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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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①] “제109회 총회 통해 은총의 새 시대 열리길”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총회 첫째 날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성경봉독, 명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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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션, 이주민 사역자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세미나 성료
기독일보,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은 지난 9월 5일에서 6일까지 경주켄싱턴리조트에서 “한국이주민사역 역사의 성찰”을 주제로 이주민 사역자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주민 사역의 본국 네트워크 확립과 현장 간증을 통해 이주 노동자들의 지속적인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한 대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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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GS리테일과 함께 충북서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한 트럭’ 전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회장 최창남)은 지난 21일 GS리테일과 함께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북대근린공원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행복한 트럭’을 진행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한 트럭’은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지리적 특성과 소비 여력 등 다양한 문제로 물품 구입이 어려운 지역과 소외이웃을 직접 찾아가 의류 및 잡화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간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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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의 제한적 허용, 심각한 인간 존엄성의 침해 우려”
최근 22대 국회 출범과 동시에 ‘조력 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되면서 안락사 논쟁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기독교적 가치에 대항하는 다양한 악법의 통과가 우려되는 가운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 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대표회장:김운성 이하 진평연)이 2024 총회 및 악법반대세미나를 지난 20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진평연은 학생인권법과 안락사법(조력존엄사법)에 대한 논쟁을 살피고 기독교적 대안을 세우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안락사’를 주제로 발제를 맡은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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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세계의 유학생들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 기대”
이 땅의 나그네로 들어온 거류민, 즉 외국인 이주민을 품고 사랑하라는 것은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이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민은 250만 명으로 총인구의 4.5%에 달한다. OECD는 국내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분류한다.매년 물밀듯 들어오는 외국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탈바꿈하는 노력이 요청된다. 이미 다문화 국가에 진입한 상황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에게 한국어 수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효과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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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창립 100주년 맞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가 22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에서 진행됐다. NCCK는 지난 1924년 9월 24일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했다. NCCK는 이날 ‘감사, 다시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회원 교단과 교회, 기관들이 모여 그 은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준비했다”고 NCCK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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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평화의 길 걸어온 100년, 치유와 회복의 100년으로 이어지길”
“세상의 모든 아픔이 나의 통증이 되어 품어지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우리. 사랑으로 가는 길을 또 다시 시작하네. 약속을 굳게 믿으며 새로운 길을 가네.”한국교회 연합 운동의 상징적인 기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새 목사, NCCK)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22일 연동교회에서 ‘NCCK 100주년 에큐메니칼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감사예배는 ‘감사, 다시 하나됨’이라는 주제로 정의와 평화, 생명을 위해 힘써 온 지나온 100년의 역사를 되짚고 새로운 100년의 정신을 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에큐메니칼 예배의 모체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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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창조론에 대한 이론과 고찰
기독일보,창조론오픈포럼이 21일 오후 온라인(줌)으로 제54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을 ‘제3의 창조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에서 이윤석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원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제3의 창조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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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국제 평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국회 포럼 개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국제 평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분쟁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지19일(목)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9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앞두고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월드비전과 함께 전 세계가 직면한 인도주의적 위기와 시민단체의 인도적 지원 활동에 대한 국회의 인식을 높이고, 국제 평화 구축을 위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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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제4차 로잔대회’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0일(금) 밝혔다. 로잔운동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의 주제로, 전 세계 222개국 5천여 명이 참석한다. 목회자, 선교사 뿐 아니라 기업가, NGO, 예술가 등 사회 각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