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다시,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다시,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친환경 재생에너지기업 ㈜다시(대표 박종현)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31일 박종현 대표는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배성찬 총장에게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다시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친환경 바이오 디젤 및 바이오 항공유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설립 이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유럽의 국제 친환경제품 인증인 ISCC-EU를 획득해 유럽과 아시아로 수출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수출 4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 감신대, 필리핀 한감독기념신학대학원에 350권의 영어 원서 기증

    감신대, 필리핀 한감독기념신학대학원에 350권의 영어 원서 기증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총장 유경동)는 최근 필리핀에 위치한 한감독기념신학대학원(Bishop Han Theological Seminary)에 Christian Origins 등 다양한 신학 서적 350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학문 연구와 현지 목회자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한감독기념신학대학원은 주안감리교회에 의해 설립된 학교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위치해 있으며, 2005년에 첫 학생들을 맞이한 이후 현재는 미연합감리교회에서 공식 인정을 받은 신학교로 성장했다. 이 학교는 주안감리교회에서 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 한신대-㈜사운드마인드, SW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사운드마인드, SW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사운드마인드(대표 신대진) 회의실에서 ㈜사운드마인드와 SW교육의 성공적인 운영과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협력을 통한 취·창업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디지털 라이프케어 분야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SW중심대학사업에 대한 인프라·인력 지원 및 협력 △기타 산학교류를 통한 글로벌SW인재양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하나님의 사랑 확신하며 흔들지 않는 비결 세 가지는…”

    “하나님의 사랑 확신하며 흔들지 않는 비결 세 가지는…”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청소년부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신길교회 본당에서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30일 둘째 날에는 이기철 목사(월광교회)가 ‘소소한 기적’(왕하 4:38~44)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바쁘신 하나님이 아니다. 온 우주와 세상을 움직이셔야 하는 크신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한 기적을 통해서라도 우리를 돌보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이라며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신다. 거대한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면서도 불쌍한 한 사람을 돌보시는 하나님”이라고 했다.

  •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개최 ‘새 영과 새 마음’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 개최 ‘새 영과 새 마음’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청소년부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신길교회 본당에서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첫 날인 29일, 개회예배에 앞서 이기용 목사가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지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또한, 중요한 인생의 갈등기를 지나고 있다. 많은 생각과 혼란 속에서 얼마나 힘든 순간들을 지나고 있는가”라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 최창국 교수 “예술 작품 통해 하나님 경험할 수 있어”

    최창국 교수 “예술 작품 통해 하나님 경험할 수 있어”

    기독일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교회 공동체를 위한 형상 신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성화와 성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있었다. 예수님의 초상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대상으로 전락시켜 비렸다며 비판했던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같은 교부의 말을 통해 성화와 성상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며 “기독교 신학의 기초를 놓은 테르툴리아누스는 예술품이 사탄의 영가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은 당시 예술 활동이 주로 이방 종교와 관련되어 나온 사실 때문에 생긴 것이다. 교부 시대 이후에도 츠빙글리는 그림, 조각, 벽화 같은 시각 예술을 모두 교회에서 제거해 버렸다. 일부 청교도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 한동대 박예나 학생, 김세미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 국제 저널 게재

    한동대 박예나 학생, 김세미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 국제 저널 게재

    기독일보,

    한동대학교 법학부 박예나 학생과 김세미 교수가 공동 저자로 작성한 논문이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Unification Studies’에 게재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논문 제목은 ‘통일한국의 이행기 정의에 있어서 유죄협상제도('Plea Bargaining')의 실행방안에 관련 연구’로, 한반도 통일 이후 이행기 정의 실현을 위해 플리 바게닝 도입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 브라이언박 목사 “진짜 크리스천이 되자”

    브라이언박 목사 “진짜 크리스천이 되자”

    기독일보,

    2024 다가요 in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 저스트 지저스 첫 여름 수련회가 27일 오후 부산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브라이언박 목사는 ‘진짜 크리스천이 되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우리는 어디에서 설문 조사를 할 때 우리의 종교에 대해 많은 경우 크리스천이라고 표기한다. 그런데 도데체 어떤 기준으로 ‘크리스천’이라고 우리는 표기하는가”라고 했다.

  • “좁은 길, 고난 있더라도 주님과 함께 걸어가자”

    “좁은 길, 고난 있더라도 주님과 함께 걸어가자”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25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히 11:1)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1일 캠프 ‘MTU Youth Camp’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임현진 학생총회장의 대표기도, 유경동 총장의 설교, 장재호 교수(감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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