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남대학교 축구부(감독 박규선)가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정상에 올랐다. 18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남대는 고려대를 상대로 4-3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지난 2015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7년 만에 재도전 끝에 우승했다.
민족복음사관학교에서 주최하는 제1회 플랫포예심북한선교회 세미나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신관 109호 첨단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통전적 이해를 위한 성경개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북한의 탈북민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박병길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여러분들은 고향, 세계 유일의 복음의 암흑지대 2,600만이 살고 있는 북한 땅…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사랑이 더 필요한 시대에 산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이것은 조금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인정한다. 문제는 인정하는 것과 실제 행동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며 “목적이 정당하고 선하고 아름답다고 해서 그것을 이루는 방법은 뭘 해도 상관이 없다. 이것은 욕망의 화신에게만 적용되는 말”이라고 했다.
조성돈 교수(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지난 17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유보된 자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코로나가 닥치고 자살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코로나 오기 전인 2019년, 자살자는 13,799명이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인 2020년에는 13,195명으로 약 600명 정도가 줄어들었다. 한 해에 자살자가 600명 이상이 줄어든 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고 했다.
사회적 책임 다하는 복음주의 신앙 나아가야 한국교회 선두 위치에 서 있는 탁월한 목회자 천부적 설교인, 자만 대신 설교 준비에 열정 최고 설교자로 풍성한 열매 거둔 한국의 거목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을 주제로 제1회 웨이크(WAIC) 신학포럼이 18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임재환 목사, 이하 웨이크)와 웨이크사이버신학…
협성대학교 (총장 오병석)는 ‘2021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 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사업 주관 기관인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1년 재학생 및 P-TECH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162개소를 대상으로 △학습 근로자 목표 달성률 △훈련 유지율 △외부 평가 합격률 △훈련 운영 △장기현장실습 취업률 △기업 및 학생 만족도 △전담 인력 고용 유지 및 역량 강화 등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와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이 18일 오후 서울 CTS 아트홀에서 ‘박조준 목사의 설교와 목회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회 웨이크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17기 취업동아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일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의 체계적인 취업 준비와 기업 및 직무 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개인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저학년과 고학년 대상 학년별 동아리와 금융, 문화예술 기획 및 경영, 사회복지, 품질경영 등 직종별 6개의 동아리까지 총 8개의 동아리가 운영되었다.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가 최근 청주 상당교회(담임 안광복 목사)에서 ‘한국교회, 변화와 공존을 위한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안광복 목사의 진행으로 임성빈 박사(한국기독교학회 회장)가 ‘뉴노멀시대, 한국교회의 변화와 공존을 위한 인사이트’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임 박사는 “코로나 이후 교회가 당면한 과제는 새로운 회복과 부흥”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