가 교육부서 설교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회 규모가 작을수록 평신도의 교육부서 설교 참여율이 높은 경향도 확인됐다.

  • 한일장신대, 고 김용복 초대 총장 두 번째 유고집 출판기념회 개최

    한일장신대, 고 김용복 초대 총장 두 번째 유고집 출판기념회 개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는 초대 총장인 고 김용복 목사의 3주기 추모예식 및 유고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지난 21일 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총장의 미망인인 김매련 여사를 비롯해 고 김용복 목사 추모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인 백남운 목사(전북인권선교협의회)와 임희모·이남섭 한일장신대 명예교수, 한일장신대 차정식 신학대학원장, 동문과 제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월드쉐어, 네팔 공립학교에 화장실·급수시설 설치… 800여 아동에 위생 혜택

    월드쉐어, 네팔 공립학교에 화장실·급수시설 설치… 800여 아동에 위생 혜택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지난 3월 네팔 수루켓(Surkhet) 베리건가(Bheriganga) 지역 내 4개 공립학교에 화장실과 급수시설을 설치하며 ‘워터쉐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이 사업은 ‘네팔 공립학교 기초보건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네팔 농촌지역 위생 취약 아동들의 건강권 보호와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 예장 합동총회, 복음 전래 140주년 맞아 기념예배 드린다

    예장 합동총회, 복음 전래 140주년 맞아 기념예배 드린다

    기독일보,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가 오는 4월 24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복음전래 140주년 기념 예배’를 드린다. 예배는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되며, 한국교회 복음 전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세대에 그 신앙의 유산을 계승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2025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2025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기독일보,

    2부 순서에서는 광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축하 찬양을 선보이며 부활의 기쁨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대표회장 이종석 목사(새로운교회)는 환영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그분은 모든 신자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다”고 전하며 “정체된 교회가 다시 부흥을 꿈꾸기 위해선 부활의 능력 안에 머물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아산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이자 실체인 부활”

    아산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이자 실체인 부활”

    기독일보,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길성권 목사, 이하 아기연)가 지난 20일 오후 생명샘동천교회(담임 박귀환 목사)에서 목회자와 성도 및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먼저 1부 축하공연은 김요성 목사(궁화침례교회)의 인도 아래 ▲아이노스크로마하프단 ▲색소폰 안태건 ▲리틀콰이어의 찬양과 연주로 시작됐다.

  • 72개 교단장 “극우-극좌 비성경적 정치 행위 멀리해야”

    72개 교단장 “극우-극좌 비성경적 정치 행위 멀리해야”

    기독일보,

    부활주일이었던 20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던 한국교회 72개 교단장 일동이 22일 ‘선교 140주년 부활절 예배 특별담화문’을 발표했다. 교단장들은 이 담화문에서 “부활절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이라며 “부활절은 온 인류의 희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오직 그 분만을 따르고 그 분의 사역을 이어가기로 다짐하는 겨룩한 결단의 날”이라고 했다.

  • 인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 신앙으로 승리”

    인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 신앙으로 승리”

    기독일보,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20일 새벽 인천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2025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렸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정일량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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