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새밭교회 임종신 장로가 한신대에 장학금 1억 원을 선뜻 기부했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이사장 박상규)은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2회계연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종신 장로는 현재 한신학원 감사이다.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이하 서울신대)는 신학과 91학번 동기회가 입학 30주년을 기념해 최근 홈커밍데이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대는 “신학과 91학번 동기회는 전국 각지 및 해외에서 사역하는 가운데에서도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입학 30주년을 맞이하여 한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26일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주관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예배는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양귀님 회장의 기도에 이어 기독교육학과 조윤성, 유희성 학생의 특송이 있은 후 백순실 총무가 에베소서 5장 8절~9절의 본문을 통해 ‘빛의 자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학생실천처 신인철 교수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1주기(2019~2021) 미래한남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주기 미래한남사업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는 ‘2021 미래한남사업 성과 공유회’가 열려 중점육성분야 사업단들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1기 54명 뒤, 2기 신입생 46명 전액장학금 수여 장학금 지원 교회 목회자들, 멘토로 학생들 상담 사역 갈수록 힘들어져, 시간 뺏기면 하향평준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 운동본부(대표단장 이기용 목사) 2022년 장학생 2기 수여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5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중식당에서 개최됐다. 운동본부는 이날 신대원 신입생 46명에…
아신대학교(이하 ACTS)에 대한 특별감사 실시 및 이장호 이사장 해임을 촉구하는 시위가 지난 19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정문 앞에서 진행됐다. ACTS 역대 학부동문회장단(대표 안창성 목사), ACTS 사랑연대(김웅권), ACTS 바로세우기연대(대표 주석일), 전 이사 임명희 목사 등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교육부 사립대정책과 주무관과의 면담을 통해 현 ACTS 사태의 문제점을 설명했…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헨리 게하트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의 순교 120주기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6월 11일 양화진묘역, 정동제일교회본당, 아펜젤러기념공원 등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조보현),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천영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행사는 오는 6월11일 오전 9시 양화진 순교지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추모헌화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의 추모예배, 오후 2시 서울중구 정동소재 아펜젤러기념공원에서 추모 표석 제막식을 갖는다.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엔데믹 코로나! 한국교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교회원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이예경 목사(ANI 선교회 대표)의 환영사, 꽃다발 증정, 송용필 목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인사말, 발제, 논찬, 총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제자로는 이정익(신촌성결교회 원로)·최홍준(호산나교회 원로)·이성희(연동교회 원로)·박종화(경동교회 원로) 목사가 나섰고,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원로)가 논찬을,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총평을 각각 맡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가 25일 감신대 총장실에서 서대문구 보건소(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서대문구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관리를 위한 기관 상호 간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는 데 있다. 협약식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정보교류와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역량을 개발하며 상호존중과 신뢰의 원칙에 따라 협약의 내용을 실천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