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정한준 학생, ‘TOPCIT’ 기관특별상 수상

    한신대 정한준 학생, ‘TOPCIT’ 기관특별상 수상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컴퓨터공학부 정한준 학생(20학번)이 지난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에서 기관특별상(안랩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소프트웨어 역량검정)는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과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정기평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했으며, 전국 87개 시험장에서 진행됐다. 한신대는 2022년 5월 ‘SW중심대학’에 선정되며 이번 평가에 처음 참여했다.

  • 경북도-한동대, 울릉도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지역 혁신

    경북도-한동대, 울릉도 문화콘텐츠 사업으로 지역 혁신

    기독일보,

    경상북도가 주도하고 한동대학교가 참여한 ‘K-U 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이 울릉도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동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울릉고등학교 학생들과 협력해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며 지역 맞춤형 성과를 창출했다. 한동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지도교수 서호근)은 울릉고 학생들과 함께 소셜미디어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울릉도의 특색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울릉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개했으며, 제작 전 과정에서 미디어 기술을 전수했다. 이를 통해 울릉고 학생들은 자체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하는 성과를 냈다.

  • 2025년도 제14회 한국신학연합회 총회 개최

    2025년도 제14회 한국신학연합회 총회 개최

    선교신문,

    2025년도 제14회 한국신학연합회 총회가 1월 7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신학연합회는 기존 임원을 모두 연임시키기로 했으며, 2025년에는 사이버 신학대학원 설립 및 한국교회 141주년 기념 한국신학포럼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올해 4가지 비전과 미션으로 “첫째 정치·경제·사회·교계 등 모든 곳이 불안하고 어려울 때 한국신학연합회가 앞

  • 김동호 목사 “암 정복 전략… 은혜가 고난을 이기게 해야”

    김동호 목사 “암 정복 전략… 은혜가 고난을 이기게 해야”

    기독일보,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감사의 능력-당연한 은혜는 없다’(삼상 2: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옛말에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살다보면 세상의 은혜는 흘러서 다 없어지고, 우리의 삶에는 원수만 남아서 분노, 증오 등 복수하는 마음 때문에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원수만 있겠는가. 우리의 삶에 은혜도 있는 법인데, 은혜를 돌에 새기고, 원수를 물에 새긴다면 똑같은 상황이라도 우리의 삶이 180도 달라지지 않겠는가”라며 “자녀와 부모 사이가 좋지 않은 가정이 더러 있다. 저는 부모의 책임이 꽤 크다고 늘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도 사실 문제가 있다. 보통 부모들이 자기에게 잘해준 것은 당연한 일로 여기고 별로 감사할 줄 모른다”고 했다.

  •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 온건한 통합과 협치 모색”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 온건한 통합과 협치 모색”

    기독일보,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 교수) 제19회 신진학자포럼이 6일 오후 대구산성교회(담임 황원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황경철 박사(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 소장)가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적 면모와 시사점’ ▲김 원 박사(고려신학대학원)가 ‘이웃 사랑을 명령하는 구절 간의 비교 연구: 구약, 제2성전기 문헌, 갈라디아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황경철 박사는 “연구는 리처드 백스터의 공공신학적 면모와 현대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한다”며 “연구의 목적은 첫째, ‘공공신학’이라는 용어는 최근에 등장했지만, 그 내용과 가르침은 종교개혁자와 청교도에게 이미 존재했음을 논증하는 것”이라고 했다.

  • “우리에게 오는 복과 저주의 갈림길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오는 복과 저주의 갈림길은 무엇인가?”

    기독일보,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5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저주’(신 28:1,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수없이 주고 받는다. 말대로 모두 복을 받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맞이하는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며 “안믿는 사람들이야 석학들의 진단이나 용한 점쟁이를 찾아가든지 해서 복 받는 길을 찾겠지만 기독교인들은 복에 관한 책인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성경 중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가장 상세하게 기록한 곳이 신명기 28장”이라고 했다.

  • “지금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지금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기독일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교만한 자는 왜 박해하는 일을 잘할까’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서 박사는 “억압적인 이념은 억압자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 특별히 특정한 표적이 되는 사람들은 강한 사회적 압력에도 저항하도록 우리를 격려해야 할 독특한 힘의 원천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9기 정기세미나 열린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9기 정기세미나 열린다

    기독일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의 정치, 직분 그리고 예배’라는 주제로 제3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학대학원),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김효남 목사(총신대신학대학원)가 나선다. 황봉환 목사(전 대신대 부총장) 인도의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서문강 목사가 ‘존 오웬의 은사론’ △서창원 목사가 ‘사무엘 루터포드의 장로회의 권리’ △김준범 목사가 ‘예배 모범은 이제 폐기되었는가’ △김효남 목사가 ‘여성사역에 대한 개혁교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 새해 맞아 714 매일기도… “나라와 민족 위해”

    새해 맞아 714 매일기도…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독일보,

    714연합기도운동본부·복음과도시·엠브릿지가 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 첫날부터 시작되는 ‘714 매일기도문’을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새해 첫날부터 714 매일기도를 시작한다. 714 매일기도는 2023년부터 시작된 714기도대성회가 로잔대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기도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을 기뻐하며 계속해서 자발적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제공되는 매일 매일의 기도문”이라며 “매일 제공되는 714 매일기도문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음과 같이 신년의 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를 발표했다.

  • 한동대, UCSC와 차세대 헬스케어 AI 연구 착수

    한동대, UCSC와 차세대 헬스케어 AI 연구 착수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산타크루즈(UCSC)와 협력하여 차세대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디지털분야글로벌연구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멀티모달 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머신러닝 핵심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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