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2022 마가의다락방 영적무장집회가 3일 시작됐다. 2022 마가의다락방 영적무장집회는 ‘큰 군대여 다시 일어나라!’는 주제로 9월 2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저녁 8시 마가의다락방(인천 서구 서달로20번길 67)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진행 중이다. 강사로 박보영 목사, 유기성 목사, 조정민 목사, 박한수 목사, 김상현 목사, 김용의 선교사, 박동찬 목사, 강태훈 목사, 박호종 목…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랑, 살려면 사랑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령의 열매는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좋은 현상과 변화”라고 했다. 이어 “우리 안에 오신 성령은 우리의 인격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 “성령으로 인한 좋은 변화가 우리 안에서 나타난다.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진다. 또한 일에 대한 자세와 태도가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신중년일자리창출사업(기업수요발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한남대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대전세종충남지회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은퇴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의 기술과 경험을 일선 기업에게 전수해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제14기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 강연은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믿음홀에서 있을 예정이며, 현직 목회자로서 영성수련 소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로는 김영선 박사(전 협성대 대학원장)와 오영석 박사(전 한신대 총장),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 신대원장), 김명혁 박사(전 합신대 총장),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명예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며, 성 제롬, 존 웨슬리, 본 회퍼, 이성봉 목사 등 믿음의 교부들과 함께 영성 주제를 다룬다.
선교신학 축소 양상 염려, 모두 한 마음 협력을 등재 학술지 2,411종, 기독교 분야는 36종 불과 자유주의 신학과 경쟁, 복음주의 신학 확산 앞장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복음과 선교> 58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특집 주제는 ‘이슬람과 기독교’이다. 편집위원장 소윤정 교수는 발간사에서 “필자는 2008년 학위취득 후 25편의 학술논문을 등재학…
최근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화제인 가운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을 갖고 있으면서 뛰어난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학생이 있다. 주인공은 나사렛대학교 음악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임종현 학생(2년, 21세)이다. 임 군은 청주에서 태어나 7세 때 자폐 스펙트럼 장애 판정을 받았다.
1982년 설립, 40년 전통의 기독교학술원(대표 김영한 박사)이 영성학 수사학 과정 제14기 수련생을 모집한다. 학술원은 “영성학 수사 과정은 단지 학문만 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령을 좇음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성결, 순종, 섬김을 실천하고자 함”이라고 했다. 이어 “영성 수련은 하나님 말씀 묵상과 성령과의 동행으로 이뤄진다”며 “교과 과정에서 신구약에 나타…
코로나19 시국에도 적극적으로 온라인 포교 펼쳐 기독교 카페 1만개 넘어, 방치되는 커뮤니티 늘어 90%가 신천지 홍보‧교리 게시물로 도배된 곳도 자칫 신천지 위장교회로 오인되는 피해 발생할 수도 신천지의 온라인 포교활동에 대한 대처가 시급하다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법무장관)고 밝혔다. 특히 운영이 잘 안되고 있는 기독교 인터넷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