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2024년을 새롭게 할 2가지 전제와 4가지 기적

    2024년을 새롭게 할 2가지 전제와 4가지 기적

    기독일보,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겨울 영적무장집회가 지난 3일부터 ‘주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집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저녁 8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마지막 주차는 청년집회로 토요일까지 드려진다. 26일에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 신용백 목사가 ‘네 가지 기적’(행 16:23~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순서가 먼저는 영혼의 만족, 성령 충만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 “하나님께 받은 온갖 좋은 것, 순종으로 누리는 것”

    “하나님께 받은 온갖 좋은 것, 순종으로 누리는 것”

    기독일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받은 것은 순종으로 누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다.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라며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 받았다.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리는 권세도 받았다. 우리는 생명도 받았고 사명도 받았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영생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하나님께만 받은 것은 아니”라며 “사람에게도 우리는 많은 것을 받았다. 우리 부모를 비롯해 우리 곁에 있는 수많은 사람을 통해 우리는 참 많은 것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 “성경 소리 내어 읽는 이유, 듣고 행하기 위함”

    “성경 소리 내어 읽는 이유, 듣고 행하기 위함”

    코로나를 지나 다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예배를 회복해 가는 과정 속에 홀로 신앙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어려워 교회와 멀어지고 신앙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의 수가 과거보다 더 많아졌다. 말씀세움교회 이태재 목사는 “코로나를 지나면서 한국교회는 과거와 같은 개인적인 신앙생활의 회복도 어렵고, 예전과 같은 목회 패턴으로 부흥이 어렵기에 어떠한 형태…

  •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

    기독일보,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25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기도로 시작되는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는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며 “칼 바르트는 젊은 날에 기도의 중요성을 알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젊은 시절, 자유주의 신학의 흐름 속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기도의 중요성을 잘 몰랐다”고 했다. 이어 “칼 바르트는 1915년 4월 밧볼이라는 곳에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Christoph Friedrich Blumhardt, 1842~1919 독일 신학자)를 만나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알기 시작했다”며 “그리고 이 세상이 영의 힘과 악의 힘 사이에 투쟁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그의 로마서 강해에서 이 부분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 “기도의 생명력, 초월·기적적 능력으로만 보려는 것 경계해야”

    “기도의 생명력, 초월·기적적 능력으로만 보려는 것 경계해야”

    기독일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6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기도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교회 역사에서 형성된 중요한 경구가 있다. 바로 기도의 법이 곧 믿음의 법이다(lex orandi lex credendi)란 경구”라며 “이 경구는 5세기의 수도사 아퀴테인의 프로스퍼(Prosper of Aquitaine)가 남긴 말이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믿음과 삶의 방식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기도는 성경에서도 중요하게 가르치고 있다”고 했다.

  • 숭실대, 2023 찬양인도자를 위한 ONE DAY 컨퍼런스 진행

    숭실대, 2023 찬양인도자를 위한 ONE DAY 컨퍼런스 진행

    기독일보,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이 지난 20일 오후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23 찬양인도자를 위한 ONE DA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찬양 인도’를 주제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예배 등이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찬양 콘티 작성의 노하우, 찬양 인도의 실제, 찬양 인도자의 영성관리, 찬양 인도와 관련한 Q&A, 세 명의 인도자와 함께하는 찬양 예배 순서로 진행됐으며, 강사진으로는 전은주 전도사(어노인팅10, 11집 워십리더, solo 앨범 1, 2집), 최영천 목사(오륜교회 찬양인도자, 온리교회 담임목사, 최영천 solo 앨범), 강명식 교수(어노인팅5, 9집 워십리더, solo앨범 1, 2, 3집)와 찬양팀(교회음악 전공 졸업생·재학생 연합)이 함께했다.

  • 순복음영산신학원, 동계 전도대회

    순복음영산신학원, 동계 전도대회

    야간신학부는 고창 순복음구시포 목회대학원 철원 이웃사랑순복음 노방전도, 버스킹, 전도용품 전달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야간신학부와 목회대학원 학생들은 각각 3일 간 전도대회를 진행했다. 먼저 야간신학부 19명은 지난 8-10일 2박 3일 간 전북 고창군 순복음구시포교회(담임 나관성 목사)에서, 목회대학원생 20명은 강원 철원군 이웃사랑순복음교회(담임 김…

  • “하나님의 형상 회복할 때, 섬김·헌신·능력 나타나”

    “하나님의 형상 회복할 때, 섬김·헌신·능력 나타나”

    크리스천투데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지으시고, 생육하고 번성해 땅에 충만하고 다스리는 복을 주셨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성품이 회복된다면 섬김과 봉사, 헌신의 삶은 자연스레 이뤄지고, 9가지 은사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날 것이다.” 예수군사사관학교 ‘제2차 총진군대회’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다메섹교회·예수군사사관학교(대표 정바울 목사) 주최로 개봉동 다메섹교…

  • “츠빙글리의 기도, 형식적·공허한 오늘날 기도에 큰 경종”

    “츠빙글리의 기도, 형식적·공허한 오늘날 기도에 큰 경종”

    기독일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종교 개혁자들 중에 루터나 칼빈이나 낙스 등 나름대로 기도에 관한 항목을 저술한 글들이 있다. 그런데 츠빙글리의 경우 그러한 항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그러나 그의 가르침 속엔 간간히 기도에 대해 교훈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츠빙글리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기도의 중요성을 믿었고, 교회에서 기도가 실행되는 방식을 개혁하려고 노력했던 개혁자였다”며 “츠빙글리는 기도에 관해 정의하기를 ‘우리의 영혼을 항상 하나님께 붓는 것이고, 우리는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선으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 안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에게 다가가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 이희학 총장, 제11대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장 취임

    이희학 총장, 제11대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장 취임

    기독일보,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이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희학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 2년이다.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은 지난 19일 오전 목원대 사범관 408호에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제11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은 지난 2003년 11월 결성해 현재 40여 명의 대전지역 단체장, 기관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달 한차례 조찬 정례회를 열고 신앙증진을 위한 세미나 및 친교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물론, 성시화를 위한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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