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성경을 계속 가르칠 수 있었더라면, 더 기도해 줬더라면 지금 곁에 있었을 텐데…” 서울 이태원 참사로 제자를 잃은 목회자는 말을 잇지 못했다. 서울시내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양모 목사(39)는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슴이 무너지는 슬픔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정신없이 사역을 하던 중에 경찰서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이번에 이태원 참사로 희…
기독교인들만의 언어와 시각이 아닌 ‘세상의 언어와 시각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평가하는 포럼이 마련됐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는 9일 오전 본당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포럼’을 개최했다. 기성 총회(총회장 김주헌 목사)와 서울신대(총장 황덕형 박사), 신길교회 등이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는 이기용 목사 진행으로 황덕형 총장의 …
성결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저녁 7시, 벨기에 플루티스트 마크 그로웰스 초청 기념음악회 ‘마크 그로웰스와 친구들; A Night at the Opera’를 개최하였다. 벨기에 왕립음악원 명예교수인 마크 그로웰스(Marc Grauwels)는 클래식음악은 물론 영화음악을 포함하여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과 60여장의 음반 발매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는 거장 플루티스트로서, 엔리오 모리코네, 아스토르 피아졸라, 야니스 마르코폴로스 등 거장들이 그에게 곡을 헌정한 바 있다.
이상적인 교회 모습, ‘예배·기도 중심’ ‘도덕적’ 한국교회 이미지는 권위·보수, 전도·예배 중심 부정적 여론은 일부 책임 48%, 전체 책임 50% 청년들의 90%는 교회 의사 결정에 참여 원해 청년에 대한 인식 교정, 진지한 소통 필요해 시민들이 ‘한국교회’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권위주의적’,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이미지 회복을…
성공회대학교는 ‘제9대 김경문 신임총장 취임식’을 8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교수진 및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정미 정의당 대표, 고민정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한신대 강성영 총장, 조용익 부천시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외부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영선·김삼환·권성수·박신일·김한요·김의식 목사 오스 기니스·피터 릴백·크리스토퍼 라이트 박사 등 하나님 원하시는 부흥, 실체 경험되는 진원지 고백 이태원 참사 유가족 빈자리, 성령의 위로 채워지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가 10월 30일 주일 오후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1주일간 진행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가 10월 30일 주일 오후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1주일간 진행됐다. 특새에는 1주일 간 총 10만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 민족과 교회, 각 가정과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새 일이 이미 시작됨을 믿음으로 바라본다.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특새가 스무 살 되…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지난달 26일 성결대학교 여학생 및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여성 진로 페스티벌은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유망직종 및 직업훈련을 소개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