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22대 국회와 아동의 전인적 성장 캠페인 펼쳐

    세이브더칠드런, 22대 국회와 아동의 전인적 성장 캠페인 펼쳐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10~18세 미만 아동 1천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몸과 마음 건강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학교내 신체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초등학생(67.8%), 중학생(61.2%), 고등학생(49.5%) 순으로 학급이 올라갈수록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 굿네이버스, 'Good Partners-이음'  자립지원사업 전문가 네트워크 출범

    굿네이버스, ‘Good Partners-이음’ 자립지원사업 전문가 네트워크 출범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7명의 자립지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Good Partners-이음’ 네트워크를 출범했다고 12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Good Partners-이음은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위해 자립지원 분야 전문가가 연대하고 협력해 자문과 공동연구, 포럼 등의 연합활동을 이어가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 [미리보는 정기총회]감독회장 후보 3명 “목회자 생활 보장과 은급비의 안정적 수급 강조”

    [미리보는 정기총회]감독회장 후보 3명 “목회자 생활 보장과 은급비의 안정적 수급 강조”

    아이굿뉴스,

    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감독회장 선거, 유권자 2만명 규모로 예측 어려워져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9월 26일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통해 11개 연회의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4년 임기의 수장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감리회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감독회장 후보에는 서울연회 감독을 역임한 이광호 목사(도봉교회)가 기호 1번,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한 윤보환 목사(영광교회)가 기호 2번, 서울

  • 순수하고 울림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의 찬양앨범 5선 추천

    순수하고 울림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의 찬양앨범 5선 추천

    아이굿뉴스,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울림을 주는 찬양곡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믿음의 선배들이 남긴 아름다운 신앙 유산인 찬송가다. 어린 시절, 교회 예배당에 울려 퍼진 찬양의 멜로디와 가사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사라지지 않는다. 성경 말씀 기반의 찬송 가사는 힘들고 지칠 때, 하루를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준다. 크리스천의 일상에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찬송가 앨범 5선을 추천한다. 지루하리만큼 익숙하고 오래됐지만, 그 빛이 바래지 않은 순수하고 의미 있는 찬송가가 우리의 삶을 예배로 이끌어 줄 것이다.돈 모

  •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막말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얼마 전 국회청문회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였던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한 것을 규탄한 것이다.

  • 통합, 정기총회 현장 취재 불허…교계 언론 반발 일어

    통합, 정기총회 현장 취재 불허…교계 언론 반발 일어

    아이굿뉴스,

    예장 통합총회가 오는 24~26일 열리는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교단 신문사를 제외한 언론의 현장 취재를 제한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파장이 일고 있다. 통합이 정기총회 현장 취재를 제한하는 것은 사상 초유의 사태다.통합총회는 지난 9일 언론홍보 담당 직원을 통해 “총회 임원회에서는 제109회 총회는 교단관련기관지(기독공보, 한국장로신문, 평신도신문) 외의 언론사는 본회의장에 입장할 수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취재를 원하는 언론사는 본회의장 밖의 방청실에서 취재해 주시길 바란다”고 알렸다.기자들은 즉각 반발했다. 기자들은 통

  • [고신 3신] “교회의 반려동물 장례는 비 성경적”

    [고신 3신] “교회의 반려동물 장례는 비 성경적”

    아이굿뉴스,

    “반려동물의 죽음이 감정적 격정과 격통을 일으킬 수 있지만, 반려동물 장례식은 비성격적이다”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신학위원회는 제74회 정기총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축복·성례·장례에 대해 신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지난 2020년 제70회 총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신학적인 입장 정리’를 요청을 받았고, 이듬해인 2021년 ‘애완동물에 대한 신학적인 입장 정리’ 안건도 올라왔다. 그러나 신학위원회는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않았기에 지난 2023년 제73회에서 경남김해노회장 이수재 목사가 다시 한번 ‘동물 장례에

  • 예장 통합 헌법위, 총회에 세습방지법 삭제 청원

    예장 통합 헌법위, 총회에 세습방지법 삭제 청원

    기독일보,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헌법위원회가 오는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리는 교단 제109회 총회에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제28조 제6항’의 삭제를 청원했다. 해당 조항은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①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②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는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 단 자립대상교회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는 내용이다.

  • 법원, 코로나19 종교집회 금지 조항 위헌 여부 헌법재판소에 제청

    법원, 코로나19 종교집회 금지 조항 위헌 여부 헌법재판소에 제청

    기독일보,

    코로나19 확산 당시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대면 예배를 금지한 감염병예방법의 조항에 대해 법원이 해당 조항의 위헌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직권으로 심판을 제청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10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 이상엽 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상 '집회' 중 '종교집회'에 대한 제한 및 금지 조치가 헌법에 위배되는지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요청했다.

  • 순복음노원교회, 외국인근로자 위한 '추석명절 사랑축제' 개최

    순복음노원교회, 외국인근로자 위한 ‘추석명절 사랑축제’ 개최

    기독일보,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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