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주중에도 발달장애인 돌봄… ‘축복의 통로, 더 섬김’ 서울 역촌동 은평성결교회(담임 유승대 목사)가 성결교회 최초로 ‘교회당 내’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개소했다. 발달장애인 돌봄과 섬김에 앞장서온 은평교회는 지난 3월 31일 ‘축복의통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관식’을 열고,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훈련과 재활 교육에 들어갔다. 오래 전부터 주일에 장애인 …
서울신학대학교 제38대 솔루션 총학생회(회장 박민규)은 최근 성결인의 집 1층 존토마스홀에서 ‘당기땡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당기땡 기도회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가 땡기십니다’의 줄임말로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학교, 학과 그리고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회이다. 이번 ‘당기땡 기도회’는 약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강서교회 이승엽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말씀, 기도 시간이 진행되었다.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조상 중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게 산 사람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질문을 다르게 표현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조상 중에 과연 구원 받은 사람이 있을까?’로 바꿔 볼 수 있다”고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개교 121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최민준 작가 초대전을 오는 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마펫관 1층 전시공간에서 진행한다. 장신대는 “최민준 작가는 홍대 미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장신대 신학대학원(79기)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목회를 감당하면서 말씀의 세계를 그림에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장신대, 한일장신대, 한남대, 건양대 등에서 기독교미술 과목을 강의하기도 했다”고 했다.
‘주일예배 시 가장 적당한 설교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응답자의 대부분이 약 30분 정도를 적정 설교시간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온라인 구독자 886명에게 이 같이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30~39분’이라고 답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29분 이하’ 36%, ‘40~49분’ 11%, ‘50~59분’ 4%, ‘1시간 이상’ 3% 순이었다.
감신교신학대학교, 바리스타 자격증 2개 동시 취득과정 2기 개강 “한 번 교육으로 2가지 커피 자격증을 동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최로 실시되는 바리스타 자격증 2기 과정이 오는 4월 14일(목) 오후 7시부터 웨슬리 커피연구소 태은감리교회 실습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위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커피 전문가가 직접 커리큘럼을 교육한다. 커피비평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