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박영식 교수 옹호 신학자들 주최 박 교수, ‘ex nihilo’ 부인하지 않아 신앙 명운, 과학에 달려 있지 않아 ‘나는 창조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기독교 교양인을 위한 창조신학’을 주제로 ‘2024 창조신학 컨퍼런스 1’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17일 오후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유신진화론 관련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의 징계에 반대하…
부흥(Revival)의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에 성경강해로 새로운 지평을 연다. 킹덤북스(Kingdom Books)는 한국교회가 진리의 말씀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을 변혁시키는 탁월한 리더자를 세워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드러내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 이에 성경신학 분야에 뛰어난 국내외 학자를 초빙하여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
지난 12일 경기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 주일 예배에 참석해 전도부 임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전도부는 고문 김남수 장로, 부장 이순옥 권사, 부부장 박경분 권사, 총무 이정자 권사, 회계 김은숙 권사, 서기 홍근자 집사 등 임원을 비롯해 30여 명의 성도들로 구성돼 있다. 전도부는 장로부터 어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하는 부…
목회자 부흥사 50년 부흥설교 세미나가 오는 6월 2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온누리 한중교회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남서울중앙교회 창립 및 원로 목사인 피종진 목사가 맡았다. 피종진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부흥사가 되는 실질적 방법 ▲목회자의 주일설교 작성법 ▲부흥회 설교와 일반 설교의 차이점 ▲설교 때문에 고민하는 목회자에게 가장 쉬운 설교 방법 ▲교회…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가 최근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성서해석과 바깥의 사유-실향 공포를 넘어 만남 구역으로’라는 주제로 2024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주제강연을 맡은 이민규 박사(한국성서대)는 ‘성서학 연구와 접근이 다양하면 왜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민규 박사는 “성서는 해석을 요구한다. 문제는 해석자마다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자신에게 편리하고 친숙한 것에 따라 해석한다는 점”이라며 “그것은 해석자 개개인의 교육 수준, 이해관계, 성별, 신앙관에서부터 연구방법론에 이르기까지, 개인마다 그리고 그의 무의식과 의식의 변화만큼이나 매우 광범위한 영역을 관할한다”고 했다.
고신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공동연구팀이 폐암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한약재인 소나무 마디 성분을 사용해 폐암 표적치료제의 내성을 해결하는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고신의대 배성진 교수팀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건강노화한의과학연구센터 하기태 교수, 전임연구원 박원영 박사와의 공동연구 결과가 지난 14일 발표되었다.
영혼 병들게 하는 사단의 악한 문화에 맞서 개척 초기부터 문화사역 ‘진심’으로 다가서 성도들 대본·연기·촬영·무대연출까지 총괄 연극·뮤지컬 이어 영화·웹드라마까지 제작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로 불린다. 경제가 성장하고 지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문화에 대한 열망이 커진다. 이를 잘 아는 사단도 문화를 교묘하게 이용해, 생활 속 곳곳에 우리 영혼을 병들게 …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가 최근 대전 동구 소재 대전제일교회(담임 김철민 목사)에서 ‘지방소멸시대의 지역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일 교수(장신대)를 좌장으로 ▲한경호 목사(계간 농촌과목회 발행인)가 ‘지역소멸의 위기, 문명의 위기, 농과 농촌교회의 위기와 그 극복’ ▲강성열 교수(호남신대)가 ‘지방소멸시대의 농촌선교전략과 실천에 관한 연구’ ▲백영기 목사(쌍샘자연교회)가 ‘우리의 희망, 농부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한국의 대학생들이 저출산 문제를 다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국 ‘뉴욕 앤디 어워드(New York Andy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동대 박지나, 계원예대 서지화, 중앙대 임동주 등으로 구성된 연합팀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뉴욕 앤디 어워드'는 세계적인 광고 마케팅 CCO(Chief Creative Officer)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권위 있는 광고제로, 칸 광고제의 예고편으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글로벌 디지털 인터랙티브 광고회사 R/GA의 총괄 티파니 롤프(Tiffany Rolfe)가 맡았으며, Google, TBWA, IMPACT BBDO, Mischief 등 글로벌 탑 에이전시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해 장로회 임원들을 만났다. 장로들은 오전 예배 전 교회 내 장로회실에 모여 합심으로 예배, 목사님과 성도들, 각 사역 기관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위해 봉사했다. 특히 이날 예배 때는 특송을 함께 준비해 섬겼다. 양무리순복음교회 장로회는 고문 유재칠 장로, 회장 박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