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코로나19 등으로 헌혈이 급감한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의 피로 사회를 섬기고 회복시키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이 시즌3으로 돌아왔다. 2022년 성탄절부터 2023년 부활절까지 계속되는 시즌3 ‘대한민국 피로회복 with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성도들의 헌혈과 함께 기부를 통해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희귀 난치병 환자들을 돕게 된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본부는 성…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윤경로, 소장 한규무)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선교기념관 2층에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설립 40주년 기념 및 「내한선교사사전」 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한규무 교수의 사회로, 윤경로 교수(본 연구소 3대 이사장)의 환영 인사,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담임·본 연구소 이사)의 기도, 성경봉독, 서승환 권사(종교교회)의 특송,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 담임)의 설교, 김흥수 교수(본 연구소 3대 소장)의 연구소 연혁 소개, 연구소 40년 기념영상 시청, 이홍정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김광욱 목사(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공동담임)의 축사, 이만열 교수(본 연구소 초대 이사장)의 회고와 감사, 이덕주 교수(내한선교사사전 집필위원장, 본 연구소 4대 소장)의 「내한선교사사전」 출간 경과 보고, 채수일 교수(전 한신대 총장·본 연구소 이사)의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
교계 리더들 앞장서자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 동참 교회가 깨어나고 있는 건 문재인 정부의 핍박 때문 10여 년 싸움에도 법안 실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언론의 비판 막고 침묵하게 한 ‘인권보도준칙’ 탓도 매주 목요일 오전 8시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그렉 스티어(Greg Stier)가 쓴 ‘청소년 목회자의 탈진과 이직을 예방하는 5가지 쉬운 방법’이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스티어는 미국 청소년 복음사역 단체인 데어투쉐어 인터내셔널(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제4회 비교과 우수 후기 공모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1년 2학기부터 2022년 여름방학까지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여 후기를 제출했으며, 접수된 45편 중 최우수작 2편, 우수작 6편, 장려작 5편이 선정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21세기교회연구소·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의 약한 고리, 3040세대의 신앙생활탐구’라는 주제로 3040세대의 신앙생활과 의식 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2023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ONECRY)’가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소서’(신 28:12)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1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11시까지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 본당에서 진행된다. 대회장을 맡은 황덕영 목사는 21일 평촌 새중앙교회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하나되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는다. 팬데…
‘감리교신학대학교 후원 감사의 밤’이 지난 15일 오후 6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그 동안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을 보내준 후원교회 담임목사와 후원자를 초청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외빈이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