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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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거점서 ‘거룩한 방파제’ 선포… 이제 226개 시·군·구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거룩한방파제)가 1일 제4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를 완주했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는 서구의 교회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대표되는 ‘성혁명’ 내지 ‘젠더 이데올로기’로 인해 무너졌다고 보고, 우리나라에서만큼은 교회들이 연합해 이를 막고 성경적인 가정과 성윤리를 세우자는 목표에서 시작됐다. ‘거룩한방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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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정하고 중국 숭배하는 자들, 국회로 못 보내”
문 정권, 사회 모든 근간에 공산주의 탁란 옮겨놔 범죄 방탄 삼으려는 자, 악법 주도했던 자도 안 돼 선관위 신뢰 못 해… 부정 원천봉쇄 특단 조치해야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 (사)전국기독교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총연합회, 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 KCSS대한기독노인회가 2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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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한동훈 위원장의 ‘주사파 세력 정리’ 발언 지지
김진홍 목사가 “이번 선거는 국운을 결정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민족의 장래를 생각해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1일 ‘김진홍의 아침묵상’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일이 4월 10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그냥 보통 선거가 아니다. 이 나라의 국운을 결정할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선거”라며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진지한 태도로 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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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역 한인교회들 “부활의 소망 함께 나누자”
기독일보,올해 부활절에서 미국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의 공통적인 메시지는 ‘부활의 능력’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면서 단지 이 부활의 사건을 고백으로만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가운데서 그 능력을 드러내고 전파하는 적극적인 기독교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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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 지금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 믿어야
기독일보,2024년 미국 남가주교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오전 5시 30분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기도 최학량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심진구 목사(부회장), 찬양 충현선교교회 성가대, 설교 민종기 목사(KCMUSA 이사장), 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연주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축하인사 인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광고 최영하 목사(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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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으로’ 조용기 목사 메시지, 지금도 필요”
기독일보,(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하 세성협)가 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조용기 목사 성령운동과 한국교회 아젠다’라는 주제로 창립 35주년 성령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이 주관했다. 포럼은 백종구 박사(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편찬위원)의 사회로, 김 규 목사(편찬위원)의 기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개회사(영상), 소프라노 이희정 전도사의 ‘얼마나 아프셨나’ 찬양,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주제발표, 김삼환(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박명수(서울신대 명예교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안준배(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원장) 박사의 발제, 테너 박주옥 목사의 ‘내 평생 살아온 길’ 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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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4월 10일 총선 위한 시국기도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오는 5일(금)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이 기도회에는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을 주제로 설교한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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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4월 3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의사들 불법 집단행동, 중대 위협 의사들 위협 굴복, 의사 부족해져 생명 걸린 문제, 유불리 따져서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4월 1일 ‘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 4번째 호소문’이라는 시국 호소문을 발표하고, 오는 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이들은 “이제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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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빚진 한국교회, 여성사역 제한하지 말아야”
예장 합동총회 내 여성안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합동총회 소속 목회자그룹 교회갱신협의회가 선교 초기 한국교회 여성의 위치와 역할을 조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교갱협 여성(돌봄)위원회(위원장:오영순 전도사) 주관으로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후암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총신대 신대원 양현표 교수(실천신학)가 강사로 나서, “초기 한국교회에서 여성의 역할은, 특별히 전도부인의 역할은 목회 전 영역에 걸쳐 제한이 없었다. 교회 규모가 커짐에 따라 조직이 정교해지고, 직분이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여성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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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광고 내주는 언론사들, 즉각 중단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해부터 소위 은혜로교회 신옥주 측으로부터 한국 주요 일간지에 기독교를 부정하는 전면 광고가 나가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이들이 낸 광고는 ‘변론 시리즈’와 ‘변호 시리즈’ 그리고 ‘판결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며 “‘변론’ 부분에서는 자신들의 문제점을 지적한 언론들에 대하여 성토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자신들의 교주를 구속한 것에 대하여 ‘종교재판’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