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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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국제 평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국회 포럼 개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국제 평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분쟁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지1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9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앞두고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월드비전과 함께 전 세계가 직면한 인도주의적 위기와 시민단체의 인도적 지원 활동에 대한 국회의 인식을 높이고, 국제 평화 구축을 위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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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제4차 로잔대회’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0일(금) 밝혔다. 로잔운동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의 주제로, 전 세계 222개국 5천여 명이 참석한다. 목회자, 선교사 뿐 아니라 기업가, NGO, 예술가 등 사회 각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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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대한민국 정부에 분쟁 피해 아동 보호 촉구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국제 평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하고 분쟁 피해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국제 평화 구축을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분쟁 피해 아동 보호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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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10월 10일부터 5주간 진행
기독일보,‘제5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10월 10일부터 5주간 일정으로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1일 3강의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시활본)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바른문화연대, FIRSTKorea시민연대가 주관하며 동반연과 진평연, 에스더기도운동, 새로남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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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법안과 조력존엄사법안에 왜 반대하는가’
기독일보,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이 2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악법 반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학생인권법안)과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조력존엄사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법안들에 반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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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화와 선교에 있어 초기 의료선교사들의 공헌은?
기독일보,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목사)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초기 내한 의료선교사들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논문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선 오덕교 목사의 인도로 안명준 목사(한국 성서대 초빙교수)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현창학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가 성경봉독 및 ‘감사의 기적’(역대하 20:20-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정효제 목사(한국개혁주의 연구소 이사장)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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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한반도 평화 위해선 교회가 적극 목소리 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 목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화해와 평화, 공의의 실현을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과 동아시아 사회에서의 역할을 조명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삼고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향한 새로운 100년’이라는 부제를 붙인 이번 컨퍼런스는 20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1일차 행사를 가진 뒤 21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으로 장소를 옮겨 일정을 이어갔다.컨퍼런스 첫날 강단 위에 올라선 제리 필레이 박사(WCC 총무)는 ‘NCCK 100년-도잔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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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 “제4차 로잔대회 지지”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지지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이 성명에서 “2024년 9월 22~28일에 열리는 제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개최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1974년 7월 제1회 로잔대회 이후 로잔세계복음화운동(이후 로잔운동)은 반세기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의 복음화 및 건전한 복음주의운동, 그리고 한국교회 및 한국사회의 발전에 큰 영향력을 끼쳐왔음을 인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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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의 100년, 협동·공생·사랑 외치고 보여준 역사”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이하 NCCK)가 20일부터 21일까지 ‘생명의 하나님, 사랑으로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를 향한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NCCK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일 첫째 날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수유) 채플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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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교회당 한 명만 대의원 인정… 성도 없는 교회는 자격 상실
기독일보,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1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 교회당 한 명에게만 대의원 자격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선거법과 관련해 향후 5년간은 공천위원회에서 회장을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