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코로나19 통해 교회 구조조정 된다? 망할 징조 숫자 중요한 것 아냐, 위축돼 있으실 필요 없어 축복 흘려 보내면, 놀라운 부흥 다시 경험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 창립 76주년 기념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 & 섬김마당’ 행사가 10일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 지역 대표적 교회인 신길교회는 지역교회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교파를 초월한 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3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2-1학기 사회봉사단(HAHA)(이하 사회봉사단) 13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봉사단원 50여명과 최민성 학생복지처장, 김재욱 담당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봉사단 13기 소개, 2022-1학기 봉사활동 기관보고 및 우수 봉사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회사학연구원(권평 원장)이 9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담임 김유준 목사)에서 제280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는 한정열 목사(순복음총회신학교)의 인도와 기도, 이상화 목사(서현교회)의 설교, 성찬식, 권평 원장(한국교회사학연구원)의 광고, 민경배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청년에 적합한 설교’ ‘시대 변화 대응’ 요청도 코로나 후 온라인 콘텐츠와 현장예배 다 기대 ‘지역사회에 기여’, 성도와 주민 간 온도차 커 한국교회 성도들이 교회에 바라는 것은 은혜로운 설교와 더불어 ‘진정성 있는 교제(혹은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층과 다른 세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교회 선택의 중요한 지표였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예장 …
이영훈 목사 “개혁주의와 오순절 전통으로 부흥을” 박창훈 교수 “웨슬리, 신유 등 성령 특별은사 활용” 배덕만 교수 “오순절 운동 이제 주류, 책임도 감당” 2022 한국오순절대회가 ‘다음 세대의 오순절 부흥’이라는 주제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2-14일 열리는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Pentecostal World Conference, 이…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48차 특별새벽기도회가 ‘세상을 향해 손을 내밀라(행11:26)’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주차(6~10일) 9일에는 박양규 목사(교회교육연구소)가 ‘그리스도인의 무게 - 죽음의 수용소에서’(롬 5: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코로나 후 갈급함, ‘커져’ 30%, ‘줄어들어’ 10% 72%는 ‘특별한 영적 체험 경험하고 싶어’ 응답 소속감 못 느끼는 이유, “예배 외 활동 없어서” ‘투명한 재정’, ‘지도자의 언행일치’ 만족 높아 ‘영적 해갈’, ‘지도자의 탈권위’ 만족 다소 낮아 2년여 간의 코로나19 사태로 모이지 못하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신앙이 약해졌다’는 지적이 통계적으로도 확인됐다…
‘파송자들 순종, 남은 자들 자책하는’ 구도 바뀌어야 남은 교회 영적 충만 회복돼야 스물아홉 교회도 영향 다락방 비롯해 여러 새로운 몸부림 2기 사역 준비 중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 남은 성도들을 향해 ‘분당우리교회 2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드리는 영상 편지’를 8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