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정숙희)가 졸업생의 실전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케이티에스테이트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캠프에는 한동대 졸업생 취업집중반 AMJ 8기와 BMJ 7기 소속 18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면접 준비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1분 자기소개 시나리오 작성, 인성·역량 면접, 스트레스(압박) 면접, 그룹 토론 등 실제 채용 현장을 재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하 동역회)가 오는 18일 서울 명지대학교 MCC관 10134호 코이노니아홀에서 ‘글로벌 자국 우선주의와 세계복음화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42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임연수 총장(명지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유덕 교수(한국외대)와 김상덕 교수(한신대)의 주제강연 및 소장학자 토론에서 김태룡 박사(경희대 연구원)의 발제 이후 각 학문분야별 기독교학문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인터불고그룹 김삼남 장학금 및 브랜드홍보(가족기업)위원 오월계단 다시, 봄 조성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문철수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강민구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임충 사무처장, 남세현 입학·홍보본부장, 이헌준 진로취업지원단장, 지원배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교수, 대외협력센터 박병룡 목사가 참석했다. 또한 김삼남 인터불고그룹 회장, 이성희 오산문화재단 이사장, 이성용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유영석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성주 피노키오숲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달 30일 교회음악과 헌신예배로 드린 학부 화요 채플에서 교회음악과 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교회음악과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동문회장 박윤자 사모가 대표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 사모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교회음악과가 신앙과 음악의 바통을 이어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말씀은 종교개혁의 핵심 정신이 되었고, 오늘 우리 신앙의 근간이 된다. 인간은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다. 어떤 행위나 공로로도 하나님 앞에서 의로 설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고 생명을 누리게 된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1일 교내 기념관 앞 운동장과 중생관 광장에서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전과 시상식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체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성결대 제41대 숲·빛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이날 축구·농구·피구·계주 등 주요 종목 결승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대회 폐막 직전에는 종합 시상식이 열려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교직원의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을 열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남경)는 지난달 30일 본관 204호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교원과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맞춘 실질적 지도 능력 향상이 목표였다. 강연은 한국고용정보원 이효남 직업경력개발연구실장이 맡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AI 기반 진로·취업 상담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아굴 선배의 두 가지 소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아굴 선배는 말씀과 하나님을 인생 베이스로 삼고 살았다. 아굴 선배가 잠언 한 장을 썼지만, 그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것은 그의 소원 때문일 수 있다”며 “아굴의 소원, 이 제목으로 저도 설교했다. 그의 소원 안에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가 들어 있다”고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이 국내 국제인도법 분야에서 또 한 번 최고 실력을 입증했다. 한동대 학생들은 지난 9월 27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제17회 대한적십자사 국제인도법(IHL) 모의법정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1학년 전민찬, 이동현, 류성훈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우수팀상과 최우수 기초서면상(검사 측)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전민찬 학생은 최우수 변론가상까지 거머쥐며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