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성열 교수(고려대 심리학)가 16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청년, 중년, 노년의 인생 전체를 누리는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한 교수는 “‘젊은 게 좋다’하고 얘기하는 것은 우리들의 삶을 몸, 즉 신체적인 측면을 너무 강조하면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우리는 보통 ‘나이를 들어간다’라고 얘기할 때 그것이 성장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갓난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가면 성장을 하는 것이 발달해가는 것이라 말한다”고 했다.
거제 고현교회(박정곤 담임 목사)가 최근 고현교회 은혜홀에서 세계적인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Luis Bush) 박사를 초청해 ‘1일 선교부흥회’를 개최했다. 루이스 부시 박사는 1989년 필리핀에서 열린 2차 로잔대회에서 ‘10/40 창(Window)’(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위 10도~40도 사이에 있는 지역을 지칭) 개념을 처음 주창하고, ‘4/14 창(Window)’(4~14세 연령대에 속한 어린이·청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교인이 목회자를 괴롭게 하는 11가지 방법’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조셉 마테라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이다.
필요한 변화 마다하지 않는 담대함 필요 소통, 경험, 연결 가치, 과학기술에 접목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올바른 성경적 시각과 교회교육의 대안을 나누는 메타버스 세미나를 현장 및 온라인 병행으로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아트채플에서 3백여 명이 현장에 참석한 첫 강의에서 이돈주 장로(사랑의교회, 전 삼성…
제 2차 다음세대 아카데미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 본당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월에 열린 제 1차 아카데미에 이어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 극복을 위해 모인 8명의 강사진이 4개의 전체특강과 3개의 실전특강, 저녁집회를 통해 사역현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하나님을 경외 한다는 말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사람들이다. 즉 주님에게 속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홍보프로그램인 ‘카친맺고 내꿈찾기’를 오프라인 참여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참여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하였다. ‘카친맺고 내꿈찾기’ 는 2030세대를 비롯해 향후 소비의 주체가 될 10대 잠재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국내에 진출한 하이엔드급 명품 브랜드 기업들이 마케팅 채널로 주력하는 카카오톡을 이용한 홍보프로그램이다.
2022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컨퍼런스가 ‘RESTART 회복에서 시작으로’라는 주제로 14~16일까지(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마지막 날 프랜시스 챈 목사(Francis Chan, 작가)가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프랜시스 챈 목사는 “지난 2년간 정말 어려웠던 부분 중 가장 최악의 부분을 꼽자면 교회에 대한 평판이 추락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스캔들이 노출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 ‘기독교인’ 또는 ‘복음주의 교회’를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알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5월 25일 일방적으로 강행한 국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공청회에서 대한성공회 김종훈 천주교 신부(세례명 자캐오)가 했던 주장에 대해,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가 “기독교 입장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15일 프레스센터에서 ‘반대 측 배제 차별금지법 공청회 집중 대해부(모르면 찬성, 알면 반대)’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