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동성애는 죄” 외쳤다 체포된 英 거리 설교자, 항소심 시작

    “동성애는 죄” 외쳤다 체포된 英 거리 설교자, 항소심 시작

    크리스천투데이,

    영국의 거리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외친 혐의로 기소되고 최초로 정부의 대테러 조직에 신고된 설교자가, 유죄 판결에 항소하기 위해 9일(이하 현지시각)과 10일 법정에 복귀한다. 웨이크필드 출신의 데이브 맥코넬(Dave McConnell·42세)은 2021년 6월 8일 리즈시티센터에서 일반 대중을 ‘불쾌하게’ 만든 혐의로 1986년 공공질서법 4A조에 의해 체포된 후 유죄 판결을 받았다. …

  •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 “교회 내 결신 소식 있어”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 “교회 내 결신 소식 있어”

    기독일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교회들이 소그룹을 성장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새신자의 결신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평균 주일 예배 참석자의 44%가 소그룹이나 주일학교 또는 유사한 모임에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소그룹 출석률은 2010년(49%) 이후 감소했다.

  • 미 자선단체, 기독교인 고용할 권리 위해 워싱턴주 상대 소송

    미 자선단체, 기독교인 고용할 권리 위해 워싱턴주 상대 소송

    기독일보,

    미국의 노숙자를 돕는 기독교 단체가 경건한 결혼 생활과 성경적 사명을 공유하는 사람을 고용할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워싱턴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akima Union Gospel Mission, YUGM)은 노숙자에게 쉼터, 의료 봉사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독교 기반 봉사 단체로써, 성경적 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직원으로 고용해왔다.

  • 美 패션컨퍼런스 창립자 “불안과 우울증, 예배로 극복”

    美 패션컨퍼런스 창립자 “불안과 우울증, 예배로 극복”

    기독일보,

    미국 조지아주 패션시티교회의 루이 기글리오(Louie Giglio, 64) 목사가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예배가 정신 건강 문제의 효과적인 무기라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글리오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주일 설교에서 자신이 우울증과 불안으로 힘들 때,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어둠에 빛을 비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말기암 선고받아

    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말기암 선고받아

    크리스천투데이,

    국제 예수전도단(YWAM) 설립자인 로렌 커닝햄(Loren Cunningham·87) 목사가 폐암 4기선고를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로렌 커닝햄 목사의 달린(Darlene) 사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달 조직 검사에 이어 CT 촬영을 통해 폐에 느리게 자라는 일부 결절이 암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 美 아칸소주, 초등 저학년에 동성애 성교육 금지

    美 아칸소주, 초등 저학년에 동성애 성교육 금지

    크리스천투데이,

    사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 미 아칸소 주지사는 8일(현지시각) 포괄적 교육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보편적 학교 선택(universial school choice) 프로그램을 제정한 5번째 주가 되었다. 이 법안은 또 특정 주제를 공개적인 교실에서 가르치는 것을 금지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상원법안 294’는 지난 7일 찬성 26대 반대 8로 상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에는 2…

  • “미국, 종교 자유 위해 가장 노력… 자랑스럽다”

    “미국, 종교 자유 위해 가장 노력… 자랑스럽다”

    크리스천투데이,

    미 텍사스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의 리처드 랜드(Richard Land) 박사가 “25년 동안 남침례회를 섬긴 것은 ‘평생의 특권’이었고,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이하 USCIRF)에서 봉사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해받는 교회에 대해 관심과 기도를 촉구했다. 랜드 박사는 최근 진행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에서 “USCIRF에서 근무할 때만큼…

  • 美 텍사스 41개 교회, UMC 공식 탈퇴

    美 텍사스 41개 교회, UMC 공식 탈퇴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텍사스에 있는 41개 교회가 동성애를 둘러싼 교단 내 지속적인 논쟁에 대응해 공식적으로 연합감리교회(이하 UMC)를 떠났다. UMC 북텍사스연회는 이전에 지역 기구에 속했던 41개 교회들과 관련해 특별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탈퇴를 승인했다. 연회 대변인은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지역 연회는 이 교회들을 온전한 축복하며 보내 주고자 한다. UM…

  • 멈출 수 없는 구원의 역사, 애즈베리 부흥의 현장을 가다

    멈출 수 없는 구원의 역사, 애즈베리 부흥의 현장을 가다

    기독일보,

    지난 2월 8일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Asbury University) 채플 후 기도 모임에서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했다. 학교 채플을 마치고 선포된 메시지(하나님의 사랑)를 품고 기도하던 19명의 학생들이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한 것이다. 그리고 이어진 18일 간의 연속 집회! 강태광 목사(청교도신앙회복운동본부 사무총장, 월드쉐어 USA 대표)가 그 현장을 방문해 그 역사가 남긴 교훈과 적용점을 정리했다.

  • 애즈베리大 학생, 마지막 예배서 “화해와 용서 경험” 간증

    애즈베리大 학생, 마지막 예배서 “화해와 용서 경험” 간증

    크리스천투데이,

    캠퍼스 예배 모임 마지막 날,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 모인 학생들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계속된 예배를 통해 어떻게 예수님과 더 가까워졌는지 간증했다. 이 대학은 지난 2월 초 촉발된 부흥 운동의 진원지였다. 2월 8일 예배당에서 시작된 집회는 전국의 다른 캠퍼스에서 비슷한 부흥 운동이 일어나도록 영감을 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

국제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