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임영희 목사,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도서 ‘기도행전’ 출간

    임영희 목사,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도서 ‘기도행전’ 출간

    기독일보,

    미국 타코마새생명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임영희 목사가 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책 "기도행전"을 출간했다. 기도행전은 임영희 목사가 타코마새생명교회에 부임하기 전, 5일에 걸쳐 타코마새생명교회 특별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며 나눈 메세지로, 열왕기서에 걸쳐있는 엘리야의 삶과 사역을 조명하면서 특별히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코로나 거치며 드러난 한국교회 취약성과 도전은?

    코로나 거치며 드러난 한국교회 취약성과 도전은?

    기독일보,

    한국기독교학회(임성빈 회장)가 29일 오전 서울 광장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및 소양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5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사회의 도래와 변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하 이재열 박사(서울대)는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한국은 선진경제를 운영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새로운 문화강국이다. OECD 회원국이자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 K팝과 무비가 분출하는 소프트파워를 보여준다”며 “그런데 눈을 안으로 돌리면 불만·불신·불안이 넘쳐나는 ‘3불 사회’다.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비하면 현실은 불만”이라고 했다.

  • “왜 젊은이가 이토록 핼러윈 데이에 열광하는 것인가”

    “왜 젊은이가 이토록 핼러윈 데이에 열광하는 것인가”

    기독일보,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3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태원 참사, 핼러윈이 문제였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이태원 참사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핼러윈 데이는 11월 1일인 만성절(萬聖節, All Saints’ Day, All Hallows’ Day)의 전날을 크리스마스이브처럼 즐기던 문화에서 비롯됐다. 만성절은 가톨릭에서 지키던 ‘모든 성인의 대축일’을 의미한다”며 “우리 식으로 말하면 한국을 빛낸 위대한 위인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기리는 행사 같은 것이다.

  • 성결대, 한국콘텐츠진흥원·(주)컬쳐커넥션과 결과 공유회 개최

    성결대, 한국콘텐츠진흥원·(주)컬쳐커넥션과 결과 공유회 개최

    기독일보,

    성결대학교 미래발전연구원의 융합예술과학연구소는 ‘2022년 신기술 기반 콘텐츠 랩’의 결과 공유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와 XR 융합기술을 활용한 공연 및 실감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인 ㈜컬쳐커넥션(대표 유현식)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5G MEC 기반 가상 스튜디오를 활용한 융합공연 제작’이라는 프로그램으로 5G MEC, XR 등 신기술 기반의 융복합 공연 제작 랩 운영을 통한 실감 콘텐츠 산업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였다. 워크숍, 멘토링, 오픈세미나 등 랩 운영을 통해 창작자·기획자·제작자 간의 융복합 협업으로 가상 스튜디오 환경에서의 4편의 수준 높은 XR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 ‘디지털 네이티브’ 미래세대 위한 교회는 어때야 하나?

    ‘디지털 네이티브’ 미래세대 위한 교회는 어때야 하나?

    기독일보,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30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본당에서 ‘다중전환시대, 미래세대가 그리는 교회는?’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수표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세대가 그리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번 포럼 취지에 대해 설명한 교회 측은 “현재 한국교회의 주력은 베이비붐 세대(1956~1963년 출생)”라며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고 있다. 이들의 자녀는 MZ세대(1981~2010년출생)로 불린다.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합친 것”이라고 했다.

  • 한국교회가 쉽게 연합하지 못 하는 3가지 이유는?

    한국교회가 쉽게 연합하지 못 하는 3가지 이유는?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가 29일 경기도 수원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회 연합과 일치-혐오와 갈등을 넘어’라는 주제로 제7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와 요시다 코조 목사(서울일본인교회)가 했다. 특히 이 교수는 분열된 교회가 어떻게 상호협력해 연합을 도모하고 교회 일치를 이룰 것인가에 대해, 장로교를 중심으로 고찰했다.

  • 기독교학술원, 포도나무교회와 도서관 설치 위한 협약

    기독교학술원, 포도나무교회와 도서관 설치 위한 협약

    크리스천투데이,

    포도나무교회 미래관 도서실에 6천 5백 권 기증 기독교 영성, 청교도 개혁신앙 연구 위한 인프라 기독교 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이사장 여주봉 목사)은 신갈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와 교회 부지에 기독교학술원 도서관을 설치하는 협약을 지난 10월 21일 체결했다. 서명식에는 기독교학술원 김영한 원장과 오성종 교무부장, 박봉규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기독…

  • 오정현 목사 “이태원 참사 유족들에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 있길”

    오정현 목사 “이태원 참사 유족들에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 있길”

    크리스천투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월요일인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1주일간 제20차 가을 글로벌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에서 ‘나라와 시대의 아픔을 나누는 기도’를 함께 드리기로 했다. 이번 특새에서는 매일 오전 4시 30분 1만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고통당한 이웃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복음으로 가슴 뛰기를 소망할 예정이다…

  • 한신대, 2022 지역중소기업 지원사업 실적 보고 및 간담회 가져

    한신대, 2022 지역중소기업 지원사업 실적 보고 및 간담회 가져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0일 11시 수원 노보텔에서 2022년도 지역중소기업 R&D 산업인턴 지원사업 실적보고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신대 류승택 RnD산업인턴사업단장과 강남대 진로취창업센터 이형렬 팀장, 을지대 의료IT학과 임명재 교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헌준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류승택 단장이 인사말을 한 후 RnD 컨소시엄 실적을 공유하고 학생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와 사업 진행을 위한 현장의 심도있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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