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전두환 신군부의 신학과 모집 중지 조치 진실 밝혀져

    한신대, 전두환 신군부의 신학과 모집 중지 조치 진실 밝혀져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980년 전두환 신군부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요구한 학생들의 시위를 이유로 신학과 신입생 모집을 2년간 강제 중단시킨 사실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 조사 결과로 확인됐다고 최근 밝혔다. 진실화해위원회는 2021년 한신대 동문들이 해당 사건의 진실 규명을 신청한 이후 3년간의 조사를 통해 이를 밝혀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신군부는 대학가의 시위를 억압하기 위해 국군보안사령부의 <80하반기 학원대책>에 따라 한신대를 ‘일벌백계’의 대상으로 삼아 신학과 모집 중지와 대학 폐교 등을 검토했다.

  • 클레어몬트신학교 한국동문회, 2025년 신년하례회 개최

    클레어몬트신학교 한국동문회, 2025년 신년하례회 개최

    기독일보,

    클레어몬트 신학교 한국 동문회(회장 최신성 목사)가 지난 13일 서울 꽃재교회(김성복 감독)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배, 동문 소개, 식사로 이어지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문 간의 친목을 다졌다. 1부 예배는 박동식 총무(서초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최신성 회장의 인사말과 김범식 목사(서울여대교회)의 기도, 전용재 감독회장(30대 총회)의 설교가 이어졌다. 예배 후에는 서울연회 김성복 감독과 동부연회 우광성 감독에게 축하패가 전달되었으며, 곽주환 목사(베다니 교회)의 축사와 최현규 감독(목동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 고든콘웰신학대학원, 2025년도 목회학 박사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

    고든콘웰신학대학원, 2025년도 목회학 박사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

    기독일보,

    고든콘웰신학대학원이 2025년도 한국어 목회학 박사 프로그램(DMin)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든콘웰 한국어 목회학 박사 프로그램은 목회자/사역자들의 전문적인 사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최고의 전문학위 과정이다. 본 학위과정은 사역 현장에서의 실천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고, 특정 사역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심화하며, 신학적 지식과 목회적 실천을 통합하는 것을 목적으로 디자인됐다.

  • 한동대,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한동대,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소속 학부 연구팀이 지난 10일 개최된 2025년도 동계 한국컴퓨터정보학회(KSCI) 동계학술대회에서 2개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연구팀은 김세영, 이한진 교수가 지도하며, 아시아 최초로 미네르바 프로젝트 공동 교과과정의 혁신적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학술적으로 실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네르바 대학은 2012년 설립된 이래 완전한 능동적 학습(Fully Active Learning)을 표방하며, 100% 온라인 영어수업으로 전 세계에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 손현보 목사 “교회, 자유 잃지 않으려면 깨어나야”

    손현보 목사 “교회, 자유 잃지 않으려면 깨어나야”

    기독일보,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와 정치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손 목사는 “엘리야 선지자는 악한 길로 가는 아합 왕 앞에 몇 번이나 나타나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게 되었다”며 “오늘날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교회가 정치에 관여해야 되느냐 하는 것에 논란이 있지만, 말이 안 된다. 우리는 경제·문화·사회 등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하면서 정치만은 말해선 안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 소래교회 창립시기에 대한 고찰

    소래교회 창립시기에 대한 고찰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11일 제430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홍승표 목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연구이사, 아펜젤러인우교회 담임)의 사회로 한규무 교수(광주대 교수)가 ‘1920~40년대 소래교회의 창립기념행사’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옥성득 교수(UCLA 교수)가 논찬했다. 한규무 교수는 “‘한국 개신교의 요람지’라 불리는 황해도 장연군 대구면 송천리 소래교회의 창립 시기는 한국기독교사학계에서 아직도 논쟁 중이며, 대체로 1883년 설·1884년 설·1885년 설로 구분되고, 근래에는 1883년 설이 대세로 굳어지는 듯하다”며 “예컨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래노회와 황해노회 연혁에는 모두 ‘1883년 5월 16일‘ 창립되었다고 월·일까지 구체적으로 나온다. 1985년 총신대학교 대학원 양지캠퍼스에 복원된 소래교회의 설립약사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 예수대, 캄보디아서 해외봉사활동 진행

    예수대, 캄보디아서 해외봉사활동 진행

    기독일보,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1월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박 9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글로벌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기획됐으며, 재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팀이 참여한다. 봉사팀은 간호학과 김민하 학생(팀장)을 포함한 재학생 16명과 교수 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봉사활동 전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프로그램 기획 및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

  • “자유문명 위협하는 반기독교 운동, 韓·美의 공동 적”

    “자유문명 위협하는 반기독교 운동, 韓·美의 공동 적”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미국 대선의 의미와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신년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박노훈 목사(한복협 회계, 신촌성결교회 담임)의 설교, 기도,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 한신대, ‘디지털새싹캠프 2기 AI·SW 페스티벌 성과 공유회’ 성료

    한신대, ‘디지털새싹캠프 2기 AI·SW 페스티벌 성과 공유회’ 성료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해 12월 21일 경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2024 디지털새싹캠프 2기 AI·SW 페스티벌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디지털새싹캠프 운영 성과 발표, AI 아트 코딩 및 AI 에이블 코딩 작품 전시, AI·SW 체험마당, AI 아트코딩 챌린지, 마술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한동대, 포항시 청년드림로드 토크콘서트 개최

    한동대, 포항시 청년드림로드 토크콘서트 개최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21일 '포항시 청년드림로드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포항시가 추진하는 「청년대로(大路) 포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카이스트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AI 시대에 현대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AI 기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AI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가능성과 함께 새로운 직업 창출 기회를 제시해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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