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담임목사는 목회에서 ‘이 때’가 가장 힘들다

    담임목사는 목회에서 ‘이 때’가 가장 힘들다

    기독일보,

    담임목사들이 목회 현장에서 가장 마음이 힘든 때는 언제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담임목사 462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이에 대해 조사해 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성도들과의 갈등이 불거졌을 때’가 절반 가까이(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주일 아침, 성도가 줄어든 예배당을 볼 때’ 24%, ‘준비한 설교에서 성도 반응이 없을 때’ 12% 등의 순이었다.

  • 서울신대, 개강예배로 2025학년도 2학기 시작

    서울신대, 개강예배로 2025학년도 2학기 시작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2일 학부와 신학대학원에서 각각 개강예배를 드리며 2025학년도 2학기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학부 예배는 성결인의집 3층 대강당에서 소형근 교목처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예배는 오르간 연주와 찬송으로 시작됐으며, 학교 소식 전달과 함께 ‘2025학년도 제7회 서울신학대학교 총장배 실용음악 콩쿨’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우(보컬) △성다인(건반) △조유빈(기타) △박시헌(뮤직프로듀싱) △장재현(베이스)이 전공별 최우수상을 받았다.

  • 한동대 이음팀, 2025 리얼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동대 이음팀, 2025 리얼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생들로 구성된 이음팀(강희건·이민서·채정원)이 2025 다움 리얼톤 대회에서 최우수상(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한동대 창업교육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음팀이 출품한 ‘WePaint’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사진을 AI로 가공해 캐릭터화·컬러링·합성 결과물을 생성하고, 웹과 키오스크를 통해 저장·공유·출력까지 연결되는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행사장이나 관광지, 브랜드 캠페인 등 현장에서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바이럴 확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 한세대, 여의도순복음교회서 ‘헌신의 밤’ 개최

    한세대, 여의도순복음교회서 ‘헌신의 밤’ 개최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금요성령대망회를 ‘한세대학교 헌신의 밤’으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세대 교직원과 학생을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등 약 1만여 명이 함께했다. 헌신의 밤에는 백인자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김도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부 학생, 영산신학대학원 한태영 원우회장과 석‧박사과정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목실, 대학원, 입학관리본부, 대외협력처, 예술학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한세콘서트콰이어 공연과 2026학년도 수시모집 및 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발전기금 후원 안내 등이 진행됐다.

  • “개혁교회, 직분 체계와 목사의 부르심 다시 성찰해야”

    “개혁교회, 직분 체계와 목사의 부르심 다시 성찰해야”

    기독일보,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에서 제159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강병훈 박사(총신대)가 ‘목사의 부르심에 관한 개혁신학적 검토: 벨직 신앙고백 31항을 중심으로’ ▲김범종 목사(광주과학기술원교회)가 ‘칼빈과 웨슬리의 성화론 비교’ ▲이재욱 박사(예사랑교회)가 ‘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학문론 - 실증주의 비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한신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1,136명 선발

    한신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1,136명 선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136명의 신입생(정원 내 1,073명, 정원 외 63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으로 모집인원의 90%를 선발하는 만큼, 한신대 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수시전형에 초점을 맞춘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올해 한신대는 계열별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3학년도부터 시행된 계열별 모집은 학생부우수자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 등 정원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진행되며, 총 9개 계열로 나눠 1학년 동안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2학년 진급 시 전공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전공 고민이 짧은 수험생도 충분한 선택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 부산장신대, 라이즈 세미나 개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부산장신대, 라이즈 세미나 개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기독일보,

    부산장신대학교가 지역 맞춤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학교는 지난 4일 교내 채플실에서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라이즈(RIS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라이즈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대학이 지자체와 지역 산업의 협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한동대, 신입생·재적생 중도탈락률 전국 최저 기록

    한동대, 신입생·재적생 중도탈락률 전국 최저 기록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025년 대학알리미 정보공시에서 신입생 중도탈락률 2.7%, 재적생 중도탈락률 2.8%를 기록하며 전국 최저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서울대학교(신입생 7.7%, 재적생 2.2%)와 서울 주요 16개 대학 평균(신입생 11.0%, 재적생 3.7%)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 한동대의 낮은 중도탈락률은 개교 초기 도입한 자율전공제도와 복수전공 이수 구조 덕분으로 분석된다. 신입생 전원이 전공 없이 입학해 충분한 탐색 기간을 거친 뒤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 시스템은 학생들의 진로 확신도를 높이고, 중도탈락률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

  • 목원대, 대전역서 노숙인 130여 명에 급식 봉사

    목원대, 대전역서 노숙인 130여 명에 급식 봉사

    기독일보,

    목원대학교는 3일 오후 대전역 광장에서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2022년 2학기 첫 진행 이후 여섯 번째로 이어졌다. 이날 봉사에는 이희학 총장과 학생, 보직자, 교직원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선교센터 ‘벧엘의집’과 함께 노숙인 130여 명에게 밥과 국, 반찬, 간식, 음료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배식, 대기 동선 안내, 식기 운반, 분리배출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 한동대, 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 실내체육관 건립 홍보대사 위촉

    한동대, 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 실내체육관 건립 홍보대사 위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3일 효암채플 별관에서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를 실내체육관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최도성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 대표의 특강과 캠퍼스 달리기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정주호 대표는 송중기, 이병헌 등 300여 명의 배우와 박태환·최경주 선수 등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을 지도해온 ‘한류 1세대 트레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몸과 마음의 재현’을 주제로 대중과 전문가 모두에게 신뢰받는 피트니스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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