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정재영 교수가 지난 25일 가정교회마을연구소 주최 마을목회동역자연합모임에서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을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교회는 시민 조직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공공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연결망을 발전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라고 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본 박람회는 4일간 전국 149개 대학교가 참가했으며, 한신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위원을 전원 입학사정관 및 입학 관계자들로 구성하여 입학 전형 통계 자료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성적표를 지참한 학생들에게 각 전형별 특성에 맞는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안심해도 된다 불안과 두려움, 염려에서 해방되어 승리하자 개혁주의 장로교회의 핵심 교리이면서도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예정론’을 어떻게 설교하면 좋을까.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는 지난 7월 24일 주일 설교에서 ‘예정론의 핵심은 무엇인가(사도행전 3:20-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에서 이규호 목사는 “많은 분들이 …
박리부가 사모가 26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2022 기도 바캉스에서 “수넴여인의 아들이 죽고 엘리사를 통해 다시 아들을 살리신 사건은 수넴여인에게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믿음을 주신 것이다. 수넴여인은 이 일이 있기 전까지 ‘믿음이 좋은 여인’이었지만, 이후에는 ‘믿음의 여인’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담임)가 26일 영락교회 제62회 산상기도회에서 “은사는 신앙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며 “아직 신앙이 미숙한 사람에게도 그의 신앙을 위해 또는 봉사를 위해 은사를 허락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은사는 자랑할 것이 아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여!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라 작은 도서관 운동이 다음세대 부흥 대안 인적·교육적 인프라 현실적 극복 콘텐츠 예장 합동 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 주최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부흥전략 세우기’ 세미나가 지난 7월 5일 경남 양산 평산교회(담임 강진상 목사)를 시작으로 18일 수원 창훈대교회(담임 이상복 목사), 19일 대전…
한국교회 청년·대학부 사역자들은 향후 청년목회를 위해 ‘성경 연구’와 ‘설교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현교회에서 개최했던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의 참석자들 중 29명을 대상으로, 세미나 후인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다. 교갱협은 당시 세미나를 평가하고 다음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이 같은 조사를 실시했다.
다음 세대와 성도들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시켜야 ‘신앙 본질’, 교리적 지식보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필요할 때만 하나님 찾지 말고 뜻·얼굴·비전 구해야 1982년 창립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에서는 지난 3월 제3대 이재훈 이사장(온누리교회)에 이어 여주봉 목사(용인 포도나무교회)를 제4대 이사장에 추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침례대학교와 사우스웨스…
‘2022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 이틀 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도지원 목사)에서 열린다. 지난 2년 간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을 통해 하루씩만 열렸다. 그러나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틀 간 열리며 서적전시회도 진행된다. 참석자들에게 식사가 제공…
개혁파 신학에 관심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터스 신학 집중 과정이 개설된다. 신학과정은 2년 8학기제로 매주 금·토 이틀간 진행되며, 금요일 기숙도 가능하다. 성경과 논술, 영어 등을 필기시험 형태로 치르게 되며, 졸업 후 목사안수 및 선교사 파송이 가능하다. 편목과정은 1년 4학기제로 매주 월요일 수업이 개설되며, 타교단 목회자들이 참석 대상이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