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신앙 때문에 가족들에게 맞고 의절당한 두 베트남 소년

    신앙 때문에 가족들에게 맞고 의절당한 두 베트남 소년

    크리스천투데이,

    베트남의 한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두 소년이 현지 전도자에게서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한 이후, 가족들에게 매를 맞고 의절당했다. 1년 전,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의 지원을 받는 전도자 타오(Thao)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소년들이 사는 마을을 찾아가 지앙(Giang·16)과 후이(Huy·15)를 그리스도께 인도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지앙…

  • 맥스 루케이도 “대동맥류 진단에 불안했지만… 성령 더 의지”

    맥스 루케이도 “대동맥류 진단에 불안했지만… 성령 더 의지”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유명한 복음주의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1년 전 대동맥류 진단을 받았을 때, 불안감을 다루는 힘이 정말 밑바닥까지 떨어졌었다”고 고백했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힐스교회 담임목사인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에서 “이제 거의 68세다. 더 젊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저는 천천히 배우는 사람이다. ‘이 모…

  • 美 UMC 지도자들, ‘총기 금지법’ 지지

    美 UMC 지도자들, ‘총기 금지법’ 지지

    크리스천투데이,

    미 연합감리교회(UMC) 주교회의가 소위 ‘총기 우상숭배’를 비판하며, 공격용 무기 소지를 금지한 법의 복원 등 미국 내 총기 폭력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국에 촉구했다. 주교들은 최근 “총기 폭력에 대응하는 기도와 행동에 대한 호소”라는 제목의 공개 서한을 승인했다. 주교들은 이 서한에서 “미국과 해외에서 총기 폭력으로 인한 파괴와 혼란에 대…

  • 그래함 목사, 몽골서 첫 전도집회… 2천 명 그리스도 영접

    그래함 목사, 몽골서 첫 전도집회… 2천 명 그리스도 영접

    기독일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BGEA)가 몽골에서 주최한 첫 전도 집회에서 2000명이 넘는 몽골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전도협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양일간 수도 울란바토르의 스텝 아레나에서 열린 희망의 축제 집회에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설교를 맡아 1만 7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전 신앙은 어떠했나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전 신앙은 어떠했나

    기독일보,

    지난 8일 서거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신앙을 회고하는 글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최근 소개됐다. 칼럼을 쓴 롭 슈왈츠왈더(Rob Schwarzwalder)는 미국 리젠트 대학교 아너스 칼리지의 수석 강사이며, 가족연구회 수석 부총장과 국회의원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연대, 구호활동 전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연대, 구호활동 전해

    기독일보,

    남북평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연대(회장 감경철, 긴급구호연대)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호활동을 14일 전했다. 긴급구호연대는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 소식지 7호에서 “Ivano-Frankivsk 병원을 수리하고 개조했으며 현재 계속해서 수리 중에 있다. 이곳에서 성폭력 피해 여성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고 했다.

  • 맥스 루케이도 “1년 전 대동맥류 진단…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

    맥스 루케이도 “1년 전 대동맥류 진단…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

    기독일보,

    미국의 복음주의자이자 유명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1년 전 대동맥류 진단을 받았을 때 “불안을 다루는데 있어 정말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소재한 오크힐스 교회의 담임이기도 한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거의 68세다. 더 젊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저는 천천히 배우는 사람”이라며 “계속 ‘이 모든 주요 건강 문제를 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 美 ‘부모 친화적’ 주 1위는 플로리다, 최하위는 뉴저지·뉴욕·DC

    美 ‘부모 친화적’ 주 1위는 플로리다, 최하위는 뉴저지·뉴욕·DC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보수적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ion)의 새 보고서에서 플로리다가 미국에서 가장 부모 친화적인 주로 꼽혔다. 그 뒤로는 애리조나, 아이다호, 인디애나 순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2년도 교육자유 보고서(Education Freedom Report Card)에서 뉴저지, 뉴욕 및 컬럼비아 특별구(DC)는 자녀 교육의 선택과 투명성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우호적이…

  •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몽골 집회서 2천 명 이상 결신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몽골 집회서 2천 명 이상 결신

    크리스천투데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몽골에서 전도 집회를 개최했다. BGEA에 따르면, 9월 10-11일 이틀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스테프 아레나(Steppe Arena)에서 열린 BGEA 희망 축제에는 17,300명이 넘는 이들이 참석해 큰 은혜가 내렸다.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위치한 몽골은 인구 약 330만 명의 국가로, 오랜 불교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에는 샤머니즘을 실천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

  • ‘십일조 헌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십일조 헌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독일보,

    미국 바나(Barna)연구소에 따르면 많은 교회들이 십일조를 권장하긴 하지만, 소수의 목회자들만 십일조에 대한 전통적 견해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나연구소의 최근 자료에서 소수의 미국 기독교인들만이 실제로 수입의 10%를 교회에 헌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성인 2,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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