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 내 탈북민 교회의 60%가 재정 자립을 하지 못한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북한선교연구소가 개최한 ‘탈북민 목회자와 북한 선교’ 세미나에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는 작년 9월부터 11월 사이 한국 내 탈북민 목회자 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 내 탈북민 교회의 59.1%가 연간 재정…
개신대 전신인 개혁신학연구원에서 고학, 꿈 키워 모교 잊을 수 없어, 20여 년간 지원 중단하지 않아 몇 번 거절했지만, 모교에서 주시니 감사하게 받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종암중앙교회(담임 조성환 목사)에서 열린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 박사)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철학박사(Hon. Ph.D) 학위를 수여받았다. 조성헌 총장으로부…
세뛰세 코리아(대표 송창근 목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세대를 뛰어넘는 세미나(세뛰세)’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 마지막 넷째 날인 17일 오전 유근재 교수(주안대 선교학, 침신대 실천신학, 한국선교신학회 제2부회장)가 ‘미래교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한남대학교와 대덕구가 ‘2022년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16일 오전 10시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이광섭 한남대 총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한남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사업 지원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육성 사업에 대한 지원과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산업 주도의 공학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스라엘은 율법 아래 있었으나 교회는 은혜 아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성숙치 못한 어린아이들을 인도하는 몽학선생 아래 있었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중에 하나님의 아들의 지위를 가진 성숙한 자녀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렇게 반박을 합니다. “이 성경 구절에 보면 율법이 몽학선생으로서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다고하지 않았느냐?”라고 몇 해 전에 독실한 목사인 나의 친구 하나가 율법에서의 자유를 전하는 나를 꾸짖기 위해서 내게 말했습니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죽으면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십자가는 순종의 절정이다. 예수님은 죽기 위해 오셨다. 십자가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했다”고 했다.
무대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걸려 있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사람. 이 사람을 웃기면 100$를 줌.”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었습니다. 3시간 동안 남녀노소가 대들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이상한 동작과 우스개 소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빌 푸콰는 완벽하게 조용히 서 있었습니다. 꼼짝 않고 있기 선수권자로 기네스복에 오른 푸콰는 백화점이나 유원지에서 워낙 움직이지 않고 있어서 때로 마네킹으로 오해를 받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