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마르틴 루터 반유대주의 발언, 나치 유대인 말살 악용 반유대주의 태초부터, 예수님 못 태어나게 사탄 방해 이스라엘에도 한류 열풍, 친구 되어야 하나님도 축복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 2022년 마지막 북콘서트가 최근 이 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복>, <용서>, <제3성전> 등을 연출…
소돔·고모라 성, 한 번 불 나면 걷잡을 수 없어 진흙 재료 여리고 붕괴, 하중 급격 증가 때문? 바벨탑, 유목 민족 관점에서 바라본 정착 민족 건축가 유현준 교수(홍익대)가 자신의 유튜브 ‘셜록현준’에서 ‘성경 속 건축 추리’ 시리즈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소돔과 고모라는 왜 멸망했을까?’라는 제목으로 구약성경에 기록된 ‘하늘에서 유황과 …
서울대치순복음교회(담임 한별 목사)는 ‘풀림 씨앗통장 일천번제 감사 미혼모 후원예배’를 지난 21일 열고 성도들의 일천번제 예물을 전액 미혼모 돕기에 후원하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로 대면 예배가 제한을 받았음에도, 한별 목사는 “기도와 말씀을 중단할 수 없다”며 성전에서 홀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한 목사는 2020년 2월 26일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온…
평생을 몸담았던 한남대학교를 내년 2월 말 정년퇴직하는 서영성·이강수 교수가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8일 오전10시 한남대 총장실에서 기계공학과 서영성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이강수 교수가 이광섭 총장에게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올해 가장 많은 일반 교수들이 선정한 ‘2022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이다. 과이불개는 <논어> ‘위령공편(衛靈公篇)’에 처음 등장하는데,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과이불개 시위과의, 過而不改 是謂過矣)”는 뜻이다. 교수신문에 ‘과이불개’를 추천한 박현모 교수(여주대·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는 “여야 할 것 없…
’2023 마가의다락방 겨울 영적무장집회’가 오는 1월 4일부터 2월25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저녁 8시부터 인천 서구에 위치한 마가의다락방교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서 로마서 8장 37절이 주제 성구이다. 박보영 목사, 유기성 목사, 박한수 목사, 김용의 선교사, 김은호 목사, 김상현목사, 윤복희 권사, 이호 목…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용서의 세 지평’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용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단순하지 않다. 성경에서 용서는 매우 복잡하고, 피상적으로 보면 용서를 다루는 많은 본문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