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급성 폐색전증’ 존 그레이 목사 퇴원… 아내 “하나님의 기적”

    ‘급성 폐색전증’ 존 그레이 목사 퇴원… 아내 “하나님의 기적”

    기독일보,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급성 폐색전증으로 입원한 존 그레이 목사(49)가 병원 치료를 끝내고 보름여 만에 퇴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과 조지아주 파우더 스프링스에 대형 캠퍼스를 둔 리렌틀리스교회(Relentless Church)의 그레이 담임목사는 19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 병상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 미 남침례회 측 “트랜스젠더 행정명령 중지 환영”

    미 남침례회 측 “트랜스젠더 행정명령 중지 환영”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연방법원이 지난 15일 학생들에게 트랜스젠더 성별에 따른 화장실·탈의실 사용, 스포츠 팀 참가 등을 허용한 행정명령을 차단한 연방법원의 판결에 대해, 남침례회 산하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환영했다. 테네시주 채터누가 동부지구 연방법원 판사인 찰스 애츨리는 교육부(DOE)와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가 트랜스젠더 권리를 지지하는 2021년 지침을 시행하는 것…

  • 목회자가 화가 난 교인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목회자가 화가 난 교인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기독일보,

    최근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인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답답해하고 분노하는 교인을 인도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좌절감과 분노로 생긴 불안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 안정제는 바로 공감이다. 만일 당신이 교회에서 목양을 맡는다면, 타인의 감정을 위협으로 인식하지 말라. 목회자가 교인이나 교직원의 감정에 위협을 받게 되면, 잠재적인 독성 문화가 치솟게 된다. 목회자는 교인들의 정서적 안녕을 돌보기 위해 존재한다. 이러한 감정들이 목회자의 자존감을 부채질해선 안 된다.

  • 英 기독교인 시장 후보 “결혼에 대한 성경적 견해로 해고돼”

    英 기독교인 시장 후보 “결혼에 대한 성경적 견해로 해고돼”

    기독일보,

    영국 런던 시장에 출마한 한 기독교인이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결혼에 대한 견해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고 주장하며 전 고용주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모린 마틴(56)은 10년 넘게 근무한 런던 주거복지재단(L&Q)에서 심각한 위법행위로 해고됐다. 기독교법률센터(CLC)는 결혼에 대한 성경적 정의를 지지하는 캠페인 전단지가 공개된 후 3건의 불만이 접수되면서 그녀가 해고됐다고 밝혔다.

  • 나이지리아 카두나 주에서 가톨릭 사제 2명 납치돼

    나이지리아 카두나 주에서 가톨릭 사제 2명 납치돼

    기독일보,

    나이지리아 카두나 주의 한 가톨릭 교구는 교회 사제관에서 납치된 성직자 2명을 위해 신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톨릭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존 마크 체이트넘 신부와 카판찬 교구의 데나투스 클레오파스 신부로 알려졌다. 이들은 카두나 주(Kaduna State)의 레레(Lere) 마을에 소재한 크라이스트킹 가톨릭교회(Christ King Catholic Church) 사제관에서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납치됐다.

  • 러시아, 전도집회 개최자 15명 구금 및 벌금

    러시아, 전도집회 개최자 15명 구금 및 벌금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6월 9일, 15명의 복음전도자들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250km 떨어진 보고로디츠크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서 복음을 전하다 일시 구금되어 심문을 받았고, 이 전도자들이 속한 단체의 지도자는 벌금형에 처해졌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보고로디츠크 인근의 툴라와 스몰렌스크 및 트베르 지역에 있는 미등록 …

  • 파나마 시위에 고립됐던 美 청년 선교단 30명 무사 대피

    파나마 시위에 고립됐던 美 청년 선교단 30명 무사 대피

    기독일보,

    파나마에 학교 시설 건립을 돕기 위해 떠났던 미국 선교단이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거세지자 안전상의 이유로 대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워싱턴포스트(WP)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 시간) 메릴랜드 주 제칠일안식일교회(Seventh-day Adventist churches) 소속 청소년 17명과 보호자 등 30여 명이 숙소에서 7일간의 고립 끝에 귀국 준비 장소에 도착했다.

  • UMC 106개 교회 “탈퇴 조건 불공정”… 지역연회 고소

    UMC 106개 교회 “탈퇴 조건 불공정”… 지역연회 고소

    기독일보,

    미국 플로리다 연합감리교회(UMC) 1백여 곳이 동성애 논쟁으로 인한 교단 탈퇴 조건이 공정치 못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연회를 고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총 106개 교회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UMC 플로리다 연회를 상대로 브래드포드 카운티의 제8순회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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