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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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총 등,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기독일보,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외 30개 단체가 11일 오후 서울교육청 앞에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10년 좌파교육감과 편향된 노조와 시민단체들에 의하여 학교 공교육은 왜곡되고 황폐화되었다”며 “오늘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는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기독교단체들은 ‘동성애’, ‘차별금지법’, ‘젠더교육’, ‘무분별한 다문화주의’를 반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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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 회복 위해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취소돼야”
기독일보,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이 주최했고 선진변호사협회(대표 도태우 변호사)가 주관한 ‘동성혼 합법화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연구세미나’가 지난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 도태우 변호사가 ‘대법원 동성커플 피부양자 인정판결’판례 비판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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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사학 교육권 보장하라” 한국교회 긴급 성명
기독일보,지난 제21대 국회에서 개정된 사립학교법으로 인해 기독교학교의 교원 임용권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장총)과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기독교학교의 교원임용권 회복 및 신앙적 교육권의 보장을 요구하는 한국교회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모임의 취지를 설명한 이재훈 목사는 “오늘날 기독교학교들은 존립 위기에 처해 있다. 50년 전 시행된 평준화 정책이 시행된 이후, 학교의 자주적인 운영뿐 아니라 건학이념에 따른 교육조차 어려운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에 한교총과 사학미션이 이러한 교육체계에 저항하여 목소리를 높였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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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준비 못하면 ‘맞이’하지 못하고 ‘당하게’ 돼”
기독일보,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원장 하도균 교수)이 전국 신학대 중 처음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웰다잉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웰다잉을 조명하고, 목회자들이 웰다잉 교육과 돌봄 사역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해 한국교회가 고령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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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 텀블벅 후원 달성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작 중인 영화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이하 이세계소년)'이 성공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종료하고, 제작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11일(수) 밝혔다. 지난 7월 23일(화) 텀블벅 펀딩을 진행해 오픈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100%를 달성했으며, 종료일인 10일(화) 총 230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하며 목표 금액의 190%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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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되어야 한다” 사학법 개정 촉구
성경적 가치관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기독 인재를 기르기 위해 설립된 기독교학교들이 건학이념을 구현하지 못할 위기에 내몰렸다. 이에 기독교 사립학교들의 연합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이재훈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은 11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립학교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성명서를 낭독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는 “기독교학교는 대한민국 근대 교육의 초석이자 항일 구국 운동과 민족 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오늘날에도 기독교학교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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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한국교회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과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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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막말로 인권 짓밟아”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국회의원의 ‘막말’ 특권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는 면책특권이 있다”며 “그러나 발언에 대한 면책특권 때문에 국회의원은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슴없이 혐오, 모욕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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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찬양 천국 간증으로 기적 같은 신유 체험 넘쳐나”
기독일보,국민일보가 주최하는 '국민미션 어워드'에서 국악찬양 새생명 전도축제 부문을 수상한 평신도 사역자 구순연 집사(목양교회)는 27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을 여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하늘의 세계를 경험케 하셨다. 그 이후 그는 천국 복음을 전하는 평신도복음 전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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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기독교인 4분의 1이나 줄어들 듯 … “위기를 기회로”
2050년이 되면 우리나라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인구가 무려 4분의 1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왔다. 이미 다음세대 감소 현상은 위협적이지만, 조만간 그 추이는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청된다.20~30년 후 가까운 미래의 한국 기독교를 예측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은 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지용근)와 공동으로 ‘한국기독교 교세 현황 및 추계 분석’ 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에는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주요 교단의 교세 통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