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부흥 현장’ 애즈베리대, 학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서 간증

    ‘부흥 현장’ 애즈베리대, 학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서 간증

    크리스천투데이,

    올해 2월 영적각성운동을 일으킨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가, 부흥의 감격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즈베리 대학생들 단체 또는 2인 1조로 구성된 ‘아웃푸어링 팀’(Outpouring Teams)은 지역교회 등을 방문해 그들의 체험을 간증하고 있다. 이 대학의 교목이자 영성생활 부학장인 그레그 하셀로프 목사는 C…

  • ‘종교·애국·출산 중시’ 미국인, 40% 이하로 ‘급감’

    ‘종교·애국·출산 중시’ 미국인, 40% 이하로 ‘급감’

    크리스천투데이,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젊은 미국인들이 기성세대가 오랫동안 존중해 온 전통적인 미국적 가치에서 멀어졌으며, 종교심과 애국심을 가치 있게 여기는 비율이 감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시카고대학 국민여론조사센터(NORC)는 3월 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성인 1,019명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998년…

  • 美 버니지아 공립학교, 교사 서명에 ‘성구 사용 금지’ 논란

    美 버니지아 공립학교, 교사 서명에 ‘성구 사용 금지’ 논란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버지니아의 한 교육구가 최근 교사에게 이메일 서명에 성경구절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루던카운티공립학교(Loudon County Public Schools, 이하 LCPS)는 익명의 교사에게 이메일 서명에 요한복음 3장 16절을 포함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리버티카운슬(The Liberty Counsel)이 그 교사를 대신해 상황에 개입하게 됐다…

  • 누명 썼던 위구르족 목회자, 15년 형기 마치고 풀려나

    누명 썼던 위구르족 목회자, 15년 형기 마치고 풀려나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외국인에게 국가 기밀을 제공했다는 누명을 쓰고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위구르족 목회자 알리무장 이미티(Alimujiang Yimiti) 목사가 형기를 마치고 풀려났다고 알렸다. 알리무장 목사가 수감돼 있던 동안 격려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국제적으로 주도했던 순교자의소리는, 그를 위해 계속 기도할 것과 믿음 때문에 여전히 수감되어 있는 …

  • 美 낙태시술소 앞 시위하다 체포된 기독교인들, 합의금 받아

    美 낙태시술소 앞 시위하다 체포된 기독교인들, 합의금 받아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맥클렌버그 카운티는 지난 2020년 낙태시술소 밖에서 낙태 반대 시위를 하던 데이비드 벤함 등을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했으나, 최근 이들에게 2만 달러(약 2천 600만 원)의 합의금을 지불할 것에 동의했다. 법률단체인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벤함(Benham), 시티포라이프(Cities4Life), 글…

  • 英 중학교 69%, ‘생물학적 성’에 대해 거짓말 강요

    英 중학교 69%, ‘생물학적 성’에 대해 거짓말 강요

    크리스천투데이,

    영국에서 최근 ‘정책교환’(Policy Exchange)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중등학교의 69%가 “성별 문제가 있는 아동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인하도록”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생들은 친구들의 생물학적 성별에 대해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받고 있었다. 그들은 ‘그’를 ‘그녀’라고 불러야 한다. 정책교환은 자신을 이성으로 식별하는 학생 수의 급증에 대한 대응을 평가하…

  •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기독일보,

    유엔 인권이사회가 4일(현지 시간) 북한 내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은 5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인권이사회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52차 회기 56번째 회의에서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이 결의안을 채택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57개 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 환자와 ‘성경적 성’ 대화했다 해고된 英 신부, 1,600만 원 보상받아

    환자와 ‘성경적 성’ 대화했다 해고된 英 신부, 1,600만 원 보상받아

    크리스천투데이,

    환자와 ‘결혼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논의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패트릭 풀리치노(Patrick Pullicino·73) 신부가 런던국립보건서비스(London National Health Service, NHS) 트러스트에게서 1만 2천 달러(약 1,580만 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이는 풀리치노 신부에 대한 괴롭힘, 종교적 차별, 피해에 따른 보상금으로, 그의 사건은 크리스천컨선(Christian Concern)의 기독교법률센터(Christian Legal Cent…

  • 美 교회, 소그룹 참여자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美 교회, 소그룹 참여자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목회자들이 소그룹 사역이 공동체를 육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소그룹에 참여하는 교인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라이프웨이 연구소(Lifeway Research)가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000명과 진행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교인의 44%만이 자신이 속한 소그룹에 …

  • 찬양인도자 필 위컴, 미국 폭스뉴스에서 찬양

    찬양인도자 필 위컴, 미국 폭스뉴스에서 찬양

    기독일보,

    미국의 찬양인도자이자 송라이터 ‘필 위컴’(Phil Wickham)이 1일 미국의 공연방송인 ‘폭스’(Fox)뉴스에 출연했다. 필 위컴은 미국의 폭스 뉴스의 ‘폭스&프랜즈’(Fox&Friends)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신곡 ‘This is our God’을 연주하며, 자신의 삶과 찬양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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