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니체, 예수님은 인정하고 기독교만 비판했다”?

    “니체, 예수님은 인정하고 기독교만 비판했다”?

    크리스천투데이,

    프리드리히 니체의 네 가지 핵심 사상 ①신은 죽었다: 자연과학 발달 인한 서구 세속화 ②초인: ‘신 없는 세상’에 대한 무한 긍정과 자유 ③영원회귀: 허무함 극복, 현재를 영원처럼 살라 ④힘에의 의지: ‘신 없는 세상’ 속 충만한 생명력 평생아카데미(대표 백금산 목사) 2022년 2학기 온라인 강좌 ‘현대 문화와 성혁명’ 네 번째 강좌에서는 “신은 죽었다(Gott ist tot)”…

  • “제2성전기 문헌해석, 편애·일반화 등으로 성경내용 변질시켜”

    “제2성전기 문헌해석, 편애·일반화 등으로 성경내용 변질시켜”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박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우일 박사(전 서울신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미화 박사(비블로스연구소), 박성원 박사(아신대)가 발제했다. 먼저, ‘제2성전기 문헌의 사라-하갈 해석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미화 박사는 “제2성전기 문헌은 그 당시 삶의 배경들을 담고 있어, 초기 기독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그 시대 유대인들의 삶과 신앙을 이해하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료들이며, 구약과 신약 세계를 연결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가교가 된다”고 했다.

  • 2022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및 한국대학선교학회 성황리 개최

    2022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및 한국대학선교학회 성황리 개최

    기독일보,

    2022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동계연수회와 한국대학선교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15~16일 양일간 영하의 날씨 중에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국기독교대학 교목실장 및 교목실 소속 50 여 명의 교수들이 에 참석하여 한 해를 돌아보며 다가올 한 해를 바라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덕촌교회, 한신대에 4,200만 원 장학금 기부 약정

    덕촌교회, 한신대에 4,200만 원 장학금 기부 약정

    크리스천투데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6일(금)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덕촌교회(담임 오용균 목사)의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은 총 4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1년에 7백만 원씩 6년 동안 진행된다. 장학금 기부 약정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과 박병룡 목사, 덕촌교회 오용균 목사, 김용연 목사, 박영근 장로가 …

  • 숭실리더스포럼, 제2회 정기모임 열려

    숭실리더스포럼, 제2회 정기모임 열려

    기독일보,

    숭실대학교 출신 동문 기업인, 교수, 목사 등으로 구성된 숭실리더스포럼(이임수·박영립·석용찬·임승안 공동대표) 제2회 정기모임 행사가 지난 12월 7일 오후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8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배재대 국어국문학과·기독교사회복지학, 공동 학술제 열어

    배재대 국어국문학과·기독교사회복지학, 공동 학술제 열어

    기독일보,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와 기독교사회복지학과가 공동 운영하는 한국어선교복지융합사업단(단장 심혜령. 배재대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교수)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아펜젤러기념관에서 ‘공동 멀티컬처 학술제’를 개최했다.

  • “가벼운 기독교, 생명 살리는 능력 없는 기독교”

    “가벼운 기독교, 생명 살리는 능력 없는 기독교”

    기독일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벼운 기독교를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맛과 거품은 똑같은 맥주이지만 알코올 함량과 열량을 줄인 라이트 비어와 비슷하게, 기독교의 모양과 맛을 내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사실 있어야 할 중요한 핵심이 빠진 기독교가 지금의 대세가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 “이슬람 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기독교”

    “이슬람 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기독교”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이슬람의 신화와 역사에서 보이는 기독교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인공지능, 신앙생활 풍성케 해도 신앙 자체 대체할 수 없어”

    “인공지능, 신앙생활 풍성케 해도 신앙 자체 대체할 수 없어”

    기독일보,

    정희권 박사(Sr. Data Scientist & Machine Learning Engineer @ Home Lending pal)가 17일 오후 제3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인공지능과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박사는 “인공지능은 머신 지능 즉, 인간의 지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며, 인간의 지능을 기계 등에 인공적으로 시연(구현)한 것”이라며 “인공지능은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존재이며,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을 가진 시스템으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개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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