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총신대-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청천 장학금 MOU 체결

    총신대-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청천 장학금 MOU 체결

    기독일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12일에 장학금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교회는 총신대에 10억 원 이상의 ‘분당중앙청천(靑天)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년간 10억 원 이상의 장학금과 다양한 후원을 통해 기여한 데 이어 추가 지원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가을학기에는 21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어, 학부생은 연간 350만 원, 신대원 및 TH.M/Ph.D 재학생은 연간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며 약 1억 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학부생의 경우 목회자나 선교사를 지망하는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탈북자 포함)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신학대학원생 역시 외국인 유학생과 선교사 자녀,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신학 교수를 지원할 수 있는 요원을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 “복음과 빵 놓고 싸우게 하는 것, 사탄의 이간질”

    “복음과 빵 놓고 싸우게 하는 것, 사탄의 이간질”

    선포하자, 복음의 우선성 의미 복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함께는 연합, 실행 기관은 교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제4차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첫날인 18일 저녁 ‘복음의 우선성’이라는 주제강의를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4차 로잔 대회 주제이기도 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를 주제로 18-20…

  • 새문안교회, 1907-1967년  발간

    새문안교회, 1907-1967년 <당회록 현대어 풀이본> 발간

    6.25와 자연재해 속 원본 보존 당회 민주적 운영, 대의제 도입 연구자들뿐 아니라 일반인 열람 1887년 창립된 한국 첫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과거 60년 간의 당회록을 현대어로 풀어쓴 <새문안 당회록(堂會錄) 현대어 풀이본(전 10권)>을 펴냈다. 수록 기간은 1907-1967년으로, 평양대부흥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해방과 좌우 이념 대결, 6.25 전쟁, 전후 …

  • 하정완 목사, ‘파묘’ 영화설교… “죄 전가 말고 직면해야”

    하정완 목사, ‘파묘’ 영화설교… “죄 전가 말고 직면해야”

    꿈이있는교회의 하정완 목사가 17일 주일예배에서 ‘위로하라 위로하라’는 제목으로 ‘파묘’에 대해 영화설교를 전했다. 하 목사는 ‘파묘’가 죄와 회개의 문제를 드러냈다고 평하면서, 무당·의장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주의할 것과 죄의 문제를 남에게 전가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설 것을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영화 ‘파묘’의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설명한 …

  • 홍민기 목사 “하나님이 쓰시면 제가 따라갈게요”

    홍민기 목사 “하나님이 쓰시면 제가 따라갈게요”

    기독일보,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트브리지임팩트 설립자·이사장)가 최근 세상의빛동광교회(담임 류재상 목사) 부흥회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우리가 알게 되면 우리 안에 변화가 생기는데, 바로 가치관의 변화”라며 “믿으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가치가 변화되지 않으면 제대로 예수 믿는게 아니다. 한 두 시간씩 매일 기도를 하는데 그 내용이 이것 저것 달라는 기도다. 그러면 이 기도를 통해서 영적으로 좋아질 수 있는가”라며 “기도를 열심히 하는 것은 거룩한 일이지만 기도의 내용이 세상이면 그것은 세속적인 일이다. 다른 종교에도 다 기도가 있다. 이 기도는 왜 안 되는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붙잡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 천관웅 목사 “부흥 일으키는 청년들의 예배 되길…”

    천관웅 목사 “부흥 일으키는 청년들의 예배 되길…”

    기독일보,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이하 부기청)에서 최근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가 ‘큰 부흥을 준비하라’(암 9:11~13)는 주제로 설교했다. 천 목사는 “오늘만 부기청이 아닌 부일청으로 바꾸면 좋겠다. 부일청은 ‘부흥을 일으키는 청년들의 예배’”라며 “그 이유는 부흥을 기다리고만 있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부흥을 간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면 부흥이 임할 줄 믿는다. 부흥을 보고 일으키는 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첫 곡으로 ‘Jesus Generation’를 찬양하고, 다음으로 ‘불을 내려주소서’, ‘날 세우시네’, ‘성령이여 임하소서’,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임재’ 등을 찬양했다.

  • 조현삼 목사 “사는 결정, 성령을 따라 결정하는 것”

    조현삼 목사 “사는 결정, 성령을 따라 결정하는 것”

    기독일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는 결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이 아시아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바울은 그곳에서 유대인들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혔다”며 “감옥에 갇힌 바울을 유대인은 자신들이 할 방법을 다 동원해 죽이려고 모의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때마다 사는 결정을 한다. 수감되어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변호사도 없이 바울은 현명한 결정을 했다”고 했다. 이어 “바울은 현명한 결정으로 유대인의 암살을 피할 수 있었다. 바울은 사는 결정을 연이어 했다”며 “바울이 감옥에서 변호사의 조력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어쩌면 이렇게 때마다 사는 결정을 할 수 있었을까. 예수님이 열두 제자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 생명사역훈련원, 제8회 생명사역 콘퍼런스 개최

    생명사역훈련원, 제8회 생명사역 콘퍼런스 개최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원장 권성수 목사)에서는 2024년 4월 29일(월)~5월 1일(수)까지 목회자, 선교사, 사모를 대상으로 ‘제8회 생명사역 콘퍼런스’를 대구동신교회(문대원 목사)에서 개최한다. ‘생명사역’이란 예수님의 사역(마 9:35)으로 ‘천국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사역을 의미한다. 전교인이 생명사역자로 변화된 대구동신교회는 지난 20년간 부…

  • 하이패밀리, 고품격 저비용 장례 세미나 개최

    하이패밀리, 고품격 저비용 장례 세미나 개최

    하이패밀리는 가장 아름다워야 할 교회 장례를 성경 중심 장례로 여는 1일 세미나 ‘인생은 원더풀 떠남은 뷰티풀’을 오는 4월 1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고인과 유족들의 맞춤형 장례, 염습 없는 사후 메이크업, 국화꽃 되신 메모리얼 테이블 등 장례 문화를 품격 있게 바꿀 방안을 제시한다. 하이패밀리는 과거 결혼 주례 세미나로 결혼식 문…

  • “진화론, 과학 아닌 무신론의 이념”

    “진화론, 과학 아닌 무신론의 이념”

    기독일보,

    류현모 박사(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현대성윤리문화연구원 원장)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진화론은 아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류 박사는 “세계관이란 세상의 전 영역을 바라보는 전제들의 집합”이라며 “우리의 세계관은 편견 혹은 선입견 등 먼저 들어온 견해에 의해 나중에 들어온 정보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석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의 기준에 근거해서 모든 기준을 성경에 맞춰 세계관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다른 분으로 생각하고 믿는 신앙을 가지게 된다”고 했다. 이어 “이 세대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 그것이 기독교 세계관”이라며 “우선은 성경적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성경적 지식을 대응하여 공격해 오는 것들로부터 성경을 근거로 방어할 수 있는 것이 기독교 세계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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