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니카라과, 사제 4명 추가 체포… 가톨릭교회 단속 강화

    니카라과, 사제 4명 추가 체포… 가톨릭교회 단속 강화

    크리스천투데이,

    니카라과 정부가 사제 4명을 추가 체포하는 등 가톨릭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은 로이터 통신 등을 인용해 니카라과 경찰이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새벽, 카를로스 아빌레스(Carlos Aviles)와 헥터 트레미니오(Hector Treminio) 신부 등 4명의 사제를 체포해 3일간 총 12명을 구금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4명의 사제들과 니카라과에서 …

  • 교회가 위험에 처했을 때 나타나는 9가지 신호

    교회가 위험에 처했을 때 나타나는 9가지 신호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 ‘2024년 교회에 위험한 9가지 단층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는 “지구의 단층선(fault lines, 결함 지점)이 바뀌면, 이것은 위험 신호”라며 “어떤 면에서는 많은 교회가 자체적인 단층선을 가지고 있다. 무시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 지점들”이라고 설명했다…

  • 美 59% “기도와 예배 희망”… 새해 다짐 중 공동 7위

    美 59% “기도와 예배 희망”… 새해 다짐 중 공동 7위

    크리스천투데이,

    2024년 새해 결심을 하는 미국인 10명 중 거의 6명이 더 많이 기도와 신앙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약 절반이 새해를 희망적으로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CBS 뉴스와 인터넷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2,182명 중 47%가 2024년에 대해 기대하고 희망을 느끼고 있으며, 22%는 절망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미국 …

  • “예수는 아시아인”? 프랭클린 그래함,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비판

    “예수는 아시아인”? 프랭클린 그래함,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비판

    크리스천투데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자신의 아버지 빌리 그래함이 창간한 잡지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시아인’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한 데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지난 18일 미술 큐레이터 빅토리아 에밀리 존스가 쓴 “1240년부터 오늘날까지 아시아 예술가들이 그린 예수의 탄생”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예수가 다양한 아시아 문…

  • 프랭클린 그래함, “예수는 아시아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보도 비판

    프랭클린 그래함, “예수는 아시아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보도 비판

    기독일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그의 아버지 故 빌리 그래함 목사가 창간한 잡지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시아인’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한 후 지난달 27일(이하 현지 시간) 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를 비판했다. 지난 18일 미술 큐레이터 빅토리아 에밀리 존스가 쓴 “1240년부터 오늘날까지 아시아 예술가들이 그린 예수의 탄생”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CT는 예수가 다양한 아시아 문화권에서 어떻게 묘사되었는지를 소개했다. 그러나 예수가 아시아 대륙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시아인이라는 존스의 주장은 소셜미디어에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 美 기독교인 27% “성경이 이스라엘에 대한 견해에 영향 미쳐”

    美 기독교인 27% “성경이 이스라엘에 대한 견해에 영향 미쳐”

    기독일보,

    지난 10월 7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독교인 중 4분의 1만이 이스라엘에 대한 그들의 견해에 성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필로스 프로젝트’(The Philos Project)와 협력하여 1천2백52명의 미국 기독교인에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견해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됐고 12월 14일에 발표됐으며 오차 범위는 ±2.9%포인트다.

  • “나이지리아·인도 등 기독교 박해, 2024년에도 증가 전망”

    “나이지리아·인도 등 기독교 박해, 2024년에도 증가 전망”

    크리스천투데이,

    내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개된 ‘릴리스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의 박해 동향 보고서는 “2024년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박해가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플래토주(Plateau State)에서는 지난 12월 23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일련의 공격이…

  • 英 성공회 학교 교사, 반동성애 교육 후 해고 및 유죄 선고돼

    英 성공회 학교 교사, 반동성애 교육 후 해고 및 유죄 선고돼

    크리스천투데이,

    친동성애 교육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해고된 영국성공회의 한 교사가 ‘용납할 수 없는 직업적 행위’를 보여 줬다며 유죄를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트주 브롬리에 있는 영국 저스티스 주교 성공회 학교(Bishop Justice Church of England School)에서 12년 동안 현대언어를 가르치던 글로디스 레제르(Glawdys Leger·43) 교사는 2022년 5월 해고됐…

  • 예수 영접 후 주술과 동성애 떠난 美 여성

    예수 영접 후 주술과 동성애 떠난 美 여성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주술 및 동성애를 떠난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10월 19일 구독자 수 58만 명 이상의 유튜브 간증 채널 ‘들라페 테스티머니스’(Delafé Testimonies)에 출연했던 린제이 스미스(Lindsay Smith·24)가 최근 CP와 인터뷰를 가졌다. 스미스는 “어려서부터 영적인 영역에서 사물을 보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며…

  • ERLC, 국법예산에 ‘낙태 원정 및 성전환 시술’ 포함 규탄

    ERLC, 국법예산에 ‘낙태 원정 및 성전환 시술’ 포함 규탄

    기독일보,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2024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낙태 관련 여행 및 성전환 수술에 대한 제한을 배제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국방 예산을 8837억 달러(약 1천141조원)로 확정한 국방수권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 중 8414억 달러는 미 국방부에, 324억 달러는 에너지부(DOE) 산하 국가 안보 프로그램에, 그리고 4억 3800만 달러는 기타 국방 관련 활동에 지원되는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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