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동대, KOSAC 광고대회서 수상

    한동대, KOSAC 광고대회서 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강두필 교수가 지도하는 '맑눈광' 팀 (강수빈, 김가은, 김나예, 최은강)이 지난 7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했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광고인들은 총 6개월에 걸친 대회기간 동안 캠페인 전 과정에 참여하며,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실무 능력 향상 과정을 거친다.

  • 예향교회, ‘명예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 10월 8일 개최

    예향교회, ‘명예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 10월 8일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예향교회 명예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위임식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에 위치한 예향교회가 10월 8일 이 교회 대예배실에서 명예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을 연다. 명예목사로 추대된 성일경 목사는 예향교회를 개척해 목사로 위임받아 30년 동안 섬겨 왔다. 성일경 목사는 “명예목사로 추대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

  • 한신대, 임마누엘 선교센터 준공예식 진행

    한신대, 임마누엘 선교센터 준공예식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7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채플실과 임마누엘 선교센터에서 임마누엘 선교센터 준공예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예배는 황정수 목사(학교법인 한신학원 건설위원장)의 인도를 시작으로 염기열 장로(선교센터건축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의 기도, 강연홍 총회장의 설교, 박유철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의 인사말, 열쇠와 기증서 전달, 총장인사, 격려와 감사의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 “목회, 계층과 개체 뛰어 넘어 세대통합의 장 마련해야”

    “목회, 계층과 개체 뛰어 넘어 세대통합의 장 마련해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11일부터 12일까지 여주 비전빌리지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1~13)라는 주제로 제18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코로나 당시 교회에 대한 편파 조치, 아직 사과 없어”

    “코로나 당시 교회에 대한 편파 조치, 아직 사과 없어”

    크리스천투데이,

    원성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목토교회 담임, 전 서울연회 감독)가 8일 은혜광성교회에서 개최된 한국복음주의협회(한복협) 월례회에서 팬데믹 당시 정부의 편파적 행태를 비판하고, 추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교분리의 원칙과 하나님께 대한 경외를 일깨울 것을 강조했다. ‘한국 기독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어떻게 대처해야 했을까?’를 제목으로 설교…

  • 김양재 목사 “말씀으로 이유 묻고 인도함 받는 것이 가장 큰 능력”

    김양재 목사 “말씀으로 이유 묻고 인도함 받는 것이 가장 큰 능력”

    기독일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챗GPT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챗GPT는 인간과 대화하는 것처럼 바로바로 답변을 제공해 주는 인공지능이다. 가짜뉴스도 정보에 포함되고 명령 의도와 관계없는 대답을 불쑥불쑥하기 때문에 질문을 잘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며 “이런 AI에게 적합한 질문을 하는 직업이 막 뜨고 있어 어느 때보다 제대로 질문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했다.

  • “소그룹, 한 영혼을 성숙하게 하는 ‘교회 안의 교회’”

    “소그룹, 한 영혼을 성숙하게 하는 ‘교회 안의 교회’”

    기독일보,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 이하 한소연)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2023 하반기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2023년 한국교회 소그룹사역 리서치 결과를 통해 본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상화 목사는 “로마서 12장 15절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의 말씀이 중요하다”며 “한국사회의 현실은 불만사회로 인한 불안사회, 재난사회로 인한 위험사회, 고립사회로 인한 자살사회”라고 했다.

  • “애즈베리 부흥, 왜 한국교회는 이어받지 못했나?”

    “애즈베리 부흥, 왜 한국교회는 이어받지 못했나?”

    크리스천투데이,

    일부 동성애 연루설 주장에 위축 진실 전달, 너무도 조심스러워져 부흥 건강했고 영적 변화도 분명 제43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영성학술포럼이 ‘2023 애즈베리 부흥 개혁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지난 9월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원장 김영한 박사의 개회사 이후 한국기독교사연구소장 박…

  • 분당중앙교회, 장학 수혜 학자들과 ‘한국신학총서’ 발간 추진

    분당중앙교회, 장학 수혜 학자들과 ‘한국신학총서’ 발간 추진

    크리스천투데이,

    ‘해외인재양성 장학생’ 출신 총신 교수 중심 15인 참여 최종천 목사 “개혁신학에 기초한 한국적 신학에 공헌” 인류애 실천 일환 3억 지원… 최고 퀄리티로 출간 방침 신학 전 영역 망라, ‘한국교회의 나침반’ 될 명저 목표 또 다른 가치 창출로 “역사와 사회에 기여” 교회상 제시 연구진 “전폭 지원 감사… 미래지향적 대안 제시할 것” 1991년 설립 이래 “인물을 …

  •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총회들에 바란다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총회들에 바란다

    크리스천투데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 9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총회들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는 박재신 목사(한복협 사회위원장, 은혜광성교회 담임),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