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극동방송 이사장)가 지난달 31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주일예배에서 “이상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4가지로 규정해보면 성장하는 교회(Growing Church), 선교하는 교회(Going Church), 빛나는 교회(Glowing Church), 눈물이 있는 교회(Groaning Church)”라고 말했다.
경기 의정부 계성교회(담임 신진선 목사)에서 설립 40주년 기념 생명나눔 예배를 진행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운동본부)에 따르면, 2012년 한 차례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던 계성교회는 현재까지 성도 72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특히 18년째 이곳을 시무중인 신진선 목사는 9년 전 생명을 나누는 작은 선행을 실천했다. 두 번이나 교…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지난 29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금요철야기도회에서 “기독교 중심에 십자가가 있을 때, 교회는 가장 래디컬 해진다”고 말했다. ‘RADICAL CHANGE’(막 10:42~4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우리는 그 동안 말씀이 내 맘에 꼭 든다고 생각이 들 때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사실은 내 맘에 드는 말씀이 아니라 그 말씀이 나를 아프게 할 때, 그 말씀으로 인해 내 삶이 변화될 수 있을 때, 그것이 진정한 은혜”라고 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100퍼센트 죄인의 마음으로 사과할 때,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진정한 사과를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사과하는 사람 태도가 왜 그래’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그는 “‘사과하는 사람 태도가 왜 그래’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자존심 굽혀가며 겨우 사과했는데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가”라며 “어느 신문 칼럼에서 진정한 사과에는 4가지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아날로그 감성에 빠진 MZ’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호황을 누리며 가맹점 수를 늘려온 산업 시장이 있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혼자 놀던, 여럿이서 놀던 마무리 코스에는 꼭 넣어야 한다는 ‘셀프 포토부스’(포토 키오스크)”라며 “2017년 경,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인 ‘인생네컷’을 시작으로, ‘포토이즘’, ‘포토매틱’, ‘포토시그니처’, ‘하루필름’ 등 다양한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
신대원 졸업생들, 기존 커리큘럼 준비 부족 호소 전국 신학대들 빈 강의실 주말 교회 개척에 활용 기독교적 놀이 문화로, 진정한 성도의 교제 실현 코로나19 이후 교회 개척은 더욱 힘들어졌다. 교회 신뢰도와 호감도가 떨어지다 보니, 개척 성공률이 10%를 밑돈다는 통계 조사도 있다. 개척 목회자들은 재정 형편이 어려워 목회에 집중하기 어렵고, 갈수록 높아지는 임대료…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전주제자교회(담임 박용태 목사) 후원을 받아 27일 점심에 5개국 40여 명의 유학생에게 삼계탕을 즐기며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전주제자교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출입이 원활하지 못해 방학 중에도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우수 유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2 복음의 단비를 진행했다. 2022 복음의 단비는 ‘복음:인생의 솔루션,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라북도 익산의 복된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캠프의 프로그램은 예배, 아이스 브레이크, 집회, 조별모임, 레크레이션, 찬양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