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남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우근혁)와 재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충남 공주시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120여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22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전국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성결대학교 기념관 오딧세이홀에서 개최되었다고 8일 밝혔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금번 연합수련회(위원장 김영국 목사)는 ‘The Great Awakening(에스겔 37장 5절)’이라는 주제로 다음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바른 교회에 대한 이해와 확신을 강화하고 교단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증대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가 6일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2022 이열치열부흥회에서 “실력 있는 사람의 특징에는 8가지가 있다. 그것은 꿈, 꾀, 끼, 깡, 끈, 꼴, 꾼, 끝”이라고 말했다. ‘실력차이’(시 109:4)라는 주제로 설교한 김 목사는 “본문은 ‘사랑하고자 하나 도리어 나를 대적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사랑하자고 시작한 것이 사랑과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할 뿐이며 이것이 답”이라고 했다.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가 5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금요느헤미야기도회에서 “우리 시대의 주님의 몸된 교회는 능력을 거의 상실해 가고 있다. 삶이 절망 가운데 내 몰린 사람들이 살아나는 경우가 좀처럼 없다. 한 영혼을 살리는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로 남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단장 이성복)이 M&S(모델링&시뮬레이션)와 전투실험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오전 11시 한남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M&S 및 전투실험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정례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바이오앱(대표 손은주)이 지난 4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정숙희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장,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 최보화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한수 목사 ▲박한수 목사. ⓒ마가의다락방 박한수 목사가 4일 ‘2022 마가의다락방 영적무장집회 -큰 군대여 다시 일어나라!’에서 “사단이 사회적·국가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영적 눈을 뜨고 주변을 살피며 대차게 대적해야 한다”고 했다. ‘영적 승리 방정식(고후 10:3-6)’을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박한수 목사는 먼저 “주제가 영적 무장이다. 무장은 적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