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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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70% “신앙 교육 원해”… 가장 받고 싶은 교육은 ‘성경’
기독일보,교인 10명 중 7명이 신앙 교육·훈련을 받고 싶어하는 가운데, 받고 싶은 신앙 교육·훈련으로는 ‘체계적 성경 교육’이 가장 많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 ‘목회적 욕구에 대한 조사’의 주요 결과를 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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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전국 교회 투표참여 캠페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3일 앞둔 주일이었던 지난 7일, 전국 교회들은 기독교 유권자들이 반드시 투표하고 공명선거를 실천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하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 슬로건 ‘투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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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연합선교회·일본복음선교회, 일본 복음화 위한 프로그램 개최
기독일보,한일연합선교회(WGN·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WGN 나가사키 순교지 탐방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탐방은 일본 오무라·나가사키·히라도시를 순회하며 오무라 순교지, 스즈타 감옥, 호코바루 처형장, 26인 순교기념비, 야이자 화형장 등 일본 초기 기독교인들의 순교 흔적을 탐방하는 자리다.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과 김동주 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장의 특강과 ‘노면전차 기도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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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에 충실하며 교회 부흥 위해 나아갈 것”
기독일보,군포세린교회는 예장 통합 소속 교회로서 5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72년 11월 셋째 주에 주성훈 전도사의 사회, 전승보 목사의 설교로 개척 예배를 드렸으며 2년 뒤 신림동에서 신림 562번지에 교회를 신축했고 이후 교회는 지속해서 부흥하여 1994년 신림동에서 군포시 산본 지역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교회 개척부터 함께한 주성훈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고 초대 담임 목사가 되었으며 2010년 본 교회의 원로 목사가 되었다. 이후 주성훈 목사에 이어 김재용 목사, 송준우 목사 그리고 안성복 목사가 4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안성복 목사를 만나 목회를 하게 된 계기, 교회의 비전, 사역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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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통합 예배, 3대 동일 신앙 목표 위해 나아갈 것”
기독일보,목포창조교회는 1897년 3월 5일 배유지 선교사가 세운 목포의 첫 교회이며 양동교회외 그 뿌리를 같이하고 있다. 127년의 역사를 지나면서 몇 번의 분리 독립을 통해 교회가 세워졌지만, 노회로부터 분립 청원의 건을 허락받아 최초의 양동교회의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담임 목사인 서인석 목사를 만나 목회를 하게 된 계기, 목회 철학, 세대 통합예배를 드리게 된 계기, 교회의 비전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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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전국 성도들에게 투표 참여 강조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진행하고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전국 교회가 호응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캠페인은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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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아니라 오리지널 노멀로… 주께 돌아가자”
기독일보,미국 LA 베이직교회(담임 이선기 목사)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7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LA에서 열렸다. LA 베이직 교회(LA Basics Global Methodist Church)는 2023년 12월 3일(첫 주일)에 윌셔글로벌감리교회(Wilshire Global Methodist Church)라는 이름으로 UC Academy학원 야외 공간에서 약 5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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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교회들 긴장할 때… 늘 하던 방식으론 안 돼”
29곳의 교회로 일만 성도를 파송한지 2년째. 지난 3월 24일, 주일 설교에서 이찬수 목사는 4년 전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함께 선포한 ‘드림센터 사회 환원’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다. 분당우리교회는 현재 송림 중·고교에서 예배를 드리고, 서현동 12층 빌딩(드림센터)을 매입해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다시 매각해 목회자·크리스천·넌크리스천·장애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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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로제타 홀,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1894년 국내 최초의 맹인 학교였던 ‘평양여맹학교’ 설립자이자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신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전신인 동대문부인병원을 설립했던 故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선교사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조규홍)는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로제타 홀 선교사를 비롯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훈장은 로제타홀기념관 강경신 관장(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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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위한 기독교인들의 기도 이어져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를 위한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개최됐다. 당시 성회 준비위는 “이번 4.10 총선거가 복음통일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성회에는 부산·목포·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3만 5천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현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