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부목사,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가 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최고의 전도, 최고의 환대: 교회됨과 성도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현대인에게 합리적 선택처럼 보이는 마귀의 시험 방식은 지난 세기 전도의 대표적인 구호였던,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구호와 닮았다. 이 구호의 내용은 사실을 담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3일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와 대학’을 주제로 한동 관점과 쟁점 2023 동계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한동대학교 학문과신앙연구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ESG’를 주제로 다양한 전공학자들이 모여 논의했다.
이준임 (주)삼진정밀 상임감사가 모교인 한남대학교(이광섭 총장)에 이천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이 지난 8일 오후 2시30분 한남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주)삼진정밀 이준임 상임감사와 정태희 대표(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부부가 참석해 이광섭 총장에게 이천만 원을 전달했다.
2023 목양아카데미 성진 MRA(Mnistry Rebuilding Academy) 오픈세미나가 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성진교회(담임 김종천 목사)에서 개최됐다. 목양아카데미(원장 황일동 목사)는 정체되어 있는 교회에 활력을 주고, 움츠린 목회자에게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강의·코칭·전도·양육을 통해 실제적으로 교회성장을 이루기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희망을 잃은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왔던 BM(Bridge Ministries) 청년캠프가 한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BM 청년캠프는 지난 2017년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세기 28장 16절)’라는 주제로 독일 브레멘 힐링센터에서 3박 4일간 청년캠프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BM 청년 캠프’를 개최해 왔다. 올해 BM 청년캠프는 ‘BM CAMP in KOREA 회복을 넘어…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신동호 교수가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8일 오전 10시30분 한남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이 열렸으며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 교수는 이전에도 학교에 여러 차례 기부해 누적 발전기금은 6420만원에 이른다.
‘말씀 영성과 치유 목회자 세미나(서울 지역)’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믿음홀에서 개최됐다. ‘영의 양식 말씀으로 본 창조의 일곱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영성치유교육학 주관으로 이 학교 초빙교수이자 순복음광주신학교 학장, 기하성 광주광역지방회 회장 등을 맡고 있는 김임복 목사(순…
서나영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연구위원)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의 슬기로운 K-드라마 문화생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박사는 “한국 드라마는 이제 더 이상 우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 세계인의 주요 문화 코드로 자리를 잡았다”며 “‘오징어게임’을 시작으로 최근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