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미 캘리포니아 창조대학교, 2025학년도 2차 명예박사 영득식 거행

    미 캘리포니아 창조대학교, 2025학년도 2차 명예박사 영득식 거행

    선교신문,

    미국 캘리포니아 창조대학교(CUC·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 총장 심태섭 박사)가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수련홀에서 2025학년도 2차 명예박사 영득식을 진행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공식 인가대학인 창조대학교는 이날 △자연의학 박사=강대석, 문정인, 정한철 △교육학 박사=김현석 △

  • 연세대-BK21, 탈식민 실천신학 조명하는 국제 워크숍 개최

    연세대-BK21, 탈식민 실천신학 조명하는 국제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 미래 종교 교육연구팀(이하 BK21팀, 팀장 임성욱 교수)은 지난 6월 24일 미국 컬럼비아 신학대학원의 수 킴 박(Sue Kim Park) 교수를 초청해 "맥락성, 상호문화성, 정체성(Contextuality, Interculturality and Identity)"을 주제로 한 워크숍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탈식민 실천신학의 교육적 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외 신학자들과 종교교육 전문가들의 깊은 관심을 모았다.

  • “하나님의 아름다움, 신적 현현인 사람들과 창조세계 통해 드러나”

    “하나님의 아름다움, 신적 현현인 사람들과 창조세계 통해 드러나”

    기독일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눈은 창조 세계를 노래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우리 삶의 장에서 사람들과 사건들과 사물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파악하는 힘으로 작용한다”며 “신적 신비는 단지 역할적 또는 정신적 개념들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적인 것들 안에서 현시된다. 경외의 성향은 삶의 장에서 신적 신비가 이루는 현현과 공명을 이루게 할 수 있다”고 했다.

  • 순복음영산신학원,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순복음영산신학원,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오순절 성령운동과 신학 핵심 구원 복음 전할 사역자 양성 멀티미디어학전공 관심 높아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유일한 신학교인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목사, 이하 신학원)이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지난 42년간 7천여 명의 목회자를 배출해 온 신학원은, 오순절 성령운동과 순복음 신학의 핵심을 바탕으로 전인구원의 복음을 전할 사역자를 세우…

  • “한국교회, 초기 교회의 ‘환대’ 전통 회복해야”

    “한국교회, 초기 교회의 ‘환대’ 전통 회복해야”

    기독일보,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1일 오후 대구 산성교회(황원하 목사 시무)에서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겠는가’라는 주제로 제20회 신진학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춘성 박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초기 교회의 성장과 ‘기독교 환대’의 공공 윤리적 역할; 1~5세기를 중심으로’ ▲김회정 박사(울산동해교회 부목사)가 ‘건강한 장로교회의 원리와 적용: 장로교 정치, 보이지 않는 위험을 경계하라’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성결대 전준우 교수팀, 국제 해운물류학술대회서 ‘최우수논문상’ 수상

    성결대 전준우 교수팀, 국제 해운물류학술대회서 ‘최우수논문상’ 수상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글로벌물류학과 전준우 교수 연구팀이 지난 6월 개최된 ‘2025 아시아 해운물류 국제학술대회(ICASL 2025)’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 교수팀은 경영학과 유통물류전공 대학원생 차준희, 김남훈과 공동으로 수행한 논문 「Analysis of Container Freight Rate Cycle and Prediction Using Decision Tree Classification」을 통해, 글로벌 해운운임의 사이클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 C.S.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은?

    「순전한 기독교」·「고통의 문제」… C.S.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은?

    기독일보,

    한국CS루이스센터(소장 심현찬 박사) 개관을 기념하는 ‘2025 제10차 한국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6월 30일 서울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진행됐다. 미국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장 겸 창립자인 심현찬 박사는 지난 2022년 세계 조나단 에드워즈 연구의 총본산인 예일대 에드워즈센터에 연구차 방문 중, 케네스 민케마 센터 소장에게서 한국 예일대 에드워즈센터(글로벌 센터) 유치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게 된다.

  • 한동대, 2026학년도 수시 신설 전형 3개 도입… 정성평가 확대

    한동대, 2026학년도 수시 신설 전형 3개 도입… 정성평가 확대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3개의 신설 전형을 도입하고, 평가 방식 및 모집 단위에 주요한 변화를 적용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 성적 중심 선발에서 벗어나 학생의 가능성과 융합 역량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신설된 전형은 △한동인재전형(학생부교과) △농어촌 전형 II: 울릉도 전형(학생부종합) △선교사 자녀 전형(학생부종합) 등 총 3개다.

  • “교회 안에만 머무는 신앙 위기… 대안은 ‘선교적 교회’”

    “교회 안에만 머무는 신앙 위기… 대안은 ‘선교적 교회’”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박은혜 교수)가 지난 28일 ‘사회적목회와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2025 하계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양승준 박사(세종대 교목)가 ‘사회에 생명을 주는 기독교교육: 성찬적 삶과 목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양 박사는 “한국교회의 위기 현상이 양적·질적으로 초래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 중에 대표적인 것이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 사이에 나타나는 괴리”라며 “다시 말해서 교회 안에서만 신앙고백과 열정, 헌신과 봉사가 머물러 있으면, 기독교 분리주의나 자기중심주의, 이원주의가 되고 만다”고 했다.

  • 바울의 종말론과 성윤리에 대한 가르침

    바울의 종말론과 성윤리에 대한 가르침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에서 제8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윤만 박사(대신대)와 임충열 박사(안양대)가 발제했다. ‘신자의 사후 존재 방식에 대한 바울의 입장: 고린도후서 5:6, 8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한 박윤만 박사는 “바울의 종말론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에 따른 신자의 부활”이라며 “이런 종말론은 고린도전서 15장과 빌립보서 3장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 3장에서 분명히 밝혀진 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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