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백석대 채영삼 교수가 최근 이태원 사고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심정을 글로 담아 공개했다. 채영삼 교수는 SNS에 ‘어디로 가는 것일까’라는 제목의 글을 적었다. 그는 “사고 직전 4시간 전부터, 그러니까 최초 신고 6:30부터 무려 11차례나 신고가 들어갔다”고 말하고, "‘압사 당하고 있다’는 표현을 포함해서, ‘압사’라는 단어가 무려 6번이나 들린다"고 했다.
성공회대학교는 ‘제9대 김경문 신임총장 취임식’을 오는 8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임식에는 교수진 및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인영 국회의원, 고민정 국회의원, 한신대 강성영 총장, 조용익 부천시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외부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리스도인 시민의 삶은?’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우리에게 달라진 것은 너무나도 많다. 긍정적인 부분은 인간이 그동안 외면하였던 고통의 현실과 마주하였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이라고 했다.
이승엽 교수 “AI 발전해도 영혼 가질 수 없어” 길원평 교수 “마음의 신비, 영혼으로만 설명” 박명룡 목사 “임사체험, 영혼 존재하는 증거” 안환균 목사 “불교·유교보다, 기독교 세계관” ‘AI(인공지능)와 영혼 & 죽음 후의 삶’이라는 주제로 2022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5일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부터 오륜교회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6일차인 6일 오후 시간에는 온성도 목사(통일소망선교회 사무총장)가 ‘질그릇에 담긴 보배(고후 4:7-11)’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GMS 선교사이자 열방샘교회 협력목사인 온성도 목사는 지난 6월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바 있다. 온성도 목사는 중국에서 탈북…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는 지난달 26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경기지역 예술강사 30여명과 10월 역량강화 프로그램 ‘창의·융합역량과 예술교육: 예술수업과 놀이문화’를 주제로 한의진(희망타래 대표) 전문특강 강사를 초빙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학년별 맞춤형 진로취업 역량강화 시스템인 VIVA(Vision-Improvement-Vocation-Advancement)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2022학년도부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AMJ - Again My Job)을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AMJ 2기를 모집중이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도 블룸호텔에서 ‘2022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 공적개발원조 컨퍼런스(2022 UNESCO UNITWIN International ODA Conference)’를 국내 유니트윈 주관대학교인 숙명여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