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찬호 교수)가 14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시 소재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이라는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박찬호 교수의 사회로, 이경직 목사(부회장, 백석대)의 기도, 성경봉독, 김길성 목사(총신대 명예교수)의 설교,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의 축도,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MZ시대 긍정적 특징, 복음 정체성으로 해설해야 진리는 하나, 진리에 이르는 길 다양함 인정해야 교회 본질 회복, MZ세대 교회 공동체 오게 할 답 ‘MZ세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3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영한 원장은 ‘4차 산업…
500교회 비전 넘어 528개 교회 개척 “절대긍정 신앙으로 목회 몰두할 것”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13개 교회를 개척해, 1985년 처음 교회 개척을 시작한 이래 모두 528개 교회 개척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11일 수도권 지역 1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제…
‘섭섭병’ 방지 위해 ‘내 교회’라는 의식 버려야 직접 개척해 온갖 애정 쏟으면 버리기 힘들어 목사와 교회 형편 따라 알아서 결정하면 될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5월 월례발표회 및 기도회가 ‘은퇴 목회자의 건강과 복지’를 주제로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원로)가 ‘은퇴 목회…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교회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말씀과 기도와 성례(예배)는 홀로 하는 행위로만 규정되지 않는다. 이 은혜의 수단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 받은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께 드리는 반응이기도 하다”고 했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 대전예술의전당 청년오케스트라는 12일 오후 12시와 1시30분 2차례에 걸쳐 정성균 선교관 3층에서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한남대학교 교양필수 과목인 ‘현대인과 성서’ 특강의 일환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송현석 차장과 허윤기 교수가 사회를 맡아 음악이야기와 함께 실내악 4중주 공연이 펼쳐졌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산학협력단이 최근 ㈜가위바위보, 건강한미래교육㈜와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위바위보 임영화 대표, 건강한미래교육㈜ 권숙희 대표,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담당 연구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만 장로와 박선희 권사는 최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대학발전기금,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신대에 따르면, 김진만 장로와 박선희 권사는 “기부는 마음에 감동이 있을 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행동하면 기쁨과 행복은 배가 되어 돌아온다”며 “나눔을 통해 어느 곳에 있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국외 선교 및 봉사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