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기독교학술원, 2022년 봄학기 강좌와 월례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 2022년 봄학기 강좌와 월례포럼 연다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22년 봄학기 강좌와 월례포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일 기독교학술원은 개강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박봉규 사무총장이 기도하고, 여주봉 신임 3대 이사장(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이 다니엘 1장 19~21절을 본문으로 ‘신령한 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수사생들이 중세의 교부들을 본받아 신령한 지혜를 닦아가자”고 설교하였다.

  • “은퇴 후 사역 가능” 39% 수준… 대체로 현 직분자 위주

    “은퇴 후 사역 가능” 39% 수준… 대체로 현 직분자 위주

    크리스천투데이,

    교회 직분자들이 은퇴 후에도 교회 사역을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귀 교회는 직분에서 은퇴하신 분이 본인이 원하면 교회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그렇다’고 답한 이들이 39%, ‘아니다’라고 답한 이들이 61%였다. 연구소는 “디지털 전환시…

  • 예장 개혁 총회신학 신대원, 제22회 졸업 감사예배 드려

    예장 개혁 총회신학 신대원, 제22회 졸업 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천투데이,

    장개혁 총회신학 신대원이 2월 22일 구로구 소재 남현교회(윤영배 목사)에서 제22회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선한 목자와 삯꾼’(요10:11-12)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삯꾼 목사, 강도 목사가 되지 말고, 선한 목사 영향력 있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또 뜨겁든지 차든지 해야지, 미지근한 목회는 처음부터 안 하는 것이 낫다. …

  • “교회, 현 직분자 위주… ‘은퇴 후 사역’ 미비”

    “교회, 현 직분자 위주… ‘은퇴 후 사역’ 미비”

    기독일보,

    교회 직분에서 은퇴한 후에도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한국교회에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온라인 구독자들에게 “귀교회는 직분에서 은퇴하신 분이 본인이 원하면 교회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 한미수교 140주년 맞아 ‘한미관계와 기독교’ 주제 강좌 개최

    한미수교 140주년 맞아 ‘한미관계와 기독교’ 주제 강좌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오는 30일 제26회 영익기념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한미수교 140주년을 맞아 ‘조미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강좌: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주제가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주최, 서울신대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설…

  • 이어령의 ‘메멘토 모리’… “코로나, 죽음 마주서게 해”

    이어령의 ‘메멘토 모리’… “코로나, 죽음 마주서게 해”

    크리스천투데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이들 작은 위안과 희망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의 존재, 새삼 깨닫게 해 선악 아는 지식 열매, 벌거벗은 자신과 마주하게 해 코로나 바이러스, 평소 못 보던 예수님 얼굴 드러내 메멘토 모리 이어령 | 김태완 엮음 | 열림원 | 244쪽 | 15,000원 “세상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다 죽었어요. 그들 중에 죽음이 뭔지 알고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

  • “기독 청년들, 미지수이자 무한한 가능성 가진 사람들”

    “기독 청년들, 미지수이자 무한한 가능성 가진 사람들”

    기독일보,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6월 27일까지(격주 월요일, 7회)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서향교회에서 ‘미래 전환기의 청년신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년신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첫날인 21일 1강에는 ‘MZ세대의 세계관과 신앙의식’이라는 주제로 이민형 교수(성결대 파이데이아학부)가 ‘MZ=X, 굴레를 벗어난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분당중앙교회, 선교사 연금 지원 대상 500가정 확정 발표

    분당중앙교회, 선교사 연금 지원 대상 500가정 확정 발표

    크리스천투데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교사 500명(가정) 연금 지원(연 6억 원, 총액 120억 원) 대상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분당중앙교회가 진행해 온 선교사 연금 지원은 22일을 기점으로 확정된 선교사에게 개별 통지와 기관을 통한 통지가 동시에 이뤄진다. 교회는 코로나19 상황과 선교사들의 해외 체류 등 불…

  • 사랑글로벌아카데미, 美 노던신학교와 학위 협약 체결

    사랑글로벌아카데미, 美 노던신학교와 학위 협약 체결

    크리스천투데이,

    시대를 섬기고 교회를 새롭게 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사랑글로벌아카데미(총장 오정현 목사, SaGA) 예배아카데미는 미국 시카고 소재 노던 신학교(Northern Seminary)와 학위 협약을 체결하고, 각 학교 과정을 통해 한국어 예배학석사(K. M.A. in Worship) 과정을 시작한다. 노던 신학교는 1913년 개교한 역사와 전통의 신학교이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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