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22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10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먼저 ‘해석학적 맥락화를 활용한 내러티브 본문(갈3:1~24) 해석과 설교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춘구 박사(합신대 Th. D.)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 즉 ‘성경의 내러티브’를 살리는 가장 좋은 설교 방법은 강해설교(Expository Preaching)”라고 했다.
전희경 교사(예닮글로벌학교)가 20일 오후 제2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적 관점으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과학 가르치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전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놀랍다는 말로 시작해서 창조론에 대해 하나님이 태초에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계신다고 말한다”며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우주부터 시작해서 작은 미시세계까지 이루어져 있음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고 했다.
복음주의 물결 속 개혁주의 기치, 무모하다 소리 들어 영미 개혁주의 지도자들 초청해 전 세계적으로 연대 30년 간 진리의 말씀 차고 넘치는 교회 만들려 노력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목사, 이하 연구원) 설립 30주년 기념감사예배가 8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무 강문진 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제네바 시편가 …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속에 종영된 가운데 ‘우영우’의 자문을 맡은 나사렛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김병건교수가 화제다. 최근 나사렛대는 현실판‘우영우’피아니스트 김종현 학생이 재학중이라는 언론보도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드라마속 우영우의 자폐인 캐릭터를 자문한 교수가 나사렛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김병건 교수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후원 과정에 전 교역자와 성도들 발 벗고 나서 “관악구에 그리스도 사랑 증거하는 첨병 되길” 지난 7일(월) 서울시에는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피해가 컸던 관악구에서는 저지대 주택 상당수가 침수됐다. 인근 도림천이 범람해 하수구가 역류하고 집에 물이 가득 차 순식간에 생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은 망연자실한 가운데 복구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임형규 목사가 1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파워웬즈데이 예배에서 “일상의 자리에서 주님을 붙들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세상과 싸우러 나가는 용기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세상을 향해 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응전(應戰)’(삼상 17:41~49)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임 목사는 “왜 은혜의 자리에서 은혜를 많이 받다가 일상의 자리에서 다 무너지는가. 주님 앞에 기도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8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이김과 짐 이 기준이 우리들의 생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좁은 길, 십자가의 길, 우리 성도들이 따라가는 그 길은, 다 내주고, 바보처럼 살고, 겸손하며, 나는 오히려 뒤로 물러가고 양보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그것이 지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마지막 승리를 거두는 참된 길임을 알게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신성만 교수가 출간한 ‘용서치료 : 분노해소와 희망찾기의 근거중심적 안내서’가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의 ‘2022 우수학술 도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내 초판 발행도서 3003종을 대상으로 심사해 인문학 분야 67종, 사회과학 분야 110종, 한국학 분야 40종, 자연과학분야 83종 등 총 300종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사회과학 분야 우수학술도서에 신 교수 역서가 포함됐다.
비기독교인 포함된 평범한 청년들, 판정단 섭외해 대결 신학과 복음 핵심 다루면서도 신자-비신자 경계 허물 것 서바이벌 전체가 일종의 사역… 동참과 각종 후원 가능 최근 자신의 변증 사역을 통해 마주했던 16가지 질문들에 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복있는사람)>을 펴낸 유튜브 다마스커스TV 오성민 대표가 엠마오연구소 차성진 소장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