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초록우산,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 ‘대한민국 N년차’ 진행

    초록우산,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 ‘대한민국 N년차’ 진행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이주배경아동 인식개선을 위한 ‘대한민국 N년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월) 밝혔다. 대한민국 N년차 캠페인은 출생 배경이나 국적, 국제 이주 경험과 관계없이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대한민국 N년차’라는 쉽고 직관적인 메시지로 이주배경아동을 향한 우리 사회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주배경아동은 부모 또는 본인이 국제 이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아동을 뜻한다.

  • 신앙과생활, 창간 7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신앙과생활, 창간 7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아이굿뉴스,

    신앙과생활이 21일 장충교회(담임:장재찬 목사)에서 ‘한국교회와 박형룡 박사 신학’을 주제로 창간 7주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 초창기 신학자인 박형룡 박사의 사상과 공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현대교회론 비판’을 주제로 발표한 김길성 교수(총신대학교 명예교수)는 박형룡 박사를 한국교회의 ‘큰 스승’이자 ‘교회의 박사’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주장했다. 김 교수는 “박형룡 박사는 한국에 바른 성경 해석이 자리 잡고 올바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도적 신학, 정통 신학을 전수했다”며 “그의 건강한 사상이

  • 카이캄, 105명에 목사안수… “포도나무 가지 되어”

    카이캄, 105명에 목사안수… “포도나무 가지 되어”

    기독일보,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카이캄)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50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총 10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안수식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에선 김윤희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전옥표 목사(충만한교회 담임)의 성경봉독과 김선정 메조소프라노(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의 축가 후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 교회, 기후위기 심각성 체감해도 대안 마련은 부족

    교회, 기후위기 심각성 체감해도 대안 마련은 부족

    아이굿뉴스,

    교회학교 목회자와 학생 대다수는 오늘날 지구촌 문제로 떠오른 ‘기후위기’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주일학교에서 관련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애로사항으로 인해 실천에는 어려움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회학교 기후환경 인식과 행동’ 보고서를 발간했다.목데연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함께 지난 4~6월 전국 교회학교 담당 목회자와 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회학교 기후환경 교육을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먼저 목회자·교사(97%)와 학생(

  • “기독교인들, 반려동물과 모든 생명 존중·보호해야”

    “기독교인들, 반려동물과 모든 생명 존중·보호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물권 보호와 생명의 가치’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모든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고, 생명 그 자체에는 궁극적인 본래적 가치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자연 속에 있는 모든 생명은 서로 공생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생명 그 자체는 존엄하고 가치가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물로서의 경외심을 가지고 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연동교회, 창립 130주년 기념예배 드려

    연동교회, 창립 130주년 기념예배 드려

    기독일보,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20일 오후 본당에서 교회창립 13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예배, 음악회, 시상 및 헌정식, 인사 및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김주용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를 부르며 이어 류관식 장로(창립 130주년 준비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 이찬수 목사의 ‘10.27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

    이찬수 목사의 ‘10.27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

    기독일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월 27일 연합집회를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온라인에 게시했다. 이 목사는 이 영상에서 “지난 7월에 대법원이 동성커플을 사실상의 부부와 동일한 지위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것이 그 사실상 동성혼의 인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했다.

  • 광림교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실시

    광림교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실시

    기독일보,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사회사업위원회(위원장 장재관 장로)는 지난 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주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본당 1층 로비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림교회는 “대부분 동전을 가정이나 사무실의 책상 서랍 속 또는 저금통에 넣어 두고 잘 사용하지 않는데, 동전 액면가 보다 제작비가 더 들어가는 상황(10원 동전 원가는 77원)”이라며 “한국은행은 폐기 주화를 비철금속 원자재로 재활용하고 있어 동전이 유통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 한가협, ‘마약 없는 대한민국’ 캠페인 대장정 마무리

    한가협, ‘마약 없는 대한민국’ 캠페인 대장정 마무리

    기독일보,

    5차에 걸친 ‘마약 없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주강사였던 김지연 대표는 “2023년의 10대 마약사범이 약 1500명으로, 전년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고 2~30대의 마약중독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다음세대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교회 등 곳곳에서 ‘마약방역’이 이뤄져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야한다”라며 마약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절박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백석대 백석문화예술관 등 지역 문화·관광 명소로 부상

    백석대 백석문화예술관 등 지역 문화·관광 명소로 부상

    기독일보,

    충남 천안에 위치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가 건립한 백석역사박물관과 백석문화예술관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백석대는 수시모집 기간 동안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백석문화예술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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