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美 시카고 시내에 ‘부활절 기념’ 대형 십자가 설치

    美 시카고 시내에 ‘부활절 기념’ 대형 십자가 설치

    기독일보,

    미국 시카고 시내에 높이 5.8미터의 십자가를 설치해 부활절을 기념하는 제17회 연례 ‘지저스 인 데일리 플라자’(Jesus in Daley Plaza)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다수의 종교 자유 소송에서 승리한 비영리 법률단체 ‘토마스모어소사이어티’(Thomas More Society)가 후원한다.

  • ‘무법천지’ 아이티에서 미국 선교사 다수 구출돼

    ‘무법천지’ 아이티에서 미국 선교사 다수 구출돼

    기독일보,

    지난 2월 말 갱단들이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를 장악한 후, 발이 묶인 미국 선교사들과 시민들이 몇 주 만에 구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3년 10월부터 남편 라이언과 함께 아이티에서 선교사로 일해온 러브어네이버 미니스트리(Love A Neighbor ministry) 사역자 질 돌런은 24일 밤 페이스북에 자신도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 중 하나임을 밝혔다.

  • 브라질 동성혼, 전년대비 20% 증가… 합법화 이후 최고치

    브라질 동성혼, 전년대비 20% 증가… 합법화 이후 최고치

    크리스천투데이,

    브라질에서 동성결혼이 이성결혼보다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월 27일(이하 현지시각) 브라질 지리통계연구소(IBGE)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브라질의 동성결혼 등록 건수는 11,000건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2011년 브라질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동성결혼 중 여성 커플이 약 6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이성 간 결혼 증…

  • 美 기독 지도자 140여 명, 가자지구 내 ‘영구적 휴전’ 촉구

    美 기독 지도자 140여 명, 가자지구 내 ‘영구적 휴전’ 촉구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에서 약 140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가자지구의 영구적 휴전과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1984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중동 평화를 위한 교회들’(Churches for Middle East Peace, 이하 CMEP)은 조 바이든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성주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의 마지막 고통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하며…

  • 英 성공회, 암 투병 고백한 왕세자비 위한 특별기도문 발표

    英 성공회, 암 투병 고백한 왕세자비 위한 특별기도문 발표

    크리스천투데이,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왕세자비가 암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된 이후, 기독교계에서도 격려와 기도가 쏟아졌다. 미들턴 왕세자비는 22일(이하 현지시각)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1월 큰 수술을 받았고 당시에는 암이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며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예방적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

  • 니카라과, 美 사역단체 소속 목회자 11명에 ‘유죄’ 판결

    니카라과, 美 사역단체 소속 목회자 11명에 ‘유죄’ 판결

    크리스천투데이,

    니카라과 사법부는 미국에 본부를 둔 ‘마운틴 게이트웨이 미니스트리’(Mountain Gateway Ministry) 사역과 연계된 니카라과 목회자 11명에게 돈세탁 혐의로 최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은 마나과의 중앙사법단지에서 비공개로 내려졌다. 현지 검찰은 “니카라과의 전 지역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 사건에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미국 시민 3명도 연루돼 있다”고 밝혔다. …

  • 美 교회에 사람들 가장 많이 오는 날은 ‘부활절’

    美 교회에 사람들 가장 많이 오는 날은 ‘부활절’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에서 사람들이 교회에 가장 많이 모이는 때는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 절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4명과 교인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목회자들은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주일’ 1위로 ‘부활절’(52%)을 꼽았다. ‘크리스마스’(28%)와 ‘어머니 날…

  • “美 목회자, 건강과 복지 측면에서 일반 대중보다 더 나은 점수 기록”

    “美 목회자, 건강과 복지 측면에서 일반 대중보다 더 나은 점수 기록”

    기독일보,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사직을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건강과 복지 측면에서 일반 대중보다 더 나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교인들에게 미치는 코로나19 영향에 관한 조사 연구’ 보고서에는 2023년 가을 40개 이상 교단의 기독교 목회 지도자 1천677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정보가 담겼다.

  • 예수님의 시대를 초월한 7가지 리더십

    예수님의 시대를 초월한 7가지 리더십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웨스 린지(Wes Lindsey)가 쓴 ‘예수님처럼 지도하기: 오늘날 성공을 위한 7가지 시대를 초월한 원칙’을 최근 게재했다. 웨스 린지는 플로리다의 비영리 기독교 단체 ‘메디쉐어/크리스천케어 미니스트리(Medi-Share/Christian Care Ministry)의 마케팅 수석 이사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美 앨라배마 교회 방화 시도한 중국인, ‘징역 8년’ 선고돼

    美 앨라배마 교회 방화 시도한 중국인, ‘징역 8년’ 선고돼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교회에 방화를 시도하고 불법으로 총기를 소지한 중국인 여성이 8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중부 연방 법원은 최근 샤오친 옌(Xiaoqin Yan, 30)에게 가석방 없는 징역형 102개월을 선고했다. 옌은 2021년 9월 ‘몽고메리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First Baptist Church of Montgomery)에 들어가 건물 여러 곳에 불을 질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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