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7일 본당에서 열린 2022 코스타월드 IN Busan에서 “위기는 기회이며 절망은 소망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골리앗 앞에 설 때가 있다’(삼상 17:32~36)라는 주제로 설교한 이 목사는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신다. 이 시대를 살아갈 때 수많은 절망이 올 수 있다. 절망하지 말길 바란다.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더 큰 절망 속에 더 큰 역사가 일어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기도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일어난 일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습관을 따라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다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며 구걸로 생계를 이어가던 마흔 살인 한 남자를 고쳐주었다”고 했다.
최근 TV드라마에 나온 다운증후군 아티스트 정은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다. 피아노계 우영우로 주목받은 자폐스펙트럼 피아니스트 임종현, 민요요정으로 불리는 발달장애인 이지원. 이들은 모두 충남 천안에 있는 나사렛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나사렛대의 특화된 교육프로램과 전문 교수진들의 지원을 받아 창의 혁신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모든 예배와 기도의 결론은 평범한 일상으로 잘 돌아가는 것이다. 치우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과거와 미래를 걱정하면 오늘을 0점으로 살게 되는 것”이라며 “모든 것을 주께 드리기로 했다면 아이는 주셔도 안 주셔도 이미 하나님의 응답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교계연합회(상임대표회장 신승훈 목사, 이하 남가주교연)가 LA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한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본국 새에덴교회)는 보다 적극적인 목회로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현장예배를 갈망하는 욕구를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블백신센터가 오는 9월부터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목사님 대답해 주세요-신천지 돌발 질문, 이렇게 대처하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 나서는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는 신천지 신도들이 전도 현장에서 돌발적으로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매우 자세히 다룬 책 「신천지 돌발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을 최근 출간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 책의 내용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시간이다.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죽음을 더 많이 말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죽음과 세금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이라며 “무언가 확실한 것을 강조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그것을 죽음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지난 12일 천안시청 신동헌부시장을 찾아 점자명함갖기 운동 ‘NADO Together 챌린지’ 점자명함1호를 전달했다. 이날 점자명함 제1호은 나사렛홍보대사들이 점역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제작했으며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점자명함갖기 운동‘NADO Together 챌린지’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한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혁주의 신앙 성장과 목회’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25일 오후 9시까지 서울 세곡동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진행된다. 주강사로는 조엘 비키(Joel R. Beeke) 미국 퓨리탄리폼드신학교 총장과 조셉 파이파(Joseph A. Pipa) 미국 그린빌신학교 전 총장이 방한해 강연한다. 회비는 10만 원이며, 사전 등록 시 R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