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美반도체 보조금, 트럼프 2기서도 지속될까… TSMC 첫 지급 주목

    美반도체 보조금, 트럼프 2기서도 지속될까… TSMC 첫 지급 주목

    기독일보,

    미국 반도체 보조금 지원이 트럼프 2기 정부에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보조금 수령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SMC가 첫 보조금을 받은 데다 트럼프 2기 상무장관 지명자도 반도체법 지속 입장을 밝혀 당초 우려와 달리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다.

  • 기도응답을 기다리면서 배우는 교훈들은?

    기도응답을 기다리면서 배우는 교훈들은?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척 로레스 박사의 기고글인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 힘들다’(When waiting on God is really hard)를 19일(현지시각) 개제했다. 로레스 박사는 Southeastern Seminary에서 복음주의 및 선교 교수 및 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10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평화 시위 혐의로 8년간 구금된 쿠바 목사, 최근 풀려나

    평화 시위 혐의로 8년간 구금된 쿠바 목사, 최근 풀려나

    기독일보,

    쿠바의 로렌조 로살레스 파하르도(Lorenzo Rosales Fajardo) 목사가 2021년 평화 시위를 벌인 혐의로 8년형을 마치고 석방됐다. 그는 미국 정부가 쿠바를 주요 테러 국가 목록에서 제외한 후 풀려난 여러 정치범 중 한 명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 [전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로렌조 스웰 목사 기도

    [전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로렌조 스웰 목사 기도

    기독일보,

    미국 디트로이트 주의 목회자이자 원로 목사인 로렌조 스웰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 제47대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우리의 45대 대통령이자 이제 47대 대통령에게 기적과도 같은 은총을 허락하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시대를 위해 그를 부르셨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그로 인해 미국이 다시 꿈꾸기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전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

    [전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

    기독일보,

    부통령 밴스, 하원의장 존슨, 상원의원 툰, 로버츠 대법원장, 미국 대법원 대법관들, 클린턴 전 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 바이든 전 대통령, 해리스 전 부통령, 그리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미국의 황금기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우리나라는 번영할 것이며, 전 세계에서 다시 존경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나라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우리가 이용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 “종교 자유 수호할 것”

    트럼프 대통령 “종교 자유 수호할 것”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불법이민,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트랜스 이념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의 캐피탈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집회에 모인 열광적인 지지자들에게 연설을 했다. 이 행사는 그가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불과 몇 시간 전 열렸다.

  • 트럼프, 재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 재확인

    트럼프, 재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 재확인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취임사에서 "미국은 더 이상 타국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두 번째 임기에서도 '아메리카 퍼스트'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의 황금기는 지금 시작된다"고 선언하며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 “美 목회자 신뢰도 30%, 자동차 정비사보다 낮아”

    “美 목회자 신뢰도 30%, 자동차 정비사보다 낮아”

    기독일보,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목회자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 조사는 미국인의 30%만이 성직자를 매우 정직하고 윤리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조사 결과, 성직자는 측정된 23개 직업 중 10위를 차지했다. 성직자는 자동차 정비사(33%), 판사(28%)보다 낮았지만, 은행원(23%)과 요양원 운영자(21%)보다 높았다.

  •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에 성경 소책자 5만부 배포”

    “트럼프 취임식 참석자에 성경 소책자 5만부 배포”

    기독일보,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기독교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수십 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성경 소책자를 배포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복음주의 단체인 ‘신앙과 자유’(Faith & Liberty)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에서 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취임식 참석자에게 5만부의 성경 소책자를 나눠준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드라인 인터내셔널’(Seedline International)과 ‘호프 투 더 힐’(HOPE to the Hill)의 도움으로 조직되었다.

  •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야 축하행사 시작…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예정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야 축하행사 시작…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예정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로 예정된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 저녁(현지시간), 4년 만에 워싱턴 D.C.로 복귀해 취임 전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2021년 백악관을 떠난 후 처음으로 수도에 입성한 트럼프는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폭죽과 함께 재집권 축하 리셉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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