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남대-인프라시프트 업무협약 체결

    한남대-인프라시프트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한남대학교가 ㈜인프라시프트와 손잡고 공간정보 기반의 디지털 건축 및 도시개발 분야 교육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21일 오후 2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관련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인프라시프트 송민호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프라시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국토개발 플랫폼 ‘프롬(Prom)’ 소프트웨어를 한남대 교육·연구 목적으로 1년간 무상 제공한다. 한남대는 이를 수업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 실습환경 구축 등에 활용해 디지털 건축·도시개발 분야의 교육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 숭실대, 개교 128주년 기념예배 드려… “AI 시대 선도”

    숭실대, 개교 128주년 기념예배 드려… “AI 시대 선도”

    기독일보,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최근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교 128주년 기념 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1897년 설립된 이후 한국 근대 교육의 뿌리를 이어온 숭실대가 그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김회권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찬송 ▲기도 ▲성경 봉독 ▲찬양 ▲설교 ▲축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근속자 표창 ▲교가 제창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동문을 비롯해 내외 귀빈 약 600여 명이 참석해 숭실대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 한동대, 포항 중앙상가에 청년 주도 도시재생 프로젝트 진행

    한동대, 포항 중앙상가에 청년 주도 도시재생 프로젝트 진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침체된 포항 중앙상가에 청년의 창의성과 대학의 지식을 접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동대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포항시 중앙상가 일대에서 청년 주도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다시, 육거리 RE:CROSSING’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개교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중앙상가의 빈 점포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 중심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 “AI 선하게 사용되도록 교회와 신학교 함께 노력해야”

    “AI 선하게 사용되도록 교회와 신학교 함께 노력해야”

    기독일보,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가 20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학교 대강당에서 제19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신학 포럼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AI에 대한 인식과 활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 한동대,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작가 초청 특강 진행

    한동대,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작가 초청 특강 진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7일 베스트셀러 작가 정이현을 초청해 ‘콘텐츠 기획 특강’을 개최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늘의 거짓말」 등으로 알려진 정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소설가로서의 창작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 기획의 핵심 원리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정 작가는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문화상품이 반드시 최고의 콘텐츠는 아니다”며 “진정한 콘텐츠의 힘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품 구상과 독자와의 소통 과정에서 얻은 창작의 원리와 콘텐츠 제작의 방향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박찬호 박사 “기후위기, 인류 존재에 대한 근본적 성찰 요구”

    박찬호 박사 “기후위기, 인류 존재에 대한 근본적 성찰 요구”

    기독일보,

    박찬호 박사(백석대 부총장)가 최근에 열린 제67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기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오늘날 인류는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 앞에 서 있다. 21세기의 일사분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 우리는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경제적 번영을 누리는 동시에, 그 이면에서 지구 생태계의 근본적 불안정성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흔히 환경문제를 근대 산업사회의 산물로만 여기지만, 사실 인간의 자연 파괴는 농경의 시작과 더불어 지속되어 왔다”며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에 의존한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체계의 확산은 국지적이던 자연 훼손을 전 지구적 차원의 위기로 비약시켰다”고 했다.

  • 한신대, 2025년 추수감사예배 드려

    한신대, 2025년 추수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7일 오전 11시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년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철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교독문 낭독과 찬송, 문철수 부총장의 기도, 문주현(신학 20학번) 신학대학 학생회장의 성경봉독, 임마누엘 합창단과 풍물패의 특송,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종화 총회장의 설교, 성만찬 예전,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 “기후위기 앞에 선 교회, 창조세계와 화해해야 할 때”

    “기후위기 앞에 선 교회, 창조세계와 화해해야 할 때”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7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제113회 월례학술포럼을 ‘기후변화, 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은 경건회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종 교무부장(기독교학술원, 전 칼빈신학대학원장)의 사회로 김송수 목사(기독교학술원(AC)수사, 동석교회 원로)가

  • 한일장신대 황세형 총장 취임 “한국교회 부흥의 견인차 되겠다”

    한일장신대 황세형 총장 취임 “한국교회 부흥의 견인차 되겠다”

    기독일보,

    한일장신대학교가 지난 16일 이사장 이·취임 및 총장 취임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20대 온성진 이사장은 이임하고, 제21대 김한호 이사장이 취임했으며, 제9대 황세형 총장이 새 총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 문성욱 총회 신학교육부장, 김찬기 예수대 총장, 유희태 완주군수, 이건희 총동문회장 등 동문과 교·직원, 재학생, 지역 교회 목회자와 당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물결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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