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10월 한달 간 33만 명 찾아, 올해 200만 명 돌파 백신 접종‧PCR 검사‧온라인 입국신고 모두 폐지 ‘아브라함 협정’으로 국제정세 완화, 하늘 길 확장 대한항공, 2020년 중단한 이스라엘 직항 재개해 여행사 관계자들 “현지 분위기 코로나 이전 수준” 국제적인 항공료 증가와 환율 상승은 고민 요소 이스라엘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 사태 이후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
갑작스런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과 생이별하게 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슬픔을 당한 모든 이들을 위해, 각당복지재단 애도심리상담센터 윤득형 소장님께서 당사자와 주변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기고해 주셨습니다. 윤득형 소장님은 ‘좋은 애도’를 뜻하는 <굿모닝>을 번역하셨고, <슬픔학 개론>과 <죽음의 품격>을 집필하시는 등 애도…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부터 오륜교회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7일차인 7일 오후 시간에는 양춘길 목사(미국 필그림선교교회)가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 편에 서자(다니엘 1:8, 3:16-18, 6:10)’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양춘길 목사의 필그림선교교회는 동성애를 용인하는 PCUSA(미국장로교) 총회를 떠나기 위해 성도들과 건물을 포기하고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양 목사가 …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축구부(감독 조승연)가 창단 2년만에 ‘2022 대학축구 U리그2’ 8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부 승격의 쾌거를 이뤘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4일 상관체육공원에서 열린 전남과학대와 최종 리그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또 13승1무2패와 승점 40점을 기록하면서 조 선두였던 우석대(승 38점)를 밀어내고 짜릿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