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CTS, ‘엔데믹 시대, 다음세대 인사이트’ 목회 컨퍼런스 연다

    CTS, ‘엔데믹 시대, 다음세대 인사이트’ 목회 컨퍼런스 연다

    기독일보,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는 오는 23일 급변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는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KCMC, Korea Christian Ministry Conference ‘엔데믹 시대, 다음세대 인사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장기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다음세대 사역 방안을 제시한다.

  • 한남대 베트남 유학생, 난치병 치료비 지원 받아

    한남대 베트남 유학생, 난치병 치료비 지원 받아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의 베트남 유학생 ‘거동 가 후엔’(국어국문·창작학과 2년)은 한국에서 ‘기적’을 경험했다고 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후엔 학생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후유증으로 치료를 계속 받아왔다. 최근 증세가 악화돼 을지대학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 진단을 받았다. 루푸스는 신체를 지키는 면역세포가 건강한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피부, 관절, 신경 손상뿐 아니라 전신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난치성 질병이다.

  • 한신대 국제교류원, ‘반갑다, 친구야!’ 소축제 진행

    한신대 국제교류원, ‘반갑다, 친구야!’ 소축제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국제교류원(원장 지원배)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14일 이틀에 걸쳐 대면 수업을 맞이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울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 ‘반갑다, 친구야! 한국 문화는 처음이지? Hanshin International Membership Day’ 소축제를 진행했다.

  • ‘대한민국 피로회복’ 117교회 참여, 1억여 원 모금

    ‘대한민국 피로회복’ 117교회 참여, 1억여 원 모금

    크리스천투데이,

    지구촌교회, 백혈병 환아 280여 명에 선물 전달 백혈병재단과 소아암 환아 5가정에 모금액 전해 헌혈시 지급되는 선물 대신 환아 위해 기부 적립 코로나19 이후 헌혈 참여율 감소로 혈액 수급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한국교회 성도들이 헌혈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피로회복 FOR KIDS’ 소아암 어린이 수술비 1억 원 전달식이 6월 20일 오전 성남 지구촌…

  • ‘탈북민들의 대모’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소천

    ‘탈북민들의 대모’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소천

    크리스천투데이,

    ‘탈북민들의 대모’로 불렸던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가 19일 향년 98세로 소천받았다. 1924년 평양 출생으로 1948년 월남한 주선애 교수는 영남대에서 영문학을, 미국 뉴욕의 비블리컬신학교에서 교육학을 각각 전공했다. 우리나라 최초 여성 기독교교육 학자로서 서울여대와 숭실대를 거쳐 장신대에서 22년 간 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 은퇴 후에는 탈북 청년들을 돌보며 대…

  • 은평교회,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에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은평교회,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에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은평교회(유승대 목사)가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웨슬리신학연구소에 지난달 22일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평교회는 1962년 10월 이정백 목사와 임용희 장로 등 13명에 의해 서울시 중구에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서광교회로 창립한 뒤 1970년 3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은평교회는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며, 예배의 목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교회안에서 예배뿐 아니라 늘 주님을 바라보며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전도, 제자훈련, 구역의 활성화(소그룹), 중보기도, 선교, 방송설교, 기타활동 등에 함께 힘쓰고 있다.

  • 카페 교회, 11년 만에 장로 세우다

    카페 교회, 11년 만에 장로 세우다

    크리스천투데이,

    커피와교회 임직식, 손정희 장로 장립 미조직교회 탈출, 다음 세대 교육관도 ‘카페’를 접촉점 삼아 복음 전파 사명을 실천해온 기성 총회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가 창립 11년 만에 장로를 세웠다. 지난 6월 12일 서울 갈월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커피와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에서는 손정희 씨가 장로 장립을 받고, 더욱 힘써 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

  • 유기성 목사 “교인들 출석 회복 걱정? 정말 걱정할 일은…”

    유기성 목사 “교인들 출석 회복 걱정? 정말 걱정할 일은…”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을 방문중인 유기성 목사가 “교인들이 교회에 다시 모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시작했는가”라고 밝혔다. 유기성 목사는 15일 SNS에서 “요즘 중요한 관심 중 하나는 ‘교인들이 얼마나 다시 교회에 나오는가?’이다. 이 문제는 정말 중요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인들이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 교회 공동체와 모이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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